항상 하는 고민인데 ㅎ
여지껏 안 사긴 했네요.
추위를 엄청 많이 타는 체질이여서
겨울에는 벤치패딩이 거의 교복이예요
가끔 여성복 브랜드에서 산 패딩도 입긴 하지만
편하기고 가볍기는 벤치패딩인데 ㅠ
올해 또 고민중이네요
항상 하는 고민인데 ㅎ
여지껏 안 사긴 했네요.
추위를 엄청 많이 타는 체질이여서
겨울에는 벤치패딩이 거의 교복이예요
가끔 여성복 브랜드에서 산 패딩도 입긴 하지만
편하기고 가볍기는 벤치패딩인데 ㅠ
올해 또 고민중이네요
재작년 롱안타티카 사서 작년까지 도합 10번도 안입었어요. 그래서 살짝 돈아까워요. 그것보다 더 비싼 패딩도 많겠지만요.
전 스노우피크에서 산 패딩이 겨울교복.
.저도 그렇게 매년 고민하다 5년째 안타티카 안산 사람 여기있어요 ㅋ
저도 이상하게 안타티카는 잘안입어지더라구요
겨울을 안타티카로 나요. 세상 따수워서 겨울이 안무서워졌어요. 낮에 약속있거나 할때는 스타일 살린 옷을 입지만 눈오거나 밤에 애들 라이드나갈때 실내복위에 그대로 뒤집어쓰고 어그부츠 끌고 나가면 그리 춥지 않아요.
포기하고 입는 옷이에요
요즘엔 보온과 미 둘 다 충족되는 패딩 많잖아요
작년에 롱 안타티카 샀는데 엄청 따뜻해서 등에 땀이 날 정도였어요
해마다 겨울에 덜덜 떨고 뼈가 시릴 정도로 추워서 제가 추위 많이 타는건줄 알았는데 제대로 된 패딩이 없어서였어요
맨날 거지같은 패딩만 입다보니.
작년 겨울 처음으로 겨울이 춥지 않았어요 안타티카 덕분에.
왜 남극대원들이 입었는지 알겠더라고요.
여성복 패딩보다 두배로 따뜻해요
날씨 따라서 코트 여성복패딩 안타티카 번갈아가며 입었어요.
저 있는데 아주 따뜻하진 않아요
제가 가진 겨울 외투 중에 3위에요
1위는 밍크. 2위는 인조퍼.
추울땐 털로 뒤덮힌 옷이 짱이에요.
안타티카도 아주 추운날엔 추위를 느꼈어요.
작년에 롱 안타티카 샀는데 엄청 따뜻해서 등에 땀이 날 정도였어요
해마다 겨울에 덜덜 떨고 뼈가 시릴 정도로 추워서 제가 추위 많이 타는건줄 알았는데 제대로 된 패딩이 없어서였어요
맨날 거지같은 패딩만 입다보니.
작년 겨울 처음으로 겨울이 춥지 않았어요 안타티카 덕분에.
왜 세종기지 남극대원들이 입는지 알겠더라고요.
국산 여성복 패딩보다 두배로 따뜻해요
국산 여성복 패딩은 날씬해 보이려고 충전재를 적게 넣어서 구스고 나발이고 추워요.
실제 안타티카가 꽤 두껍고 무거워요.
날씨 따라서 코트 여성복패딩 안타티카 번갈아가며 입었어요.
올해는 겨울이 무섭지 않아요.
안타티카로 따뜻하게 지낼거같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저는 세일하는 브랜드 롱패딩 사서 잘 입고 있어요.
엄청 싸게 샀어요. 6, 7만원 정도.
안타티카나 노비스 같은 대장급패딩 하나쯤 있음 마음은 든든하죠
근데 현실은 너무 무겁고 뻣뻣하고 해서 운전할때 힘들어서 안입게 돼요 대신 추운나라갈때 유용해 일년에 한번은 입었어요
어느해인지 예상보다 겨울이 따뜻해서 없어서 못 판 안타티카 재고가 남아 50%할때 사서 옷장에 걸어만둬도 덜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