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 보니 마늘 . 휘발유 향같은 걸 싫어 한다는데
그걸 뿌리고 다닐 수도 없고
요즘 등산하는데
꼭 두 마리씩은 보는 듯요.
아니
요즘 뱀은 왜 도망도 안가나요?
피해 갈 길 없을때는 갈때 까지 기다리는 게 최선일까요?
냄새만 나도 도망가는 그런 향이 있었음 좋겠어요
검색해 보니 마늘 . 휘발유 향같은 걸 싫어 한다는데
그걸 뿌리고 다닐 수도 없고
요즘 등산하는데
꼭 두 마리씩은 보는 듯요.
아니
요즘 뱀은 왜 도망도 안가나요?
피해 갈 길 없을때는 갈때 까지 기다리는 게 최선일까요?
냄새만 나도 도망가는 그런 향이 있었음 좋겠어요
계피도 싫어 한다 들었어요
땅꾼들이 백반가루를 발목에 차고 다닌데요
그러면
뱀에 안 물린다고
백반은 효능이 없다구 하더라구요.
백반 깔아 놨는데 그냥 지나가더라고.
그래도 댓글 다 감사드려요.
ㅇ
아
샤넬 넘버 5
향이 조금만 나도 미친듯이 도망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뱀싫어 전원주택 못갈것 같아요. 집 마당도 뱀이 들어온다해서 윽~
저는 산 중턱 세컨 하우스 있는데
15년 동안 한 번도 집근처에서 못 봤어요.
그게 당연 한 건줄 알았는데
잣나무가 둘러 쌓여있어서 그런가?
저도 신기해요.
뱀쫓는다고 머리카락 태우는 장면 예전에 티비에도 나왔었는데 진짜 될까요
예전에 텐트 치고 주변에 홈 파서 사각형
둘러가며 담배가루 뿌리는 거 봤어요.
담배재 아니고 안피운 거 뜯어서요.
뱀이 싫어한다고
계피
산초 ㅡ경상도에서는 배낭에 산초가지나 이파리 넣어 다녀요
올해 부쩍 개체수가 늘어난것 같아요.
작년 봄에 한마리 봤는데 올해는 여섯마리.
한마리 중간크기 제외하곤 모두 새끼뱀.
오늘도 산책 갔다가 농로앞 식당입구 도로에
납작하게 깔려죽은 새끼뱀 보았어요.
전엔 거리낌없이 풀숲에 손넣어 돌나물 뜯었는데
이젠 무서워 풀숲에 발도 못들여 놓아요.
뱀은 등산로에 많아요 등산로길로만 다녀도 보입니다
뱀은 배에 있는 비늘로 땅의 진동을 느낄 수 있고 공기 중 전파된 음파는 물론 땅을 타고 오는 음파까지 잘 들을 수 있다합니다
뱀은 소리에 민감하고
특히 쇠소리를 멧돼지보다 더 싫어하기에 종소리가 멧돼지에게 보다 더 뱀에게 효과적이라 합니다
스틱으러 탁탁 소리를 내며 다니시는것도 추천합니다
하지만
난 나 혼자 가는 백패킹, 트레킹, 하이킹을 좋아하니 뭐 우쨔냐~
방울, 종이라도 달면 좋을듯해요
뱀은 등산로에 많아요 등산로길로만 다녀도 보입니다
뱀은 배에 있는 비늘로 땅의 진동을 느낄 수 있고 공기 중 전파된 음파는 물론 땅을 타고 오는 음파까지 잘 들을 수 있다합니다
뱀은 소리에 민감하고
특히 쇠소리를 멧돼지보다 더 싫어하기에 종소리가 멧돼지에게 보다 더 뱀에게 효과적이라 합니다
스틱으러 탁탁 소리를 내며 다니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방울, 종이라도 좋을듯해요
감사 합니다.
음님. 제가 만난 뱀들은 안 도망 가요.
스틱을 탕탕 찍어 진동을 계속 줘도 움직이지 않고
작은 나무가지를 옆쪽으로 던져도 꼼작도
안합니다.
늦가을 뱀들이 원래 그런지.
아님 독사들이었는지
아주 좁은 등로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대치를 해서
난감 했어요.
발근처 계피 향이라도 뿌려 보던가 해야겠어요.
댓글 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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