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6세..몸은 성인인데, 아직도 중학생얼굴 딸아이요

정말 조회수 : 4,549
작성일 : 2024-11-01 18:59:43

중학교때 작은얼굴과 눈코입 그대로예요. 그렇다고 미인형은 아니고요.

사람들이 저와 나가면 한두명도 아니고 다들 중학생딸로 알고 얘기하네요.

얼굴이 워낙 작은것도 있지만 눈코입 윤곽이며 형태가 중학교때와 전혀 변함이 없어요.

물론 초딩때와 중딩때의 변화도 그닥 없었고요.

거기에 반대로 체형은 완전 서구형 글래머??

원래 화장 같은거 전혀 안해서 더 그런건지..

이렇게 얼굴이 어렸을적 그대로 일수가 있는지요?

IP : 175.203.xxx.8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4.11.1 7:02 PM (172.225.xxx.232)

    성인 딸 외모 몸매를 뭐하러 이렇게
    공개적으로 저세하게 밝히나요?
    우리딸 베이글녀에요~ 이말이 하고싶은건지 참…

  • 2. ㅎㅎ
    '24.11.1 7:04 PM (218.155.xxx.188)

    동안인가봐요. 28살 제 딸도 그래요.
    맨얼굴에 동그란 안경쓰고 나가면 초딩6학년 취급.
    얜 몸도 하늘하늘 초딩몸매입니다.
    그래서 아주 분장을 하고 다녀요.
    화장하면 25살쯤으로는 보입니다ㅋ

  • 3. 좋은 거죠.
    '24.11.1 7:04 PM (115.21.xxx.164)

    초등학생인데 뒷모습만 보면 성인 같은 애들도 많고 앞모습도 성인같은 애들 많아요.

  • 4. 어쩜좋아
    '24.11.1 7:0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있어요.
    26세 아들인데 어디가서 민증없이 술도 못사고 먹지도 못하네요.
    중학생.
    군대도 다녀왔는데 솜털이 뽀송뽀송.

  • 5. 울엄마
    '24.11.1 7:06 PM (59.1.xxx.109)

    70대인데 얼굴이 작고 왜소해서 애같아요

  • 6. ㅁㅁ
    '24.11.1 7:0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좋긴요
    엄청난 단점이던데
    절친언니 딸이 그런데 취업이 안돼요
    나이사십넘도록 공부만 계속 중입니다

  • 7. ㅇㅇ
    '24.11.1 7:07 PM (118.235.xxx.40)

    첫댓글같은 못된글 있어야
    82지

  • 8. ..
    '24.11.1 7:08 PM (211.235.xxx.138)

    우리아이도 내년 서른인데 얼굴은 여고생이에요
    원글님네처럼 미인은 아니고요
    보아하니 하관이 짧아요 아직 쁘띠상형 전이고
    친구들 이야기 하는것 보면 필러 보톡스 기본이라는데
    화장도 그냥 분칠에 립스틱 그냥긴머리
    답답한 구석이 많아요

  • 9. ..
    '24.11.1 7:13 PM (223.38.xxx.41)

    그런 사람이 있더라고요. 이건 동안 비동안 떠나 뭔가 말하기 그런. 그런게 있어요. 여성으로 어필이 안 되는 느낌 어딘가 답답한 느낌. 원글 따님 얘긴 아니에요.

  • 10. 바람소리2
    '24.11.1 7:16 PM (114.204.xxx.203)

    뭐 이상할거 까지 있나요
    취업하고 화장하면 좀 변하겠죠

  • 11. 제 친구
    '24.11.1 7:45 PM (121.142.xxx.192)

    저랑 친구랑 어디 갔는데.. 딸이에요?
    ㅎㅎㅎ

  • 12. ㅇㅂㅇ
    '24.11.1 7:49 PM (182.215.xxx.32)

    첫댓글같은 못된글 있어야
    82지222

  • 13. ..
    '24.11.1 8:26 PM (73.215.xxx.212)

    첫댓글은 정말
    26세가 동안이 왜 필요한건데요..

  • 14. 영통
    '24.11.1 9:52 PM (106.101.xxx.182)

    베이글..미녀

    베이비 페이스..몸은 글래머.
    인기입니다

  • 15. ..
    '24.11.1 10:59 PM (115.138.xxx.60)

    원글님 생각이 그런거지. 나가면 다 제 나이로 보여요. 원래 가족은 객관화가 잘 안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161 요즘 배 싸네요. 5 2024/11/01 1,972
1644160 콩나물국..꼭 다시물 내야 하나요? 15 궁금 2024/11/01 2,896
1644159 마곡 맛집 소개해 주세요~ 3 가족모임 2024/11/01 717
1644158 부산 서부산유통지구 근처 8 바람 2024/11/01 457
1644157 한 회사의 성공은.. 6 2024/11/01 1,275
1644156 면 삶아 씻는 장면 3 삼시세끼 2024/11/01 2,897
1644155 김남국이 틀린말 한게 뭐가 있나요? 101 .... 2024/11/01 4,033
1644154 내일 대형태극기 휘날리며 참석해도 되겠죠? 3 ㅇㅇ 2024/11/01 845
1644153 춘천 닭갈비가 우리 동네 닭갈비 보다 맛없네요. 13 닭갈비 2024/11/01 1,640
1644152 본교/분교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10 .. 2024/11/01 1,746
1644151 이토록 친절한 최영민과 정숙한 세일즈 약국 원봉이 1 배우 2024/11/01 1,763
1644150 이혼숙려캠프 못보겠어요. 2 ... 2024/11/01 3,751
1644149 눈썹하거상 하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6 2024/11/01 2,028
1644148 동네병원에서 의뢰서 쓰고 대학병원 바로 갈 수 있나요? 2 2024/11/01 601
1644147 지옥 1을 봐야 이해되나요. 5 .. 2024/11/01 1,548
1644146 울고 싶을때 뺨때려주는 노래들 나눠요 22 가을 2024/11/01 2,271
1644145 요즘애들은 사진 인화 안하죠? 3 ... 2024/11/01 1,201
1644144 문근영 17 .. 2024/11/01 6,217
1644143 아파트 베란다창틀 코킹했는데 빗물이 들어와요ㅜㅜ 6 바닐라 2024/11/01 1,559
1644142 오늘 학벌의 난 이네요 10 학벌 2024/11/01 3,649
1644141 명문대 분교에 화가나는 이유는 25 제느낌 2024/11/01 4,341
1644140 대학병원서 하루 4시간 걸으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43 .. 2024/11/01 19,801
1644139 햅쌀이라 그럴까요 ? 6 ㅡㅡ 2024/11/01 1,624
1644138 인생 그만 살고 싶어요. 8 ... 2024/11/01 4,357
1644137 십년 감수한 이야기 (술먹고 정신차리자) 3 ㅇㅇ 2024/11/01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