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6세..몸은 성인인데, 아직도 중학생얼굴 딸아이요

정말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24-11-01 18:59:43

중학교때 작은얼굴과 눈코입 그대로예요. 그렇다고 미인형은 아니고요.

사람들이 저와 나가면 한두명도 아니고 다들 중학생딸로 알고 얘기하네요.

얼굴이 워낙 작은것도 있지만 눈코입 윤곽이며 형태가 중학교때와 전혀 변함이 없어요.

물론 초딩때와 중딩때의 변화도 그닥 없었고요.

거기에 반대로 체형은 완전 서구형 글래머??

원래 화장 같은거 전혀 안해서 더 그런건지..

이렇게 얼굴이 어렸을적 그대로 일수가 있는지요?

IP : 175.203.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4.11.1 7:02 PM (172.225.xxx.232)

    성인 딸 외모 몸매를 뭐하러 이렇게
    공개적으로 저세하게 밝히나요?
    우리딸 베이글녀에요~ 이말이 하고싶은건지 참…

  • 2. ㅎㅎ
    '24.11.1 7:04 PM (218.155.xxx.188)

    동안인가봐요. 28살 제 딸도 그래요.
    맨얼굴에 동그란 안경쓰고 나가면 초딩6학년 취급.
    얜 몸도 하늘하늘 초딩몸매입니다.
    그래서 아주 분장을 하고 다녀요.
    화장하면 25살쯤으로는 보입니다ㅋ

  • 3. 좋은 거죠.
    '24.11.1 7:04 PM (115.21.xxx.164)

    초등학생인데 뒷모습만 보면 성인 같은 애들도 많고 앞모습도 성인같은 애들 많아요.

  • 4. 어쩜좋아
    '24.11.1 7:06 PM (221.138.xxx.92)

    여기도 있어요.
    26세 아들인데 어디가서 민증없이 술도 못사고 먹지도 못하네요.
    중학생.
    군대도 다녀왔는데 솜털이 뽀송뽀송.

  • 5. 울엄마
    '24.11.1 7:06 PM (59.1.xxx.109)

    70대인데 얼굴이 작고 왜소해서 애같아요

  • 6. ㅁㅁ
    '24.11.1 7:06 PM (112.187.xxx.63)

    좋긴요
    엄청난 단점이던데
    절친언니 딸이 그런데 취업이 안돼요
    나이사십넘도록 공부만 계속 중입니다

  • 7. ㅇㅇ
    '24.11.1 7:07 PM (118.235.xxx.40)

    첫댓글같은 못된글 있어야
    82지

  • 8. ..
    '24.11.1 7:08 PM (211.235.xxx.138)

    우리아이도 내년 서른인데 얼굴은 여고생이에요
    원글님네처럼 미인은 아니고요
    보아하니 하관이 짧아요 아직 쁘띠상형 전이고
    친구들 이야기 하는것 보면 필러 보톡스 기본이라는데
    화장도 그냥 분칠에 립스틱 그냥긴머리
    답답한 구석이 많아요

  • 9. ..
    '24.11.1 7:13 PM (223.38.xxx.41)

    그런 사람이 있더라고요. 이건 동안 비동안 떠나 뭔가 말하기 그런. 그런게 있어요. 여성으로 어필이 안 되는 느낌 어딘가 답답한 느낌. 원글 따님 얘긴 아니에요.

  • 10. 바람소리2
    '24.11.1 7:16 PM (114.204.xxx.203)

    뭐 이상할거 까지 있나요
    취업하고 화장하면 좀 변하겠죠

  • 11. 제 친구
    '24.11.1 7:45 PM (121.142.xxx.192)

    저랑 친구랑 어디 갔는데.. 딸이에요?
    ㅎㅎㅎ

  • 12. ㅇㅂㅇ
    '24.11.1 7:49 PM (182.215.xxx.32)

    첫댓글같은 못된글 있어야
    82지222

  • 13. ..
    '24.11.1 8:26 PM (73.215.xxx.212)

    첫댓글은 정말
    26세가 동안이 왜 필요한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522 동네병원에서 대학병원 바로 갈 수 있나요? 21:14:16 56
1644521 지옥 1을 봐야 이해되나요. .. 21:13:51 65
1644520 대학원만 연대 나왔는데 연세라는 이름으로 학원 운영하는 원장 2 ㄹㄹ 21:12:15 280
1644519 울고 싶을때 뺨때려주는 노래들 나눠요 5 가을 21:09:01 199
1644518 요즘애들은 사진 인화 안하죠? ... 21:09:00 50
1644517 문근영 5 .. 21:08:43 486
1644516 아파트 베란다창틀 코킹했는데 빗물이 들어와요ㅜㅜ 2 바닐라 21:07:12 209
1644515 오늘 학벌의 난 이네요 8 학벌 21:06:08 410
1644514 명문대 분교에 화가나는 이유는 8 제느낌 21:05:07 444
1644513 저는 산부인과 의사 남자 선생님이 나은거 같아요 6 /// 21:03:21 486
1644512 대학병원서 하루 4시간 걸으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13 .. 20:58:28 1,336
1644511 햅쌀이라 그럴까요 ? 1 ㅡㅡ 20:58:20 315
1644510 인생 그만 살고 싶어요. 5 ... 20:56:05 977
1644509 초5 학폭 8 요기 20:54:14 375
1644508 십년 감수한 이야기 (술먹고 정신차리자) 3 ㅇㅇ 20:54:10 438
1644507 민주당은 11 지금 20:53:58 262
1644506 급질 고1아들이 집에서 담배를 피우나봐요 3 궁금이 20:52:56 445
1644505 전원일기에서 정말 좋은 음악 발견했거든요 2 .. 20:52:44 263
1644504 전 시즌제 드라마 별로예요. 오징어게임이고 뭐고 6 0000 20:47:20 447
1644503 신호위반 차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5 ... 20:47:16 291
1644502 학교급식 설거지 하시는분 계신가요? 6 ㅇㅇ 20:44:12 629
1644501 남편이랑 소통불가면 어찌 사세요?? 10 인생선배 20:43:00 521
1644500 수강신청 시 PC방이 가정보다 확실히 빠르고 좋은가요? 2 ㅁㄹㅇ 20:41:15 210
1644499 기간제교사를 정교사인척 하는것도 많아요 14 00 20:36:07 948
1644498 현역 서울대랑 3수해서 서울대 20 궁금 20:35:56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