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친구마다 다들 왜 이럴까요?
오늘 3명 점심 약속이 있었는데, 만나자는 사람이 연락와서는 오늘 어디갈까?... 끝.
아무 소식이 없길래 제가 후보지 3~4군데 말했더니, 그럼 거기로 가자... 끝.
결국엔 제가 예약했구요.
내일은 3명이 해외여행 출발인데
지도하고 바우처 니가 챙길거제? 나는 바빠서
개뿔 지 할 짓은 다하더만
사실 전 어제 다 챙겨놨지만요.
주변에 제발 저 같은 사람 있으면 좋겠어요
만나는 친구마다 다들 왜 이럴까요?
오늘 3명 점심 약속이 있었는데, 만나자는 사람이 연락와서는 오늘 어디갈까?... 끝.
아무 소식이 없길래 제가 후보지 3~4군데 말했더니, 그럼 거기로 가자... 끝.
결국엔 제가 예약했구요.
내일은 3명이 해외여행 출발인데
지도하고 바우처 니가 챙길거제? 나는 바빠서
개뿔 지 할 짓은 다하더만
사실 전 어제 다 챙겨놨지만요.
주변에 제발 저 같은 사람 있으면 좋겠어요
그게 맘에 안 들면 끝 까지 손 내려놓으세요
제가그짓 십년넘게하다가 안하고있어요
제가안하니 왜 연락안하고 약속안잡냐고 원망하네요
ㅎㅎㅎ 웃으며 손절함
어느 모임이나 그런 사람 한명씩이죠
전 능력이 안 되서
보통 그런 사람은 빠릿빠릿 하고
머리도 잘 돌아 정보도 빠르고ㅡ
리더쉽도 있죠
전 머리도 안 돌고 리더쉽도 없어
그냥 하라는 대로 대부분 저 같아서 그럴거에요
야무진 제가 알아서 하겠지
그럴 때 가라고 있는게
패키지여행이랍니다.
사람 심리가 늘 하던 사람이 또 할거라는 기대가 있어서 가만히 있는거에요. 하던 사람이 힘들테니 이번엔 내가 해야지 그런 생각은 잘 안해요.
그래서 제가 먼저 가잔 소리.. 한 모임 여행가자고 하면 안 간다고 합니다. 운전해서 예약까지 제 차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