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1 5:49 PM
(14.52.xxx.217)
거기 지금 욕 많이 먹고 있어요. 신혼여행부터 쇼파 식성까지 남자가 다 본인위주로 맞추려하나봐요.
2. ..
'24.11.1 5:50 PM
(223.38.xxx.182)
지인이세요?
아이 없는 신혼에 보통 다 그리 살죠
3. 원글
'24.11.1 5:52 PM
(219.241.xxx.152)
저는 내 취향으로 다 맞추었어요
남편이 너 뜻대로 하는게 좋다해서
지금도 그렀지만
한쪽이 그런사람 있어야 잘 살아요
둘다 그러면 싸움만
남편이 여행은 또 자기뜻대료
서로 그러며 사는거죠
4. 결혼한지
'24.11.1 5:53 PM
(39.7.xxx.22)
얼마나 됐다고요..한창 달달할때 아녀요? ㅎ
5. ..........
'24.11.1 5:53 PM
(14.50.xxx.77)
잘살면 좋죠. 근데.제주도 여행갈때 가방혼자 다들고 가는거 보니 안쓰럽더라고요,
6. 원글
'24.11.1 5:53 PM
(219.241.xxx.152)
지인이세요?
아이 없는 신혼에 보통 다 그리 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인아니에요
구독자
달달하니 너무 이뻐 적어 보았어요
신혼때 설램도 기억나고
7. 결혼전에
'24.11.1 5:54 PM
(61.43.xxx.232)
구독하고 찾아보고 그랬는데
그 결혼식 남동생 축사 사건 이후로는
또 안좋은 댓글들 있을까봐
못보고 있어요
성인들이 어련히 알아서 사귀고
결혼했을까 좀 말 실수였다해도
왜 그리 신부측 가족이 그래야만했다는듯
난리인지..
송지은 엄마 우는거 뭐 생각하는거 캡쳐해서
표정 안좋았다고 하고..
박위 아버지도 우느라 계속 고개숙여있었는데
신부 아버지였으면 클 날뻔했어요
8. 와
'24.11.1 5:56 PM
(211.36.xxx.213)
얼마나 지금 사는게 힘들면
지인이세요?
아이없는 신혼에 다 그러고 산다느니..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라니
왜 그러고들 악에 받혀사는지 불쌍합니다
9. 이부부
'24.11.1 6:04 PM
(175.208.xxx.164)
서로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너무 예쁘던데 그냥 축하해주고 잘살길 바라면 안되나요. 사람들 좋은 일에 흠잡고 확대해석하고 나빠요. 얼마나 속상했을까 싶어요.
10. ..
'24.11.1 6:05 PM
(61.254.xxx.115)
남자가 고집쎄더라구요 지금은 누구라도 달달할 신혼아님?
11. 두사람이
'24.11.1 6:07 PM
(118.235.xxx.244)
좋다는데 이러니 시엄마들이 감놔라 배놔라
니가 맘에 안드니 내딸 손해니 시누가 무슨 말했니 난리 치나봐요
12. 나뿐심보들
'24.11.1 6:14 PM
(219.241.xxx.152)
이 부부 서로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너무 예쁘던데 그냥 축하해주고 잘살길 바라면 안되나요. 사람들 좋은 일에 흠잡고 확대해석하고 나빠요. 얼마나 속상했을까 싶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
둘이 사랑하고 달달한데
꼬인 뇌피셜로 찟고 까불고 에효
13. ㅇㅇ
'24.11.1 6:31 PM
(133.32.xxx.11)
자기딸이 신혼여행가서 혼자 양손에 커다란 트렁크 두개끌고 남편 차에 올려서 앉히고 휠체어 접어서 낑낑대고 차에싣고 운전도 혼자 하고 그러는거 봤으면 속상했을거면서 남의 딸 이쁜여자애가 저러니까 보기좋다네요 헐
14. 송지은이
'24.11.1 6:33 PM
(118.235.xxx.244)
위하는척 트렁크 두개 타령하면 좋아할까요?
15. 82쿡
'24.11.1 6:39 PM
(118.235.xxx.204)
글보면 장애인 여자도 절대 결혼할 생각 안해야겠네요
16. 본인들이나
'24.11.1 6:41 PM
(61.43.xxx.232)
본인 딸들이 결혼한거 아니니
가방을 몇개 들던 뭐라고 하지마세요
손가락으로 죄짓는 댓글러들보다
훨씬 행복할테니까요
17. 00
'24.11.1 6:43 PM
(39.7.xxx.156)
찍어서 올리는건
세상에서 젤 행복한척, 그렇게 보일 장면만 찍어 올리는 걸텐데요.
편집하면서 한번 더 걸러서 그중에서도 젤 행복해보일 장면만 편집하고.
18. .....
'24.11.1 6:49 PM
(118.235.xxx.115)
자삭을 낳으라구요??
어떻게??
님편도 하나부터 열까지 돌봐야 하는데
애까지 낳으면 애를 어떻게 키워요.
19. ..
'24.11.1 6:49 PM
(223.38.xxx.181)
얼마나 지금 사는게 힘들면
지인이세요?
아이없는 신혼에 다 그러고 산다느니..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라니
왜 그러고들 악에 받혀사는지 불쌍합니다
ㅡㅡㅡㅡㅡ(211.36.xxx.213)
님이 사는 게 힘들어서 이런 해석을 하는 거죠
신혼인데 잘 사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장애를 특별히 볼 게 아니에요
저에겐 그저 평범한 부부입니다
20. 오
'24.11.1 6:55 PM
(211.36.xxx.112)
성인이 자기가 선택해서 한 결혼인데
뭐가 불쌍타 어쩐다하는거예요??? 힘든거를 감수할정도로
좋다는데 다들 오지랍이 장난아니네요. 살다 사이가 안좋으면
둘이 이혼하든가 하겠죠. 본인들 인생이나 잘 챙기며 사시길.
21. ㅇㅇ
'24.11.1 7:25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신부혼자 내내 커다란 트렁크 두개 끌고 힘들게 다니던거 팩튼데 그런거 말하고 애틋해 하는거 송지은이 원하지 않는다 둘이 행복해보여 ~~~꼭 붙들고 살아 이러는거 완전 소름끼침
송지은 거기서 탈출해도 사람들이 엄청 응원할거임
22. ㅇㅇ
'24.11.1 7:29 PM
(133.32.xxx.11)
신부혼자 신혼여행 내내 커다란 트렁크 두개 끌고 힘들게 다니던거 팩튼데 가방만 들었나 신랑도 들고 휠체어도 들고 그런거 말하고 애틋해 하는거 송지은이 원하지 않는다 둘이 행복해보여 ~~~꼭 붙들고 살아 이러는거 완전 소름끼침
송지은 거기서 탈출해도 사람들이 엄청 응원할거임
23. …
'24.11.1 7:30 PM
(110.70.xxx.91)
-
삭제된댓글
제가 발 한쪽 골절로 수술해서
깁스하고 목발 잡고 다닐 때
외식 가면
가게 문지방 넘기도 힘들고
계단도 못가고
문 한턱도 넘기가 힘들었어요
미안한데…. 휠체어 타면
저걸 다 어떻게 넘나요???
업고 가나요???
24. ….
'24.11.1 7:32 PM
(110.70.xxx.70)
제가 발 한쪽 골절로 수술해서
깁스하고 목발 잡고 다닐 때
외식 가면
가게 문지방 넘기도 힘들고
계단도 못가고
문 한턱도 넘기가 힘들었어요
미안한데…. 휠체어 타면
저걸 다 어떻게 넘나요???
업고 가나요???
남녀가 바뀌었어도 좀 나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사실 걱정이 많이 되네요
25. ???
'24.11.1 8:51 PM
(211.58.xxx.12)
근데요,생각해보세요.
내남편이 장애인이라 휠체어타는데 신혼여행가방 캐리어를 멀쩡한 내가들고가지 누가들어요?
그렇잖아요
이상한 댓글많네.
26. ㅇㅇ
'24.11.1 8:57 PM
(87.144.xxx.91)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모욕이 넘 심하네요.
장애인은 건강한 비장애인과 결혼 하면 안되나요?
여기 글쓰시는 분들도 불의의 가고로 순식간에 장애인디 되어서 가족들의 수발이 필요할 수 있어요...
성인의 선택으로 결혼해서 잘 살 고 있는 가정에 대해 왈가불가는 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