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멸되는 마일리지가 남편꺼까지 포함하면 꽤 되는데 사는 곳이 지방이라 마일리지 항공권 쓰려니 없기도 없고 찾아도 일정이 다 안 맞아서 할수없이 마일리지 상품으로 주문하는데 이것도 한달에 20개밖에 안 되어서 두달에 걸쳐서 남편꺼 제꺼 로그인 바꿔가며 드디어 다 썼어요. ㅠㅠ 저 마일리지로 이걸 산다고? 속은 쓰리지만 안 쓰면 없어질꺼 기프티콘등등으로 정리 끝!
맨날 들어가 보면 다 솔드아웃인데 오전에 10시에서 11시사이에 수시로 들어가서 샤샤샥!
주문하는 중에 솔드아웃도 있어서 몇번 튕기기는 했어요. 여러개 담고 한꺼번에 결제하기나 되게 해 주지 하나씩 비번 다시 넣으라 하니 화딱지가...
팁은 오전에 수시로 들어 가 보는 겁니다!
다들 마일리지 소멸되기 전에 기프티콘이라도 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