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어치료학과 취업률이 어떤가요?

대학교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24-11-01 16:40:14

언어치료학과  취직 잘되나요?

수업내용은  어려울까요?

부모로써  조언해주고 싶어서  글  올렸습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1.226.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주
    '24.11.1 5:07 PM (175.211.xxx.2)

    발달센터에 취직 잘 될 것 같아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언어치료 바우처가 시행되어서 지금 아동 발달센터가 호황이라고 해요. 특수교육대상자가 매년 늘고 있기도 하고요.

  • 2.
    '24.11.1 5:21 PM (211.194.xxx.107)

    이 졸업하고 올해 취업했어요
    취업은 잘되던데 참.. 박봉이네요

  • 3. ...
    '24.11.1 5:44 PM (1.253.xxx.26)

    취업은 되지만 박봉에 사명감을 요구하는게 문제예요

  • 4. 결론은
    '24.11.1 9:32 PM (169.212.xxx.150)

    사회복지사랑 비슷해요.
    특수아동들이랑 일하는데 치료사 언제나 수요는 많고 취업은 잘 되는데 역시나 박봉과 사명감.
    공교육이 아니라서 센터에 아이들이나 특수학부모한테 늘 잘 해야하고 공격성 강한 애들도 많으니 다치는 경우도 많고..
    교직 이수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 5. 확실히
    '24.11.1 10:14 PM (39.119.xxx.127)

    취업걱정은 없습니다. 오히려 모자라서 늘 구인이에요.
    단점은 아주 박봉이다, 장애아이들을 봐야하므로 인내심이 믾이 필요하고요. 1;1수업이 몇시간씩 이어지므로 집중력과 체력이 좀 필요해요. 장애가 다양해서 늘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고요.

    따님이라면 나이들수록 장점이 많아요.
    -결혼하면 맞벌이를 하게 되니 박봉 단점도 줄어들고요,
    -가정 양립: 주 2,4회 등 파트타임 일반적, 오후에 5시간 정도만 일하니 오전 개인시간도 많음. 아이 낳고 경력 단절되어도 언제든지 복직가능.
    -노후: 아이 다 기르고 나서 40대에 센터를 오픈하면 돈도 훨씬 많이 벌고 노후 걱정 없음. 다른 직종과 다르게 나이 들수록 인정 받음
    - 성취감: 좋은 일을 한다는 사명감에 박봉을 견디게 합미다. 장애 아이들도 발전을 하거든요.

    저는 매우 만족중이에요. 인내심있게 가르치는 쪽에 적성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102 만약 도망가고 없으면 4 Hj 2025/01/15 1,816
1669101 자야하는데 못자겠어요 3 ㄱㄴㄷ 2025/01/15 1,336
1669100 실시간 채널 알려주셔서 보고 있어요. 1 실시간 2025/01/15 1,732
1669099 두부면이 맛있나요? 12 ㅇㅇ 2025/01/15 1,996
1669098 고양이 뉴스를 보는데 1 고양이 뉴스.. 2025/01/15 3,363
1669097 전 지금 자러갑니다 5시쯤에 뵈요 4 이따 뵈요 2025/01/15 1,702
1669096 저 너무 두근거려서 치킨 시켜 먹고 있어요 13 ㅇㅇ 2025/01/15 2,906
1669095 저 ㅂㅅ같은게 지가 기어 나오면 되지... 10 ..... 2025/01/15 2,635
1669094 과외다끊었어요 고등들 보통 많이 듣는 인강 플랫폼이 뭔지요? 17 ㅇㅇ 2025/01/15 2,719
1669093 공부하기싫어미치는 예비고1어쩌나요 ㅜㅜ 7 인생 2025/01/15 1,405
1669092 늘 이중잣대인 남편2, 취업결정 후 괴롭힘 다시시작. 22 숨막힌다 2025/01/15 3,386
1669091 한남동 현장 실시간 보는데 수구들은 왜 저렇게 욕해요? 13 000 2025/01/15 4,076
1669090 100분 토론 보고 있는데 5 체포를 기다.. 2025/01/15 2,385
1669089 접촉사고 내고 나서 이 새벽에 7 .... 2025/01/15 2,386
1669088 오늘 소원 말해봐요. 5 소원 2025/01/15 845
1669087 갑자기 그 얘기가 생각이 나네요 1 체포전야 2025/01/15 1,407
1669086 서울의소리 재밌어요 1 실시간 2025/01/15 2,473
1669085 04시30 분에 뉴스특보 6 .. 2025/01/15 3,536
1669084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은가요? 4 갱년기 2025/01/15 1,569
1669083 노무현 대통령 경호관들 연습보며 눈물보였다 8 .. 2025/01/15 2,819
1669082 지금 관저 앞에 극우들 집에 가라고 경찰이 방송하네요 4 황기자tv 2025/01/15 2,456
1669081 저도.극악스럽게.검찰서.괴롭힐까요? 3 .. 2025/01/15 1,242
1669080 송중기 부인 2012년 3월 전후 사진들 56 .... 2025/01/15 30,735
1669079 대답하는 냥이 많나요 8 2025/01/14 1,965
1669078 육군사관학교는 폐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18 ........ 2025/01/14 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