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은 우찌 될까요..
지금이라도 다른 데로 이사가야될까요.....으아....
평택은 우찌 될까요..
지금이라도 다른 데로 이사가야될까요.....으아....
다 문제인가요?
용인, 동탄도요?
믿기지가 않네요
제 남동생도 삼성 연구원인데 아직 아무런 얘기가 없어요
그런가요?
아무 얘기도 없나요? 그럼 다행이네요..
연락이 거의 없는 아이이긴한데
뭔가 심각하면 얘길 할 것 같긴해요
근무하는 직원이 자의 타의에 의해 사직하는 사람도 많고 새로 입사하는 사람도 많고 바쁜 곳은 직원 늘리고 잘 안되는 곳은 없어지는 부서도 있고 그렇게 유지 된대요
고덕에 건물주면 심각한 상황이죠
근데
삼성이 직장아니고
평택거주자 이시라면
별 문제 없을 거 같은데요?
저도 평택 거주합니다
그 전에는 자의, 타의에 의해서 사직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던 건가요?
뒤숭숭하네요.....
愛님
삼성이 직장도 아니고, 고덕 건물주도 전혀 아닙니다.
그냥 평택 거주자입니다~ ^^
흠... 근데 집값이 더 떨어질까봐 걱정돼서요.
愛님은 어디 거주하고 계신가요? 저는 동삭동이요.
당분간은 집값 이 정도에서 머물지 않을까. 고덕 인심은 흉흉하겠죠.
그래도 거기 사는 토박이들이 있으니...
외지인들은 좀더 떠나지 않을까...
저희 집은 2020년에 샀는데요. 산 가격까지 이제.... 6~7천 밖에 안남았네요..
곧 산 가격까지 떨어질 것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언론부터 너무 호들갑인거 같아요.
진짜 못말림.
어차피 살려고 산 거 아닌가요?
집 한채 있으면 올라도 내려도 상관없다는 사람들 천지인데 거기 팔아서 어디로 가실려구요
평택 안 좋아지면 다른 곳 경기는 팡팡 살아나나요?
평택 안 좋아지면 나라 전체가 아이엠에프급 준비해야 됩니다.
다른 곳 경기가 팡팡 살아나다니요.
제가 무슨 일자무식도 아니구요. ㅎㅎ
여기가 더 핵폭탄급으로 피해가 클 것 같아서요.
동탄처럼 인식이 좋은 것도 아니구요.
그만큼 도시가 잘 세팅되어 있지도 않죠..
암튼 남들 엄청 많이 오를 때도 그닥이었고
떨어지는 건 계속 떨어지구요.
경기도 끝자락 평택에서 뭘 기대하고 집을 샀는지 모르지만 생활이 거기 세팅 되어있다면 그냥 사는 거 아닌가요? 너무 호들갑 같아요
삼성 믿고 동탄처럼 될 줄 알고 투자겸 산거죠..
너무 호들갑인가요.. 근데 진짜 속상해요.
저는 송탄입니다
구축단지내에서 부동산업 하는데
매도문의.임대문의만 있지
매수문의는 전혀 없네요
평택은 그런 거 같아요
오를 땐 살짝 오르고(물론 지제역.고덕은 좀 올랐습니다)
내릴 땐 더 내렸어요
동탄하곤 비교하면 안되요
동탄은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최남단 이잖아요(물론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