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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영화 보고 눈물 펑펑 쏟으셨나요

..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24-11-01 15:28:26

물론 괜히 눈물을 짜내기 위한 영화 말고

의미과 감동도 있는 영화 중에요

한국 영화 외국 영화 모두 좋습니다

 

IP : 1.215.xxx.100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 3:29 PM (175.212.xxx.141)

    시네마천국
    플라툰
    오세암

  • 2. ...
    '24.11.1 3:30 PM (222.111.xxx.126)

    전 원래 펑펑 우는 스타일이 아니라 뭘 보고 울지는 않는데, 너무 슬퍼서 두번은 못 보는 영화는 있습니다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 주연 '인생은 아름다워'

  • 3.
    '24.11.1 3:31 PM (203.166.xxx.98)

    말 없는 소녀

  • 4. ㅡㅡㅡ
    '24.11.1 3:31 PM (58.148.xxx.3)

    노매드랜드

  • 5. ...
    '24.11.1 3:34 PM (124.49.xxx.13)

    뜻밖의 인사이드아웃

  • 6. 윗님저도
    '24.11.1 3:34 PM (175.223.xxx.46)

    저는 인사이드아웃2요

  • 7. ..
    '24.11.1 3:35 PM (223.62.xxx.114)

    전 클래식.ㅠㅠ

  • 8. 저는
    '24.11.1 3:35 PM (116.126.xxx.94)

    시네마천국

    예전에 호암아트홀에서 봤었는데 나이가 들어 다시 보니 눈물이 좀 나더란...

  • 9.
    '24.11.1 3:37 PM (119.202.xxx.149)

    미비포유 https://naver.me/xDs7JoJB
    세인트빈센트 https://naver.me/xc9fED3x
    세얼간이 https://naver.me/xQ8NOPc4

  • 10. 모카커피
    '24.11.1 3:37 PM (125.248.xxx.182)

    헬로우고스트 우리나라 차태현이 주인공인영화인데 단순ㄴ고믹영화인줄만 알았는데 후반부가서 눈물이ㅜㅜ

  • 11. 영화는 아니고
    '24.11.1 3:39 PM (183.97.xxx.35)

    밤을 꼬박 세우며 읽었던
    소설 가시고기

    읽으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12. .......
    '24.11.1 3:40 PM (121.179.xxx.68)

    남과여
    집으로
    노트북
    시네마천국
    클래식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13. asdwe
    '24.11.1 3:40 PM (61.101.xxx.67)

    신현준이 마라톤하던 영화...김수미씨가 엄마였는데 부족한 아들이 벌어오는 돈을 아무 생각없이 쓰던 엄마의 무지가 너무 화나고 슬퍼서 움...

  • 14. 피글렛
    '24.11.1 3:41 PM (211.114.xxx.199) - 삭제된댓글

    어토운먼트...
    앤소니 퀸 나오는 이탈리아 영화 '길'

    토쿄스토리

  • 15. ...
    '24.11.1 3:42 PM (222.112.xxx.217)

    우리나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요
    염정아주연....

  • 16. 피제이
    '24.11.1 3:45 PM (106.101.xxx.184)

    밀리언달러베이비
    말아톤

  • 17. ㅇㅇ
    '24.11.1 3:45 PM (118.235.xxx.233)

    이창동 감독의 “시”

  • 18. 변호인
    '24.11.1 3:46 PM (118.235.xxx.175)

    너무 울어서 한참을 앉아 있다 나왔어요.
    가족과 같이 봤는데
    우리 아이가 해피앤딩인데 엄마는 왜 우냐고
    정말 진지하게 자꾸 물어봐서 설명을 하려면 또 눈물이 나와서 설명을 못했어요.
    ..
    그랬는데 윤석열 찍었습니다.
    그전에 문재인도 찍었고요. (갑자기 정치 이야기로 ㅋㅋ)

  • 19. ㅇㅇ
    '24.11.1 3:48 PM (220.117.xxx.100)

    광해, 왕이 된 남자

  • 20. 나이스고스트
    '24.11.1 3:48 PM (117.111.xxx.85)

    에이 아이(스티븐 스필버그) 이분야 갑이죠
    인사이드 아웃 빙봉도 제 눈물버튼 ㅜㅜ
    니모를 찾아서 ㅜㅜ

  • 21. 광해
    '24.11.1 3:49 PM (118.235.xxx.175)

    광해 마지막 장면도.. ㅠㅠ

  • 22. ㄴㄴ
    '24.11.1 3:52 PM (124.57.xxx.213)

    시네마천국
    변검
    진용

  • 23. 최근에
    '24.11.1 3:56 PM (180.69.xxx.167)

    와일드로봇 보고 울어버렸어요
    애니메이션 안좋아하는데 와일드로봇은 정말 걸작

  • 24. 저도요
    '24.11.1 3:57 PM (211.58.xxx.12)

    헬로고스트 ㅎㅎ
    그때당시 전 3번을 봤는데 3번다 울었어요.
    친구들은 이게뭐가 슬프냐고 절 구박했고요.

  • 25. 누누
    '24.11.1 3:58 PM (223.38.xxx.133)

    AI랑 토이스토리3요

  • 26. 쓸개코
    '24.11.1 4:00 PM (175.194.xxx.121)

    저도 AI... 그리고 제8요일.
    가끔 눈물흘린 영화에 대한 글이 올라오는데.. 늘 대답은 같아요.^^
    얼마전에 유튜브에 갑자기 AI. 영화 요약영상이 떠서 보는데.. 너무 슬프더라고요.
    극장에서도 얼마나 울었는지..

  • 27. 하모니
    '24.11.1 4:02 PM (211.234.xxx.30)

    저는 하모니..

    합창대회 씬에서 엄청 울었어요.

  • 28. ..
    '24.11.1 4:04 PM (211.253.xxx.71)

    최근에 와일드로봇 보고 엉엉..
    아마도 스무살 아이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 29.
    '24.11.1 4:05 PM (175.213.xxx.37)

    인터스텔라요

  • 30.
    '24.11.1 4:07 PM (58.76.xxx.65)

    저도 헬로우고스트 보고 엄청 울었네요

  • 31. .....
    '24.11.1 4:07 PM (112.152.xxx.132)

    블루 재스민

    원데이

    스윗프랑세즈

  • 32. 더웨이홈
    '24.11.1 4:09 PM (211.234.xxx.85)

    넷플릭스에 있어요 .
    20대 딸 , 40대 조카 다 울도만요.

  • 33. 파이란
    '24.11.1 4:11 PM (203.235.xxx.87)

    저는 장백지, 최민식이 주연으로 나온 오래전 영화 파이란이요,,
    이후 3번 정도 봤는데 볼 때마다 너무 슬퍼요 ㅜ

  • 34. ....
    '24.11.1 4:11 PM (114.88.xxx.180)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주연
    호로비츠를 위하여 엄정화 주연

  • 35. ...
    '24.11.1 4:12 PM (211.252.xxx.138)

    시네마천국
    박하사탕
    광해

  • 36. ㅇㅁ
    '24.11.1 4:12 PM (211.234.xxx.232)

    인생은 아름다워

  • 37. 쓸개코
    '24.11.1 4:14 PM (175.194.xxx.121)

    아 파이란.. 정말 명작이에요. 강재씨..ㅜ

  • 38. 저는
    '24.11.1 4:15 PM (121.181.xxx.236)

    밀리언달러베이비
    노트북
    위트
    7번방의 선물
    태극기휘날리며
    인생은 아름다워
    맨체스터바이더씨

  • 39. ..
    '24.11.1 4:17 PM (211.235.xxx.236)

    이정현 주연의 꽃

    영화 꽃을 관람한 미스코리아 출전자들에게 관람평을 뮫자 무슨뜻인지 모르겠다고 했던 기억이 남아요

  • 40.
    '24.11.1 4:17 PM (183.99.xxx.230)

    댓글에 나와 있는 영화 저는 그렇게 눈물 나는 거
    없었는데
    메종드 히미코 보고 펑펑 울었어요.
    아마 눈물의 감정선이 제가 다른가봐요.
    슬픈 영화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토이 스토리3
    이것도 펑펑 울었네요.

  • 41. 아…
    '24.11.1 4:20 PM (119.202.xxx.149)

    파이란을 생각 못 했네요.
    장백지 최민식…
    개봉했을때 친구들이랑 영화관 가서 보고 다 울고 나왔어요.

  • 42. ...
    '24.11.1 4:28 PM (115.139.xxx.169)

    제 눈물 버튼 영화는 토이스토리 3요.

  • 43. 햇살마루
    '24.11.1 4:30 PM (211.104.xxx.113)

    이프온리가 없네요 진짜 눈물 콧물 쏙빼는 영화예요

  • 44. ㅐㅐㅐㅐ
    '24.11.1 4:33 PM (61.82.xxx.146)

    어둠속의 댄서

    통곡 장담합니다

  • 45. ㅇㅇ
    '24.11.1 4:35 PM (125.179.xxx.132)

    저는 어느 날 (김남길 나오는 ) 이요
    엄마에게 버림받은 개인적인 감정때문에 ...
    천우희 연기 너무 잘해서 ㅜ 대성통곡해요
    볼때마다

  • 46. Nov
    '24.11.1 4:37 PM (45.80.xxx.27)

    Sweet November

  • 47. ...
    '24.11.1 4:38 PM (125.131.xxx.84)

    '집으로' 영화요

  • 48. 앗...
    '24.11.1 4:41 PM (211.234.xxx.199)

    어느날 보고 감동받으신 분이 또 있군요..저도 천우희 연기보고 울었어요. 좋은 영화인데 많이 뜨질 못해 아쉬워요..음악도 좋거든요. 나이들어 그런지 시네마천국 좋더라구요. 어릴때 요즘 생각나서 그런지 얼마전 영화음악에서 보여주는데 잠깐 보다 울었네요

  • 49. ㅁㅁㅁ
    '24.11.1 4:46 PM (1.240.xxx.21)

    한국 영화는 '시' '동주'
    외국 영화는 '안개속의 풍경'

  • 50. 은교
    '24.11.1 4:47 PM (116.124.xxx.49)

    은교
    보고 울은사람 저밖에 없나보네요
    나이 먹는것에 대한 서글픔

  • 51. ...
    '24.11.1 4:50 PM (14.51.xxx.138)

    파도가 지나간 자리

  • 52. pop
    '24.11.1 4:58 PM (211.54.xxx.220)

    가버나움. 나 다니엘 블레이크
    둘다 너무 마음 아픈 현실을 다룬 영화에요. 슬프고 화나고 생각하게 돼요.

    토이스토리3 보고 우신 분 많군요~ 비행기 안에서 봤었는데 저도 이거 너무 슬펐어요..

  • 53. ㅠㅠ
    '24.11.1 5:04 PM (49.236.xxx.96)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이란 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
    안개속의 풍경

  • 54. ..
    '24.11.1 5:08 PM (58.29.xxx.84)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55. ..
    '24.11.1 5:10 PM (218.155.xxx.98)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도저히 치유될수 없는 슬픔이란게 있구나
    느껴져서 울었어요.
    그리고 너무 차분히 그걸 그려낸 영화.

  • 56. 저도
    '24.11.1 5:13 PM (58.120.xxx.143)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이제훈 주연요

  • 57. 저는
    '24.11.1 5:18 PM (221.147.xxx.252)

    브로크백 마운틴이요.

  • 58. ㅡ,ㅡ
    '24.11.1 5:23 PM (124.80.xxx.38)

    돈 크라이 마미(한국꺼 말고 미국꺼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sm=mtb_etc&mra=bkEw&pkid=68&os=1...

  • 59. ㅠㅠ
    '24.11.1 5:31 P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초원의 빛
    새벽의 7인
    인생은 아름다워
    이외에도 넘 많았지만 지금 생각나는것만 썼어요

  • 60.
    '24.11.1 5:31 PM (39.7.xxx.96)

    Ai
    헬로고스트
    펑펑까지는 아니지만 잔잔히 웃기고 슬펐던 요즘 영화 핀치

  • 61. ㅠㅠ
    '24.11.1 5:33 PM (114.203.xxx.84)

    초원의 빛
    새벽의 7인
    인생은 아름다워(외화)
    이외에도 넘 많았지만 지금 생각나는것만 썼어요

  • 62. 계륜미
    '24.11.1 5:33 PM (106.250.xxx.9)

    브로큰백 마운틴

  • 63. 저는요..
    '24.11.1 5:42 PM (124.195.xxx.185)

    1987

    어둠 속의 댄서

  • 64. 무명인
    '24.11.1 5:48 PM (211.178.xxx.25)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너무 슬퍼서 눈물조차 안나와요

  • 65. 영화의취향
    '24.11.1 6:01 PM (1.241.xxx.73)

    가끔 영화에 대한 질문에
    참 성의껏 댓글 다시는 분들
    또 열심히 읽는 분들
    너무 재미있어요.^^

    파이란 - 극장에서 본지 한 20년 된 것 같은데 을마나 울었는지
    라라랜드 -그 때 그 새ㄲ 하고 결혼했으면 행복했을까? 생각하며 을마나 울었는지
    헤어질 결심 - 심하게 슬프지는 않았는데 그냥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극장 가서 3번 봤는데 똑같이 계속 ㅎㅎㅎ

  • 66. ㅌㅌ
    '24.11.1 6:04 PM (112.217.xxx.226)

    토이스토리 3은 1.2안보고 봐도 되나요?

  • 67. 쓸개코
    '24.11.1 6:20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저 파이란은 비디오로 봤거든요.. 진짜 비디오로 보기 아까운 영화였어요.
    제8요일은 더 오래된 영환데 ㅎ 몇살에 본 영환지 기억도 안 나는데
    친구들이랑 영화관에서 보면서 엉엉 울었어요.
    영화 끝나갈때쯤 주인공이 옥상에서 초콜렛을 까먹는 장면(주인공은 다운증후군이 있고
    치명적인 초콜렛 알러지가 있어요)에서 극장 안이 그냥 울음바다가 되었죠.

    AI는 엄마가 주인공을 숲에 손 뿌리치며 버릴때..
    세상이 멸망하고 바다속으로 가라앉을때..
    마지막 엄마와의 하루 시간이 주어졌을때.. 그때 그 노을지는 속에 두 사람의 모습..
    그리고 저는 남창 AI로 나왔던 주드로가 또 그렇게 슬펐어요..

  • 68. 쓸개코
    '24.11.1 6:21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저 파이란은 비디오로 봤거든요.. 진짜 비디오로 보기 아까운 영화였어요.
    제8요일은 더 오래된 영환데 ㅎ 몇살에 본 영환지 기억도 안 나는데
    친구들이랑 영화관에서 보면서 엉엉 울었어요.
    영화 끝나갈때쯤 주인공이 옥상에서 초콜렛을 까먹는 장면(주인공은 다운증후군이 있고
    치명적인 초콜렛 알러지가 있어요.. 자신이 갈 곳이 없음을 깨닫고 생을 마감하려고 일부러 먹어요)에서 극장 안이 그냥 울음바다가 되었죠.

    AI는 엄마가 주인공을 숲에 손 뿌리치며 버릴때..
    세상이 멸망하고 바다속으로 가라앉을때..
    마지막 엄마와의 하루 시간이 주어졌을때.. 그때 그 노을지는 속에 두 사람의 모습..
    그리고 저는 남창 AI로 나왔던 주드로가 또 그렇게 슬펐어요..

  • 69. 쓸개코님
    '24.11.1 6:42 PM (49.236.xxx.96)

    그거 스포인데 ...ㅠㅠ
    물론 오래된 영화지만 그래도

  • 70. ..
    '24.11.1 6:44 PM (175.119.xxx.68)

    유아인사도. 아비가 어찌 저럴수 있는지. 동네엄마들이랑 갔다 우는거 보여서 쪽팔렸어요.
    그 광수랑 신하균 나오는 나의 형? 아이랑 갔다 안 울려고 노력함
    만화 플란다스의개 마지막장면
    베르사이유의장미만화. 앙드레죽었을딱

  • 71. 쓸개코
    '24.11.1 6:50 PM (175.194.xxx.121)

    49님 지울까요? 오래되어서 괜찮을것 같아 적었는데 혹시라도 찾아볼 분들을 위해 댓글 지우겠습니다.^^

    아 참.. 그리고 황정민, 한혜진 출연했던 '남자가 사랑할때'
    82에서도 또 건달 영화냐는 분들 많았거든요.
    저 많이 울었어요. 좀 잘 살아보려는데 왜..ㅜ
    제가 보고 운 영화들을 보면 다 주인공이 외롭고 쓸쓸한 영화예요.

  • 72. 영화
    '24.11.1 6:57 PM (1.227.xxx.55)

    레미제라블
    글레디에이터
    라이언킹

  • 73. @@@
    '24.11.1 7:01 PM (116.37.xxx.160)

    “퍼팩트 데이즈 ”
    먹먹 하면서 눈물이~~

  • 74. 영화
    '24.11.1 7:13 PM (112.162.xxx.37) - 삭제된댓글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비정성시 내 인생의 영화입니다 . 추천합니다. 30 년 전 해직되었을때 온 세상 언론이 빨갱이라고 매도할 때, 내 자신의 양심이 흔들릴때 영화 속의 대사 ” 내 아버지는 죄가 없다“는 말을 듣고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참 오래된 이야기네요.

  • 75. .....
    '24.11.1 9:59 PM (112.152.xxx.132)

    근데 여기 진짜 연령대가.....20년, 30년 된 영화 추천이 많아서 놀람...

  • 76. ㅠㅠ
    '24.11.1 11:18 PM (119.197.xxx.177)

    ET 가 없다니…

  • 77. 쓸개코
    '24.11.1 11:42 PM (175.194.xxx.121)

    최근작중엔 운 영화가 없나보죠. 최신작 추천해주세요.

  • 78.
    '24.11.2 12:04 AM (1.241.xxx.150)

    쓸개코님, 조현철 감독의 너와 나 추천합니다. 2014년의 그 사고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의 어느 장면부터 서러움, 미안함, 안타까움 등등의 감정에 복받쳐 울음이 터져나올겁니다.

    또 한 편 추천드리자면 영국 영화인 에프터썬. 최근 아버지를 잃은 제 개인적 경험 때문이었는지 눈물 바다를 이루며 본 영화인데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79.
    '24.11.2 12:54 AM (14.38.xxx.186)

    영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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