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은 펑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용 지울게요
1. 걱정 뚝
'24.11.1 3:11 PM (106.102.xxx.23)그런다고 이혼하는 사람 없어요
2. 남일
'24.11.1 3:13 PM (175.208.xxx.164)내일 아니고 남일이라고 말 쉽게 하죠. 이혼이 그리 간단한가요.
3. 소래
'24.11.1 3:14 PM (221.138.xxx.92)자기 의견 댓글로 쓰는거겠죠.
제3자는 이 상황을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보려고
글 쓰는 것 아닌가해요.4. 누가요
'24.11.1 3:15 PM (58.120.xxx.112)아니요
무조건 이혼 권하지 않던데요5. ...
'24.11.1 3:15 PM (211.234.xxx.10)섬세한 공감은 절친한테 바라세요
여기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말해주죠6. ..
'24.11.1 3:18 P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윗님
공감아니면 비난인가요?
그게 냉정한거예요?
웃기네 정말7. ..
'24.11.1 3:20 PM (211.234.xxx.131)..
'24.11.1 3:15 PM (211.234.xxx.10)
섬세한 공감은 절친한테 바라세요
여기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말해주죠
냉정과 비난은 다른거예요8. ㅇ
'24.11.1 3:22 PM (223.38.xxx.154)그러게요. 애당초 이 사람이 이혼 하면 그만인 일이라 생각 했으면 글 올리고 고민 했겠나 싶죠. 남 일이니 말은 쉽겠죠.
9. 이혼을 쉽게
'24.11.1 3:22 PM (223.38.xxx.194)권하는건 맞아요
10. 입막음이에요
'24.11.1 3:23 PM (118.235.xxx.85)시모.남편 욕먹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욕 못하게 하려고 저러는 거에요.
저게 남자들 말투인데 여기 남자들 참 많은듯.11. 그
'24.11.1 3:24 PM (211.217.xxx.96)근데 글 올리는거보면 저러고 어떻게 사나 싶은 사연들이던데요
원글님한테는 그렇게 안느껴졌나봐요12. ..
'24.11.1 3:26 PM (211.234.xxx.131)그
'24.11.1 3:24 PM (211.217.xxx.96)
근데 글 올리는거보면 저러고 어떻게 사나 싶은 사연들이던데요
원글님한테는 그렇게 안느껴졌나봐요
그런글도 있겠지만
사소한 하소연에도 왜 이혼안하냐는 글 많았어요13. 무슨 남자들이
'24.11.1 3:27 PM (223.38.xxx.194)이혼을 권한다는 건가요
여자들 말투던데요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는거죠
앞뒤 정황 다 세세히 아는 것도 아닌데 쉽게 이혼 권하죠14. 그게
'24.11.1 3:29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그런경우 본인은
이혼선택을 하겠다 라는 마인드이니
그렇겠죠
근데 그원글은
아들 급여조차 시어머님이 관리 한다면서
그래도 참고 살아라
그리 댓글 달아주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급여까지 시어머님이 챙겨가면서 막말까지 일삼는다는데
다 늙은 저도 그런환경이라면 이혼 선택 할것 같은데
참고 사세요 그런 댓글 달아야 해요?15. 여기
'24.11.1 3:31 PM (219.249.xxx.6)이혼녀들이 자기같은사람 만들려고 그래요
16. 말머리
'24.11.1 3:32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말머리에
저는 이렇게 살아도 이혼을 절대 안할 예정이니
이혼하라는 말은 말아주세요
그냥 우쭈쭈 하실분만 댓글 달아주세요
그렇게 쓰면 되잖아요?17. ㅇㅇ
'24.11.1 3:33 PM (39.7.xxx.43)여기 연령대가 높으니까
시모 입장에서 쓰는 댓글들이 많더군요
'당신이 능력 없으니 그런 남편과 사는거지..
싫으면 이혼해!'
그리고
노인들 민폐행동은 너그럽게 쓰고요.
늙어서 그래. 힘이 없어서 그래. 갈데가 없어서 그래. 너도 늙는다! 넌 뭐 안 늙을줄 아니?
본인들이 시집살이 시키고
본인 아들이 인성 나쁘고 능력 없는거
찔리니까 삐딱한 댓글이 달리는거죠.18. 성격 차이죠
'24.11.1 3:34 PM (211.36.xxx.116)세대 차이도 있겠고.
결혼자체도 깐깐하게 하고
실제 여러 경우 안 봐주고
이혼해서 사는 사람도 요즘 많이 있으니까요.19. 원글
'24.11.1 3:37 PM (211.234.xxx.131)이혼을 권하는건 그렇다치고
이혼안하니 너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건
굳이 그렇게 표현해야하나 싶던데요
솔직히 상대방 상처에 더 기름 껴얹는거죠20. 에혀
'24.11.1 3:39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어떤 수모들 당해도
참고 사세요
이혼이 쉽나요?
그냥 꾹꾹 눌러참고 사세요
그렇게 댓글 달아주길 원하고 쓰는 글도 있었군요
전 딸만 있는데
제 딸이 그런경우 참고 산다면
손붙잡고 탈출 시킵니다
이렇게 좋은 세상에
왜 그모양으로 수모당하고 살면서 참아내나요?
이래서 지팔지꼰이라고 하나 봅니다
다 늙은 저도
남편 급여 뺏기고
시모에게 막말 당하고 그리는 못살겠네요
많이들 참고들 사세요21. 원글
'24.11.1 3:39 PM (211.234.xxx.131)여기 연령대가 높으니까
시모 입장에서 쓰는 댓글들이 많더군요
'당신이 능력 없으니 그런 남편과 사는거지..
싫으면 이혼해!'
그리고
노인들 민폐행동은 너그럽게 쓰고요.
늙어서 그래. 힘이 없어서 그래. 갈데가 없어서 그래. 너도 늙는다! 넌 뭐 안 늙을줄 아니?
본인들이 시집살이 시키고
본인 아들이 인성 나쁘고 능력 없는거
찔리니까 삐딱한 댓글이 달리는거죠.
성격 차이죠
.........................
그럴것 같기도 하네요22. ....
'24.11.1 3:43 PM (211.218.xxx.194)이해해보라그러면
할매들이라 남편 편들어준다 욕하니까
근데 이해하는거 아니면
남의집 남편 욕에 이혼말고 뭔 답이 있나요.
고쳐줄수있는 묘안이 있지도 않다는거
인생살아보면 알잖아요.23. 속상하다고 해서
'24.11.1 3:47 PM (183.97.xxx.35)다 편들어 줘야 하는건 아니에요
진정성과 공감대가 있는 글은
댓글도 훈훈해요24. 기ㅏㅓㄴㄷ
'24.11.1 3:49 PM (121.162.xxx.158)지혜있는 장년보다 피폐해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요
우리나라 사고방식이 극단적인 경향도 있고요
쏟아지는 악담속에도 그래도 객관적이고 도움되는 댓글도 있으니 그걸 골라 내야지요25. 근데
'24.11.1 3:52 PM (125.133.xxx.231)문제가 진짜 심한 배우자는
이론하는게 나아요
이혼못함 늙어서 후회합니다26. .........
'24.11.1 3:53 PM (211.202.xxx.120)자신은 전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살거면서 안좋은감정만 토로하면 여유있는사람들은 좋은소리해줄수있지만 여기 그런 사람들만 있지 않죠
27. 원글
'24.11.1 3:54 PM (211.234.xxx.131)제 말은요
이혼을 권하는건 그럴수 있는데
이혼안한다고 비난하는듯한 댓글이 많더라구요28. 뭐
'24.11.1 3:56 PM (221.138.xxx.92)답답하니 그렇겠죠...
29. 그래도
'24.11.1 3:57 PM (117.111.xxx.78)옛날보다는 덜해요
옛날에는 어우 진짜 말도 마요
결혼에 실패한 사람들이 자극하는 건지
엄청 심했죠30. 이혼도 능력
'24.11.1 4:05 PM (223.38.xxx.67)있어야 한다는 등 하면서 이혼 부추기는 글들 많았잖아요
무슨 시모 입장에서 이혼 부추기는 글들을 썼다는건가요
아무데나 시어머니 끌고 오네요31. ...
'24.11.1 4:13 PM (211.202.xxx.120)공감 위로받으며 잠시라도 해소하고 싶으시겠지만
좋은말 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그런 글들 상황. 결과 너무나 뻔하고 사람들도 지쳐서 그렇죠32. 근데
'24.11.1 4:23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왜 자꾸 원글을 지우세요?
좀전에는 댓글까지 다 지우시더니만
시어머님이
남편급여 다 가져가
시누들 믿고 원글님에게 막말해
노후대책도 없고 돈도 없어
그렇다면 원글님이 생활비 벌어 대면서
막말까지 듣고 산다는데
뭐라해요 원글님 맘에 들어요?
참고 사세요 를 원하셨던것 같은데
원글님이 좀 알려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참고 잘 사시라 말씀드리길
바라시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