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50대 이상인분들도 친구생일날 생일선물 하는지요?
주변보면 잘 안하던데 하는 사람들도 종종 봤어요.
한번시작하면 평생을 해야하던데 생각할것도 많은 세상에 그 짐 어찌 다 짊어지고 가시나요?
40대50대 이상인분들도 친구생일날 생일선물 하는지요?
주변보면 잘 안하던데 하는 사람들도 종종 봤어요.
한번시작하면 평생을 해야하던데 생각할것도 많은 세상에 그 짐 어찌 다 짊어지고 가시나요?
안하죠.. 잘
커피쿠폰 하나 보내기도 하고
우산 립스틱 같은거 서로 교환해요
고딩. 대학 친구 중.
찐친 몇명만 서로 카카오선물합니다~~
그냥 축하한다고 화장품이나 케잌 정도..
서로 전혀ㅜ부담없고 가끔 까먹어도
섭섭하지 않을 정도의.친구만요
친한 친구한테 선물하는 걸 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이어온 인연을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이죠.
작은 선물 주고 받으면서 추억 만들어 가요.
저는 선물은 안하고 생일 전후로 만나서 밥한끼 사줘요. 맛있는거 먹으며 시간 같이 보내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선물교환하는 친구 둘 있어요.
매년 서로 당연하게 해요.
저도 몇명은 챙겨요. 서로 챙기는 사이. 그래도 받고 나면 다들 좋아하던데요.
내가 먼저 안하기로 얘기함
형제들에게도요
짐..?
짐이라 생각하는 원글 불쌍함
사는 게 팍팍하면 친구생일 까지 신경 못 써요
가족 생일도 잊고 사는 데, 미리 선물까지 챙기기 힘들죠
여유있는 분들이 부럽네요.
저는 경제적인 이유로 중단한 지 오래인데
그죠... 이 나이 먹어서 경제적으로 제한 받다니
댓글 대로 불쌍한 형편인 것 같네요
마음의 짐이죠.
선물 자주하다보니 너무 형식적이고 그래요
차라리 만나서 시간보내는게 낫지요
선물은 그때그때 좋은거 생기면 하고요..
소박하게 필요한 거 링크 던집니다. 만나서 밥 한번 먹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해요
저나 친구들은 20년 넘게 친구이고 뭔일 생기면 밤중이라도 달려오고 가족들끼리도 다 친하지만 생일은 가족끼리만 보내요
평소 자잘한 선물은 맘 내킬 때마다 해요
매일, 하루하루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딱히 생일을 따로 챙기지 않아요
금일봉ㅡ오만원ㅡ 직접 주거나 당일날 카톡으로 전달하고 생일 친구가 밥사요. 나머지 친구들이 조각케잌 커피 사고 하루 수다의 시간 가집니다.
근처 사는 몇몇 친구들 밥 먹을때도 있고 카톡선물할 때도 있고
상황 봐가며 보내는데 지나치진 않아요
짐..?
짐이라 생각하는 원글 불쌍함
-->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함부로 막말하지 마요...
저도 제가 불쌍하긴 해요.
근데 어쩌나요.
이게 한번 받으면 나도 해줘야 하고
그만하고 싶은데 말꺼내기도 어렵고
생일되면 꼭 받으려고 하고
사회에서 알게된 친구인데
이렇게 생일물에 집착하는 왜 그런것인가요?
남편도 있는 사람이고 남편분이 충분히 챙겨줄텐데요.
선물 안받고 싶은데 맘상해할까봐 거절하는것도 힘들고
휴휴..
부모님, 남편, 자식 빼고 친구 언니 동생 다 안 챙깁니다. 나이 먹을수록 부모님과 자식 빼고는 생일이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제가 불쌍하긴 해요.
근데 어쩌나요.
이게 한번 받으면 나도 해줘야 하고
그만하고 싶은데 말꺼내기도 어렵고
생일되면 꼭 받으려고 하고
사회에서 알게된 친구인데
이렇게 생일선물에 집착하는 것은 왜 그런것인가요?
남편도 있는 사람이고 남편분이 충분히 챙겨줄텐데요.
아이들도 있는 사람이..
선물 안받고 싶은데 맘상해할까봐 거절하는것도 힘들고
휴휴..
5만원 이내에서 꼭 합니다.
립스틱 상품권 커피쿠폰 등을 주로해요
짐으로 느낄만큼 스트레쓰 받고
부담되고 피곤하면
일관적으로 생일 안 챙긴다고 널리 알리세요.
그런 친구와는 서로 안 챙겨요.
근데 생일 서로 안 챙기는 친구와는
점점 멀어지더군요.
그냥 그만큼의 우정.
베프 네명이 모이고
돌아가면서 돈 모아서 사줘요
명품 스카프, 블투 스피커 등 20-30만원 내외로 이쁘고 실용적인거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