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쓰고 살자 했다지만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24-11-01 11:23:26

제 얘기에요. 가방 얘기 했을때 보석에 눈 가면 정말 끝이 없다고 했던말. 완전 통감하고 있어요.

올해 들인게 목걸이 팔찌인데. 반지도 주문 걸어놨고.

더 사고 싶은거 2개 보고 있는데... 목걸이를 또 보고 있어요.

어쩜 좋아요. 빚지는거 아니면 그냥 사고 싶을떄 살까요.

근데.. 금액이 어마어마해요. 저 미쳤나봐요. 왜 이러는거지...

 

러브팔찌 샀고. 트리니티링 결재했고.

클래쉬 드 반지 보고 있어요. 러브링도 사고 싶고.

반클 20모티브 샀는데. 기요세 화골이 너무 사고 싶네요. 

어쩜 좋아요...

IP : 211.114.xxx.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1.1 11:31 AM (133.32.xxx.11)

    다미아니 레인보우 목걸이
    쎄뻥 화골 목걸이
    클레쉬드 목걸이
    반클리프 퓨어사이즈 목걸이
    사고 재산 거덜났어요

  • 2. ...
    '24.11.1 11:34 AM (220.75.xxx.108)

    앗 저도 까르띠에 불가리 반클 다미아니 프레드까지 두루 섭렵하고 이젠 좀 자제하자 하는 중에 시계가 사고 싶어서 ㅜㅜ

  • 3. ..
    '24.11.1 11:39 AM (115.138.xxx.73)

    돈많으신분들 부럽네요..

  • 4. 바람소리2
    '24.11.1 11:41 AM (222.101.xxx.97)

    여유되면 사요

  • 5. 자아분열인가요
    '24.11.1 11:46 AM (220.117.xxx.100)

    보석에 훌렁 넘어가 계속 사대는 사람이 자신인데 왜 이러는거냐니…
    자신에게 물어봐야지요
    마치 내가 아닌 남이 돈쓴양 어디 끌려가서 원치 않는데 한 것인양 말하는건 솔직하지 못한 것

  • 6. sou
    '24.11.1 11:48 AM (118.139.xxx.38)

    능륙 있으시면 사세요 부럽부럽!!

  • 7. 이건
    '24.11.1 12:10 PM (61.101.xxx.163)

    자랑인가요? ㅎㅎㅎ

  • 8. 이건
    '24.11.1 12:15 PM (59.4.xxx.231)

    자랑맞지요 ㅎㅎㅎ

  • 9. dma
    '24.11.1 12:27 PM (163.116.xxx.113)

    기요세 화골 몰라서 검색하러 갑니다..
    ㅎㅎ

  • 10. ㅎㅎ
    '24.11.1 12:51 PM (211.218.xxx.238)

    하나 사고 나면 다른 느낌 사고 싶어 계속 보고 있게 돼요
    원래 시계 하나 사려고 했다가 시작한 건데 아직 시계는 못 샀어요 맘에 드는 건 가격이 너무 세고.. 이쁜 게 너무 많아요ㅠ

  • 11. 돈이
    '24.11.1 2:12 PM (119.207.xxx.230) - 삭제된댓글

    계속 들어오는 구졸하면 사면 됩니다,
    60까지 들어오고 그담은 하는 사람이면 아껴야 하고요
    나이먻어서는 무조건 연금입니다.

  • 12. ㅁㅁ
    '24.11.1 2:14 PM (175.193.xxx.77)

    그거 다 차고 있는 점잖은 분 봤는데, 별로였어요. 적절히
    잘 착용하시겠죠…

  • 13. ㅎㅎ
    '24.11.1 3:22 PM (115.20.xxx.155)

    제가 그러다 개인 여윳돈 거덜나고 끝냈어요 ㅜ
    부셰론 목걸이, 쇼메 목걸이에 이어
    까르띠에 팬더 콤비까지 사고야 이제 마무리예요.
    다행히 반지는 별 관심없고
    귀걸이는 그 가격으론 땡기지 않아서요.
    올 하반기만 약 2천 썼는데 신기하게도 목표했던 시계 사고 나니 물욕이 흐릿해지네요 ㅎ
    원글님도 젤 원하는 거 딱 하나만 정해놓고 여기까지다 하시는건 어떨까요

  • 14. 00
    '24.11.1 4:34 PM (58.224.xxx.1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산이나 경제력을 모르니 뭐라고 할 수가 없지요
    본인이 판단해 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287 지하철 옆자리 아저씨 주식이 다 빨개요 6 와,, 2024/11/07 6,370
1641286 버스안 통화 4 /// 2024/11/07 1,206
1641285 연말에 자동차 할인판매~맞나요? 4 땅지 2024/11/07 872
1641284 주기적으로 전신이 가려워요. 6 ... 2024/11/07 1,253
1641283 윤 정부 최악의 예산안... 영수증 없는 특활비 전액 삭감! [.. 9 ../.. 2024/11/07 1,981
1641282 60대 엄마의 불륜 54 화남 2024/11/07 32,300
1641281 음식점에서 강아지 식사요… 8 놀랬다 2024/11/07 1,903
1641280 국가 반역죄 사기 1 대... 2024/11/07 542
1641279 회사 대표님 노래실력ㅎㅎ 3 ㅋㅋ 2024/11/07 1,397
1641278 오늘 회견을 본 김빙삼 옹. JPG 5 ... 2024/11/07 3,293
1641277 방과후 참관수업 온 학부모들 7 사과사과 2024/11/07 3,174
1641276 수시때문에 조용히 우울해요 9 .. 2024/11/07 3,391
1641275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끊는다는데 3 .. 2024/11/07 1,771
1641274 감자탕 잔뜩 해서(레시피 O) 매끼니 연속, 매일같이 우거지 잔.. 15 ff 2024/11/07 2,778
1641273 윤 “‘누구 공천줘라’ 이야기 할수 있어…외압 아니라 의견” 26 ... 2024/11/07 3,619
1641272 차량청소기 충전 조금하고 다 됐대요 고장인가요? 2 청소기 2024/11/07 369
1641271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책 읽는 순서 추천해주세요~ 1 책추천 2024/11/07 711
1641270 (스포 없음) tvn 좋거나 나쁜 동재 끝났어요 8 주녁이 최고.. 2024/11/07 1,972
1641269 윤씨 자꾸 사타구니 긁고 만지는거 염증인가봐요 42 성병 2024/11/07 10,257
1641268 부모님 안계신 분들.. 3 2024/11/07 1,659
1641267 단백질 섭취때문에요. 가정용 고기 굽는 불판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2024/11/07 1,112
1641266 낮잠 자고 난 후 두통이 생기는데요. 7 -- 2024/11/07 1,293
1641265 충치가 아닌데 2 ㅗㅎㄹㅇ 2024/11/07 705
1641264 바나나빵 만들었는데요. 빵이 아니라 찐빵/떡 같이 되었어요. 도.. 3 바나나 2024/11/07 2,006
1641263 윤석열 태도 지적하는 분들 35 ㄱㄴ 2024/11/07 7,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