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에 공개.
임시완 얼굴도 보이고 연기가 제일 기대되네요.
연기들이 다 어색해보이는거 저만그렇나요 다들 오버액션인 느낌.임시완이랑 이병헌만 기대
저도 그래보이네요.
그리고 티져보면 재밌어보여야 하는데 별로...
그래도 임시완 나오니 보겠지만.
감독 혼자 각본을 쓰고 곧 나오는 2편은 작가가 여러명 추가되었다는 썰이 있더군요. 물론 총책임은 황감독님이 하긴 합니다만
이분도 칼같이 짜르는 스타일이 못되서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지는 않을련지요. 요즘 넷플이 성적이 별로인데 잘 터짐 좋지요.
2탄인데, 워째 포맷이 1탄이랑 똑같네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또 하고
456억 상금도 똑같고 저금통 천장에서 내려오며 돈 쌓이는 것도 똑같고..
뭔가 1에서 이어지는 맥락인 줄 알았는데,
게임들도 다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요? 티저에 무궁화 꽃... 또 하는거 보고 급실망.
전세계인들이 볼텐데 가끔 궁금한건.
예고편에 나온 대사중.
그런 놈이 뭐하러 가어들어와!!
하는건 어떻게 영어로 번역 될려나요
그냥 여긴 왜와 이걸로 번역되겠죠?
그런 사람이 여긴왜와 이것과 그런 놈이 여긴 왜 기어들어와 둘은 완전 다른 느낌인데 ㅋ
확실히 더 자극적이긴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