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이나 강호순이나 히틀러나

[뭘까]

굉장히 그림을 섬세하게 잘 그렸다고 해요.

좀 끔찍해요.

[우연]

그냥 우연의 일치겠죠
그많은 연쇄살인범들이 다 그림 잘그리지는 않으니까요

[...]

히틀러가 그림을 그렇게 잘 그렸다면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미술 대학에 낙방하지 않았겠죠.
히틀러가 미술 대학에 갔더라면 역사가 달라졌을거라고.

[wii]

히틀러 그림 평범한 수준이에요. 유럽가면 흔히 길거리에 풍경화 그리는 사람들 수준이요. 일반인보다야 잘 그렸지만 건물중심으로 풍경화 그림.
유영철도 못 일반인보다는 잘 그리지만 평범하고 구체적 묘사의 경우 어딘가 밸런스가 안 맞는 느낌입니다. 극장 간판그림 정도죠.

[ᆢ]

히틀러가 건축학도가 되었으면 차라리 나았을듯요
사람보다 건물에 더 신경써서그리던데
악의 평범성이라고
그림보고선 잘모르겠어요

[히]

히틀러는
사진처럼 똑같이 그리는그림을 추구했다네요
본인도 그런 그림을 그리구요
실력도 평범ᆢ
인상파화가들을 안좋아했대요

[히틀러에]

열광했던 독일 국민들이 더 문제였죠
그당시 영상 보면 히틀러 보고 감격해서 우는 젊은 독일 여자들이 많았어요

[요즘]

갑자기 유영철 얘기가 많아 검색해보니 유영철이 자꾸 귀신이 보인다네요.찾지못한 시신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