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31 10:57 PM
(183.102.xxx.152)
열심히 하시면 안될것 없어요.
도전해 보세요.
지역이 어디신지...
2. ㅡㅡ
'24.10.31 11:00 PM
(114.203.xxx.133)
인생. 하고 싶은 건 해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임용에서 그 정도 나이는 늦은 게 아닙니다
3. ...
'24.10.31 11:01 PM
(183.102.xxx.5)
안늦었어요. 올해 경쟁률 역사적으로 낮아요~도전해보시길
4. ㅡㅡ
'24.10.31 11:05 PM
(114.203.xxx.133)
임용고사는 아무리 경쟁률 낮아도
지금부터 준비해 도전할 시험이 아닙니다
5. ...
'24.10.31 11:11 PM
(220.92.xxx.41)
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참으소서
아무리 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 포기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6. ....
'24.10.31 11:22 PM
(223.38.xxx.195)
과목은요?
7. ..
'24.10.31 11:28 PM
(106.101.xxx.9)
임용은 아니지만
50초에 공무원 합격하신 분은 봤어요
8. 과목
'24.10.31 11:31 PM
(121.144.xxx.108)
국영수 어렵다고 들었어요
9. .....
'24.10.31 11:36 PM
(211.200.xxx.80)
만 50에 합격하셔도 정년연장되면 15년 근무하시는 건데
용기 내어보시면 좋겠어요.
합불을 떠나 전공공부 하시는 거니 헛공부도 아니구요.
내년엔 시간강사 말고 기간제 자리 구하셔서 학교 업무도 다양하게 경험해보세요~
10. ...
'24.10.31 11:37 PM
(122.38.xxx.150)
와 안됩니까?
하세요.
11. 객관식
'24.10.31 11:53 PM
(211.206.xxx.180)
9급 공무원 시험과 비교할 문제들이 아님.
특히 주요 과목은 연구발전된 학문의 전공영역이라
깊이가 있고 변화된 최신 이론도 접목됩니다.
노력해서 달달 암기해서만 해서 합격권 점수가 나오면 권하는데
애초에 사고력, 추리력, 응용력을 갖춰야 합격권 점수가 돼요.
이건 주요 과목의 경우고
비교과나 특이한 과목은 출제 역사가 짧고 그래서 단순암기도 많다고 듣긴 했네요.
12. ..
'24.11.1 12:23 AM
(218.236.xxx.239)
괜히 고시가 아닌데요. 기간제로 계속 일하세요.
13. 현실
'24.11.1 1:14 AM
(49.172.xxx.101)
100%안된다고는 못하겠지만,
95%는 안됩니다.
임용은 모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컷트라인 근처에 아슬아슬하게 걸린 채로 떨어지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고시 라고 부릅니다.
적당히 시간투자해서 되는 시험이 아닙니다.
기간제 많습니다.
14. 학교에서
'24.11.1 1:48 AM
(180.71.xxx.214)
교사로 보낸 시간이 좋았다면 기간제 해보세요
기간제 교사로 6 개월이상 일해보시고 선택하세요
강사는 몇시간 교실에서 강의만하고 가는거잖아요
기간제 6 개월 이상 해보시면 교사를 체험하기에 가장
극한체험 이라 그 이후에도 좋으면 임용준비하세요
기간제하면 담임에 서로 다른 학년 교실수업 최대로 주고
각종 서류 작업에 노동까지 학생특별활동 담당교사도 시켜요
제대로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1,2,3 과 고등 1,2,3 학년 골고루 체험해 보심
또 다르고요
15. 맑은하늘임
'24.11.1 6:39 AM
(125.178.xxx.12)
60에 되신분도 있어요. 55세에 되신분도 있고
원하시면 하면 됩니다. 안되지는 않아요.
16. 용기
'24.11.1 6:40 AM
(39.114.xxx.245)
저도 도전해보시라 하고싶은데 윗댓글처럼 기간제 해보고 결정하는것도 좋은 방법같네요
그나저나
임용고시가 그렇게나 어렵군요
17. 음
'24.11.1 6:48 AM
(121.157.xxx.171)
꼭 도전해보세요. 왜 안되나요? 하시면 되죠. 인강 끊으셔서 공부 시작해보세요.
18. ...
'24.11.1 6:57 AM
(221.158.xxx.119)
지금은 시간제이시니 담임은 아니고 수업만 하시는거죠? 6개월이나 1년짜리 기간제로 한번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시간제일때와는 달리 담임업무 학교업무 등 수업외에도 업무가 엄청 많아요. 아이들 육아와 병행이 가능할지 한번 해보고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려요ㅠ 업무에 비해 보수가 낮은 직업이라 이러려고 힘들게 공부했나하며 현타오는 분들이 많길래요ㅠ
19. 몬스터
'24.11.1 9:09 AM
(125.176.xxx.131)
무슨과목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국, 영, 수는 포기하시는 게... 특히 영어는 더더욱.
95%는 안됩니다.
임용은 모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컷트라인 근처에 아슬아슬하게 걸린 채로 떨어지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삼수 사수 하는 젊은이들 널렸어요
그래서 고시 라고 부릅니다.
적당히 시간투자해서 되는 시험이 아닙니다.222222222
20. ㄱㄴㄷ
'24.11.1 9:41 AM
(183.102.xxx.66)
열심히,최선을 다해서 집중해볼 자신이 있으면 준비해도 좋을듯 합니다. 젊은 아이들도 1~3,4회는 도전하던데 사람 나름이니까요. 합격하면 10년은 당당히 할수있으니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21. 퇴직교사
'24.11.1 3:11 PM
(211.114.xxx.199)
임용고사 준비했다가 떨어졌을 때의 금전적 시간적 손해를 감당할 수 있다면 도전해보세요. 제가 보기엔 크게 손해보는 거는 없다고 봅니다.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현실적으로 뭔가 안된다 어렵다고 반응합니다. 다른 사람 의견은 참고로 할 뿐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해보세요 뭐가 두렵습니까?
22. ^^
'24.11.1 6:52 PM
(223.38.xxx.139)
막내가 초등고학년되니 이제 여유가 생겨 일도 하게되고..저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되는것 같아요. 그동안 아이들만을 위해 살았다보니...
여러 말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