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31 10:23 PM
(221.167.xxx.124)
생크림 아니었나요? 전 고등학교때 백화점 커피숍에서 비엔나 커피 자주 마셨어요.
2. ...
'24.10.31 10:26 PM
(223.33.xxx.145)
생크림 맞아요
3. ddbb
'24.10.31 10:27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비엔나는 크림....차가운 크림이라 아이스크림으로 생각하셨거나 그 곳에서 그렇게 팔아서 그걸 비엔나로 인식하셨거나...
4. ㅇㅇ
'24.10.31 10:30 PM
(59.17.xxx.179)
지금 엄청 먹고 싶어져요
5. 저
'24.10.31 10:34 PM
(218.37.xxx.225)
50후반인데 고딩땨부터 비엔나커피 먹었었는데
아이스크림이 들어간건 없었어요
이름은 다르지만 지금도 비엔나커피는 있어요
6. 음
'24.10.31 10:34 PM
(112.161.xxx.224)
저는 원글님 비슷한 연배고
일본에서 살았는데요
비엔나커피는 소프트아이스크림
올린게 아니예요~
저도 비엔나커피 좋아했거던요
아마 착각하신듯
7. ddbb
'24.10.31 10:34 PM
(220.70.xxx.74)
비엔나는 크림.... 제 생각엔 차가운 크림을 소프트아이스크림 모양으로 올려서 아이스크림으로 생각하셨는데 그게 오래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이 완전 왜곡된채 추억으로 남으셨을 듯요. 저도 제가 아는 정보가 눈 씻고 비비고 열두번 생각해도 그게 맞는데 아니라니!!! 이런경험 있어봐서요 ㅋㅋ 그게아니면 진짜 다니시던 그 곳에서 그렇게 팔아서 그걸 비엔나로 인식하셨거나...
8. 찾아보니
'24.10.31 10:40 PM
(218.37.xxx.225)
아인슈페너네요
요즘 커피숍에서는 비엔나커피를 아인슈페너라는 이름으로 판답니다
9. 아이스크림은
'24.10.31 10:40 PM
(88.65.xxx.2)
아포가토고
비엔나 커피는 생크림이죠.
10. 비엔나 커피라는
'24.10.31 10:43 PM
(88.65.xxx.2)
말이 일본에서 만든거죠.
비엔나에는 비엔나 커피가 없어요.
11. ...
'24.10.31 10:47 PM
(61.72.xxx.152)
아 맛있는데 좀 식은 건 별로네~ 하고 마셨던 기억 때문에 왜곡이 되었나봐요
평소 아메리카노를 즐기는데 부페를 가면 비엔나커피 만들어 먹어야지 하고 만들어 먹었는데 혼자 생각하며 먹길 잘했네요 ㅎㅎ
12. ㅇㅇ
'24.10.31 10:50 PM
(118.219.xxx.214)
20대 때 커피숖에서 먹던
비엔나 커피 너무 맛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거의 핸드드립으로 커피 내렸었는데
그시절 커피 맛이 그립네요
요즘 어떤 카페를 가도 맛있는게 없어요
13. 아아
'24.10.31 10:51 PM
(182.221.xxx.15)
비엔나 커피는 잔 가장자리에 설탕가루 뭍여주던거 아닌가요?
14. 비엔나
'24.10.31 10:54 PM
(14.138.xxx.159)
명동에 있는 가무, 이 집 비엔나커피 넘 맛있어서
80년대후반-90년초반까지 친구랑 자주 갔었어요.
생크림이 넘나 부드럽고 맛있어서 목넘김이 좋았던 커피여서
아직도 기억에 남고, 이 집만한 비엔나( 요샌 아인슈페너)는
못 마셔봤네요.
집에서 가끔 아메리카노에 투게더아이스크림 한스쿱넣어 마시는데
먹다보면 좀 느끼해서 어쩌다가 만들어 마셔요.
쌉싸름한 커피엔 생크림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15. 제가
'24.10.31 10:57 PM
(175.115.xxx.131)
92학번인데,저도 비엔나커피 좋아했어요.
블랙커피에 생크림 얹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16. ㅡㅡ
'24.10.31 11:04 PM
(114.203.xxx.133)
잔 가장자리에 설탕가루 묻혀 주던 건 아이리쉬 커피
17. 아
'24.10.31 11:20 PM
(182.221.xxx.15)
맞네요~아이리쉬 커피~
술도 약간 들어있었죠?
18. 아
'24.10.31 11:24 PM
(182.221.xxx.15)
오빠친구랑 대학로 카페에서 소개팅 하면서 아이리쉬 커피 첨 마시고 놀랐었는데 추억돋네요 ㅎ
19. 비엔나 커피
'24.10.31 11:26 PM
(114.199.xxx.113)
명동 가무 가세요
20. ...
'24.10.31 11:38 PM
(220.126.xxx.111)
저도 소프트아이스크림 넣은 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생크림을 질소충전기인가 아무튼 거기에 넣어 슉 쏴줘서 아이스크림으로 알았던거더라구요.
어떤곳은 그냥 생크림 얹어주고 어떤곳은 기계에 넣어 차가운 생크림을 얹어주고 그랬어.
제 입엔 시원한 생크림이 맛있었어요.
21. ??
'24.11.1 12:53 AM
(116.42.xxx.53)
-
삭제된댓글
비엔나 커피라고 생크림 얹어준거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80년대에는 비엔나 커피라면서 투게더 아이스크림 얹어줬던 기억이..
아 30년전쯤이면 오래인것 같기도ㅋ 90년대쯤은 바로 엊그제 같은게 늙은거죠ㅠ
22. 상파울루
'24.11.1 8:26 AM
(61.83.xxx.69)
대학로 상파울루 생각납니다.
너무 맛있었고 그 집 분위기 향기도 기억 나네요.
7호선 이수역 근처에 비엔나커피 파는 카페 있어서
마셔 보았는데 쓰고 부드럽고. 그러나 이젠 카페인 생크림이 걱정되는 나이.
23. ..
'24.11.1 9:21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대학교 상파울루 목재 인테리어도 생생하네요. 저도 비엔나커피 거기서 처음 접했었어요. 아직도 생각나다니 스무살때 기억은 평생 가나봐요..
24. ㅇㅇ
'24.11.1 2:21 PM
(106.101.xxx.33)
전 비엔나 살았는데 비엔나 커피는 생크림커피를 말해요 릴본 비엔나 커피는 아이스크림에 주느 보네요. 이건 아포가토에 더 가까운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