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을 주면서 식사를 하는 자린가 봅니다.
직원A는 전부서 사람에게 밥을 사면서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이 직원은 밥을 안샀어도 경우있는 친구라 참석 했을 겁니다, 되려 밥먹은게 미안할 정도 였으니깐요~)
앞으로 직원 B가 결혼을 할 예정인데, 일부직원에게는 밥을 사고, 일부 직원은 제외를 했더라구요.
근데 묘하게 기분이 나쁘네요~
요즘 분위기가 식장에 초대하고 싶으면 청첩장모임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이라면 상관없이, 사람만 보고 참석을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