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을 배고픈 상태로 잤더니

........ 조회수 : 7,647
작성일 : 2024-10-31 20:26:42

몸이 조금 가볍네요.

몸무게는 정상체중이라서 살빼기가 쉽지 않아요.

한달정도 이렇게 매일 꼬로록 소리 들으면서 자면

좀 빠지겠죠? 

 

IP : 211.234.xxx.1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1 8:29 PM (39.7.xxx.169)

    네, 살이 빠져요.
    배 고픈 상태로 잠들기까지는 힘들지만 아침에 가뿐해진 몸 상태가 느껴지면 기분 좋아요~

  • 2. ㅡ,ㅡ
    '24.10.31 8:29 PM (124.80.xxx.38)

    다이어트의 기본은 "꼬르륵"소리에 익숙해지는거요 ㅎ
    배고픈채로 자면 아침에 몸이 가볍도 배도 들어가있음을 느껴요.
    어느샌가 꼬르륵이 괴로운게아니라 살빠지는 소리다 생각하게됩니다 ㅎ

  • 3. 네에
    '24.10.31 8:30 PM (220.78.xxx.213)

    그렇게 한달 1킬로꼴로 빠져서
    55에서 49 됐어요

  • 4. 근데
    '24.10.31 8:30 PM (88.65.xxx.2)

    배고프면 잠이 안오잖아요.

  • 5. ㅡㅡ
    '24.10.31 8:31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잘 빠지는데 좀 피곤하면 너무 기운 없어요

  • 6. 그게
    '24.10.31 8:31 PM (70.106.xxx.95)

    습관되니 나중엔 밤에 뭐 먹고자면 그다음날 머리아프고
    밤새 악몽꾸고 그러거든요
    빈속으로 자는게 좋아요

  • 7. 산도
    '24.10.31 8:32 PM (119.66.xxx.136)

    잠을 푹 못자서 포기했어요 ㅜㅜ

  • 8.
    '24.10.31 8:36 PM (180.66.xxx.192)

    저도 해 보고싶어요 한달 1킬로씩 꾸준히 빼신분 대단하네요

  • 9. 배고파요
    '24.10.31 8:43 PM (210.126.xxx.33)

    저도 지금 배가 몹시 고파요.
    하지만 퇴근 후 씻고 양치한 상태라 꾹 참고 자야해요.
    아침엔 어제도 잘 참아서 제 자신이 기특해요.ㅋㅋ

  • 10. 오호
    '24.10.31 9:36 PM (118.235.xxx.53)

    1키로씩 빠지다니 놀라워요.
    어렵지만 제일 쉬운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어렵네요

  • 11. 저는
    '24.10.31 11:43 PM (73.227.xxx.180)

    속이 비어있지 않으면 잠이 안와요.. 평생 39-45키로 사이 유지합니다.
    배부르면 졸리다는 말이 뭔지 모르겠음. 배가 차면 장이 불편해서 잠은 커녕 예민보스가 되고 온 신체가 힘들어 난리인데…밤에 뭘 먹고 바로 잔다는 사람들은 얼마나 무딘건가..부럽기도..

  • 12.
    '24.11.1 7:22 AM (118.235.xxx.153)

    따뜻한 물 드세요
    그렇게 습관되면 필요한 칼로리만 채워지면 배 안 고파짐
    꼭 단백질 챙겨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088 오이보이 캐나다청년 로건이 k할머니에게 배고파요라고 했더니 1 오이보이 2024/10/31 1,035
1644087 명 "김건희가 윤대통령이 젊은 여자와 떠나는 꿈꾸고 난.. 31 ... 2024/10/31 18,094
1644086 오늘 kbs 3 .... 2024/10/31 2,105
1644085 방송용 비긴어게인은 음원 새로 입히나요? 6 음원판매 2024/10/31 1,013
1644084 빌보 안티파스티 긴~접시있잖아요 8 ........ 2024/10/31 1,255
1644083 목과 어깨가 아파서 팔 들어올리기 힘들다면 이거해봐용. 6 천사날개운동.. 2024/10/31 2,070
1644082 운전면허 적성검사가 온라인으로도 된다는데 2 뭐가 2024/10/31 794
1644081 알바로 술집 나갈수 있고 검찰도 사귈수 2 ㄱㄴ 2024/10/31 1,853
1644080 단종된 마몽드 부케누디 와 같은 색 없을까요!? 2 2024/10/31 708
1644079 색깔 진하고 촉촉한 립밤? 17 .. 2024/10/31 2,936
1644078 태형 있는 나라가 어디어디인가요. 5 .. 2024/10/31 1,268
1644077 한 것도 없이 지치는 날 3 지쳐요 2024/10/31 968
1644076 오메 지하철에서 담배 피는 사람 한사람만 말리고 다른사람은 가만.. 7 .... 2024/10/31 3,075
1644075 실업급여 2 실업 2024/10/31 1,505
1644074 사고시 렌트카 금액은 정해져 있습니다. 6 ... 2024/10/31 1,166
1644073 아파트 옆에 새 아파트단지 공사 피해보상 6 2024/10/31 1,036
1644072 브라운 앵클부츠, 어떤 코디가 좋을까요? 2 반품할까말까.. 2024/10/31 922
1644071 이 와중 KBS ㅋㅋ 25 젤렌스키가왜.. 2024/10/31 18,106
1644070 파티션형 발히터 너무 좋네요 4 ㅇㅇ 2024/10/31 1,855
1644069 토요일 숭례문에서 뵙겠습니다. 12 나옹맘 2024/10/31 1,677
1644068 내년부터 공공 와이파이 예산 전액 삭감 6 알고계신가요.. 2024/10/31 2,143
1644067 인기많은 연예인들은 주변에 사람도 많겠죠? 4 2024/10/31 2,177
1644066 MBC 클로징멘트 크~~ 10 .... 2024/10/31 6,146
1644065 충청도 말로 1 토토즐 2024/10/31 965
1644064 전에 살던 동네로 이사가고 싶어요 9 .. 2024/10/31 3,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