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을 배고픈 상태로 잤더니

........ 조회수 : 7,810
작성일 : 2024-10-31 20:26:42

몸이 조금 가볍네요.

몸무게는 정상체중이라서 살빼기가 쉽지 않아요.

한달정도 이렇게 매일 꼬로록 소리 들으면서 자면

좀 빠지겠죠? 

 

IP : 211.234.xxx.1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1 8:29 PM (39.7.xxx.169)

    네, 살이 빠져요.
    배 고픈 상태로 잠들기까지는 힘들지만 아침에 가뿐해진 몸 상태가 느껴지면 기분 좋아요~

  • 2. ㅡ,ㅡ
    '24.10.31 8:29 PM (124.80.xxx.38)

    다이어트의 기본은 "꼬르륵"소리에 익숙해지는거요 ㅎ
    배고픈채로 자면 아침에 몸이 가볍도 배도 들어가있음을 느껴요.
    어느샌가 꼬르륵이 괴로운게아니라 살빠지는 소리다 생각하게됩니다 ㅎ

  • 3. 네에
    '24.10.31 8:30 PM (220.78.xxx.213)

    그렇게 한달 1킬로꼴로 빠져서
    55에서 49 됐어요

  • 4. 근데
    '24.10.31 8:30 PM (88.65.xxx.2)

    배고프면 잠이 안오잖아요.

  • 5. ㅡㅡ
    '24.10.31 8:31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잘 빠지는데 좀 피곤하면 너무 기운 없어요

  • 6. 그게
    '24.10.31 8:31 PM (70.106.xxx.95)

    습관되니 나중엔 밤에 뭐 먹고자면 그다음날 머리아프고
    밤새 악몽꾸고 그러거든요
    빈속으로 자는게 좋아요

  • 7. 산도
    '24.10.31 8:32 PM (119.66.xxx.136)

    잠을 푹 못자서 포기했어요 ㅜㅜ

  • 8.
    '24.10.31 8:36 PM (180.66.xxx.192)

    저도 해 보고싶어요 한달 1킬로씩 꾸준히 빼신분 대단하네요

  • 9. 배고파요
    '24.10.31 8:43 PM (210.126.xxx.33)

    저도 지금 배가 몹시 고파요.
    하지만 퇴근 후 씻고 양치한 상태라 꾹 참고 자야해요.
    아침엔 어제도 잘 참아서 제 자신이 기특해요.ㅋㅋ

  • 10. 오호
    '24.10.31 9:36 PM (118.235.xxx.53)

    1키로씩 빠지다니 놀라워요.
    어렵지만 제일 쉬운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어렵네요

  • 11. 저는
    '24.10.31 11:43 PM (73.227.xxx.180)

    속이 비어있지 않으면 잠이 안와요.. 평생 39-45키로 사이 유지합니다.
    배부르면 졸리다는 말이 뭔지 모르겠음. 배가 차면 장이 불편해서 잠은 커녕 예민보스가 되고 온 신체가 힘들어 난리인데…밤에 뭘 먹고 바로 잔다는 사람들은 얼마나 무딘건가..부럽기도..

  • 12.
    '24.11.1 7:22 AM (118.235.xxx.153)

    따뜻한 물 드세요
    그렇게 습관되면 필요한 칼로리만 채워지면 배 안 고파짐
    꼭 단백질 챙겨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004 여인초 새잎이 나오려고 잎이 말려있는데 3 여인초 2024/11/03 767
1644003 명태균 "칠불사 방문 전 여사와 마지막 통화…힘 없대서.. 2 .... 2024/11/03 4,018
1644002 삼환계 항우울제가 뭔가요? (타이레놀 뒷면 읽고..) 5 ㅇㅁ 2024/11/03 1,594
1644001 미디어몽구 - KBS 뉴스가 감춘 김건희 규탄 범국민대회, 얼마.. 2 30만 2024/11/03 1,542
1644000 하여간 시간때우는데는 인스타릴스가 최고인듯 ..... 2024/11/03 911
1643999 기사도 났네요. 올리브오일 대란 ㅇㅇ 2024/11/03 5,277
1643998 발편한 정장구두 추천해주세요 4 키작은데 2024/11/03 1,171
1643997 윤거니는 왜 깔끔하게 명에게 돈 안준건가요?? 12 ㅇㅇㅇ 2024/11/03 5,406
1643996 나이 46세, 노년이 두렵습니다. 40 ... 2024/11/03 20,017
1643995 국민들이 열받는건 반복적 윤석열 거짓말입니다 13 000 2024/11/03 1,866
1643994 치밀한 배신자 질문이요 8 뭐나 2024/11/03 2,404
1643993 오늘 민주당 대표 연설문이에요 53 이재명 2024/11/03 2,628
1643992 돈 많은 시부모한테 잘하는거 11 ㅇㅇ 2024/11/03 3,940
1643991 박진영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45 .. 2024/11/03 21,224
1643990 오늘 노찾사 40주년 공연 1 모과나무 2024/11/03 1,078
1643989 비타민d주사 맞은곳이 핏줄따라 멍듬 3 도와주세요 2024/11/03 1,067
1643988 삼성전자, 대규모 희망퇴직 단행 "파운드리 인원 30%.. 8 ㅇㅇ 2024/11/03 5,399
1643987 진공 속에 사는 것 같아요.. 7 빨리 2024/11/03 2,341
1643986 운전한지 오래 되어도 고속도로는 무섭 28 ㅡㅡ 2024/11/03 4,054
1643985 끝사랑 프로 궁금한 점 6 .. 2024/11/03 2,509
1643984 결말 궁금해요 4 끝사랑 2024/11/03 1,613
1643983 따개비 3 전생 2024/11/03 601
1643982 라쿠텐 트래블이라는 여행사이트가 있나요? 5 ..... 2024/11/03 916
1643981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까지 다보신 분만(스포) 17 ... 2024/11/03 4,343
1643980 영화 도가니를 지금봤네요 2 도가니 2024/11/03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