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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좋아할 때 힌트가

ㅇㅇ 조회수 : 3,238
작성일 : 2024-10-31 20:24:24

남자가 여자한테 호감이 있고

좋아하는거 금방 알아채고 눈치로

알 때요,

나한테 돈 쓰는걸 아까워하지 않는다

자주 쳐다본다 이외에

또 어떤 사인이 있나요?

IP : 223.38.xxx.2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0.31 8:27 PM (124.80.xxx.38)

    남자는 강하게 호감이 생기고 내여자 만들고싶다할때는 티 안내려해도 나죠.
    시간과 돈을 아까워하지않고 먼저 연락하고요 만나자하지요
    호감같긴한데 애매모호하다? 그건 호감정도는맞는데 내여자 만들고싶다 정도는아닌거

  • 2. ....
    '24.10.31 8:2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자꾸 쳐다보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들은 돌직구로 날라와요... 밥먹자..대놓고 돌직하는데
    그걸 모르는 여자는 없죠...
    솔직히 소극적으로는 나오는 남자는 거의 못본것 같네요 ..

  • 3. ...
    '24.10.31 8:2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자꾸 쳐다보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들은 돌직구로 날라와요... 밥먹자..대놓고 돌직하는데
    그걸 모르는 여자는 없죠...대놓고 표시하는데 그정도면 둔탱이도 저사람 나좋아하구나 알죠..
    솔직히 소극적으로는 나오는 남자는 거의 못본것 같네요 ..

  • 4. ...
    '24.10.31 8:30 PM (114.200.xxx.129)

    자꾸 쳐다보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들은 돌직구로 날라와요... 밥먹자..대놓고 돌직하는데
    그걸 모르는 여자는 없죠...대놓고 표시하는데 그정도면 둔탱이도 저사람 나좋아하구나 알죠..
    솔직히 소극적으로는 나오는 남자는 거의 못본것 같네요 ..
    이런글 자체를 쓸일이 없어요
    애매모호하게가 아니라 너무 확실하게 표현하니까요

  • 5. .....
    '24.10.31 8:31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죠

  • 6. 맞아요
    '24.10.31 8:32 PM (70.106.xxx.95)

    이런 고민 할필요도 없어요
    그냥 알수밖에 없여요
    이렇게 긴가민가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아니란거요

  • 7.
    '24.10.31 8:34 PM (211.106.xxx.200)

    남자는 맘에 드는 여자 두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질질 시간 끌고 그러지 않아요
    세상에 제일 한심한 게
    지켜본다는 남자 ..
    이게 여자 젤 피곤하고 힘들게 하는 거구요
    결과도 안 좋고 아무 것도 없어요

    윗님 말처럼 돌직구 날리죠
    돈과 시간돈 지가 지 마음 편할라고 쓰는 것들 있는데
    역시 그건 진짜 아니에요
    세상에 이상한 남자도 많아요
    힌트랍시고 던지는 것들 1도 믿지 마세요

    그냥 직접적 직관적이고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
    절대 힘들게 하지 않아요 몸도 마음도요

  • 8. 서로
    '24.10.31 8:42 PM (118.235.xxx.34)

    만나면 안되는 관계일 때는
    정신이 제대로 박힌 놈은 지켜만 보기도 합니다.

  • 9. 그리고
    '24.10.31 8:44 PM (70.106.xxx.95)

    뭐 신중해서 저렇단 남자도 만나다보면 결국 제대로 진행 안돼요
    남자란 동물이 그래요

  • 10. ....
    '24.10.31 8:59 PM (218.147.xxx.4)

    진짜 좋아하는거 느끼면 이런질문도 안 올리죠
    모를수가 없어요
    똑똑한 남자들도 갑자기 바보가 된거 같거든요
    그냥 바로 직진

  • 11. 헷갈리면
    '24.10.31 9:07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안좋아 하는 거예요

  • 12.
    '24.10.31 10:35 PM (182.221.xxx.29)

    주변 모든 사람들이 눈치챈다.
    뭐든 하라는대로 다해요
    안쓰러울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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