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자인줄 알았던 친구얘기한적 있는데
알고보니 가압류까지 된거 알게 되었어요
세입자 맞춘다고 친한 언니 소개해주면서
등본에 가압류흔적있다고 친한언니가 싫어하게 되면서
집안속사정을 의도치않게 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이동네 제일 부자인척
차
신발
가방
집
인테리어 진짜 화려한 라이프였는데
사는 집은 알고보니 풀대출에
사업체도 풀대출에 두번씩이나 가압류흔적있고
저축은행에다 빚지며 돌려막기했드라구요
어쩐지 왜자꾸 세입자 맞춰달라한건지
월 2-3천씩 벌어도
남을게 하나 없어보이는데
여러가지 정황상
정말 저렇게 번건지 의심스러울정도
위험해보이네요
원래 사업하는 사람들은 배포가 큰지
현금부자라더니 죄다 풀대출에
가압류흔적까지
친한 언니한테 욕만 먹었네요
부동산업하세요?
왜 떼어봤는데요?
아낄겸
세입자 지인통해 맞추다
친한언니통해 알게 되었어여
돈관련일에는 절대 나서거나 중간에서지마세요. 괜히 욕먹거나 나중에 책임질일생겨요
부자인척하던지말던지 돈을 쓰던지말던지 빚지던지말던지 그런건 내 돈떼먹고 그러는거 아닌이상 신경쓰실 필요없으시구요
말소됐는데 위험할거 있나요?
저 가압류 걸린 적 있는 건물에 세 들어와 있어요.
가압류 말소 됐으면 위험하지 않아요.
사업하면서 자금줄이 막혔었나보네요.
불법으로 돈 버는거 아니면 무슨 문제겠어요??
많지 않아요? 요즘들어~
신축 입주했는데 요즘엔 풀대출 받아 외제차에 다 명품 사더라고요
어차피 집값올라서 괜찮다며
가압류 = 말소되지 않은 가압류는 많이 위험함
가압류금액+지연이자까지 물어야 해지됨
말소되었다면 아무 문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