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명)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묘를 3시간동안 학대한 악질

ㅅㅇ 조회수 : 2,002
작성일 : 2024-10-31 16:52:09

 

 

서명 링크 : https://campaigns.do/campaigns/1399?fbclid=PAZXh0bgNhZW0CMTEAAabsE_vggEeb0KPb7...

 

 

 

 

 

 

 

 

동물권  RAY 는   피고발인  A 씨에   대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법정   최고형을   촉구하며   아래와   같이   탄원합니다 .

     

A 씨는  10 월  4 일   자정  12 시부터   새벽  3 시까지   무려  3 시간   동안   천안   서북구   성성동   마트   주차장에   마련된   고양이급식소에서   고양이들을   학대하고   훔쳐간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

     

마트   직원들이   확인한  CCTV  영상에서는  A 씨가   앞을   보지   못하는   고양이  ‘ 국희 ’ 를   쇠막대기로   무자비하게   때리고   불로   학대하는   장면이   확인되었습니다 .  영상에서   국희는   제대로   걷지   못한   채   몸부림쳤고  A 씨는   그   모습을   아무렇지   않게   지켜보는   참담한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  그는   심지어   대놓고   고양이   포획틀까지   가져와   다른   새끼   고양이들마저   포획해   갔습니다 .  포획한   고양이들은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A 씨로부터   학대   당하여   동물권시민연대  RAY 에   구조된   고양이  ‘ 국희 ,  단풍이 ’ 는   현재   동물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고양이  ‘ 국희 ’ 의   검사   결과   골반뼈가   부러져   있었고 ,  복부엔   피가   고여   있었으며 ,  발바닥엔   화상으로   피부가   다   벗겨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  고양이  ‘ 단풍이 ’ 는   다리뼈가   부러져   있었습니다 .

     

경찰   수사로   검거된  A 씨는  “ 고양이들이   쓰레기봉투를   뜯어서   그랬다 ” 는   황당한   변명을   내세웠습니다 .  하지만   쓰레기봉투를   뜯는다는   것이   고양이   학대를   덮어줄   이유도   되지   못하거니와   누구든지   도구   등   물리적   방법을   이용하여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죽일   목적으로   동물을   포획하는   것   자체가   명백한   범죄   행위입니다 ( 동물보호법   제 10 조  2 항 , 3 항 ).  학대   행위로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죽음에   이르게   하면   최대   징역  3 년   또는  3 천만원   벌금형   대상입니다 ( 동물보호법   제 97 조  1 항 , 2 항 ).

     

A 씨는   마트   영업이   종료된   늦은   새벽   시간대를   골라   마스크까지   쓴   채로   이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학대   도구까지   준비한   완전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범행이었습니다 .  그는   앞도   보지   못하는   고양이   국희를   포함하여   참으로   잔혹한   방법으로   무고한   고양이들을   학대하였고 ,  고양이들   몸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혀놨습니다 .

     

이번   사건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A 씨의   잔인한   행동에   치를   떨고   있습니다 .  동물은   사람에게   폭행   당해도   말을   할   수   없거니와   스스로   가해자를   고소할   수도   없습니다 .  그러나   그들도   엄연한   생명체이며   이   땅에서   해를   받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는   존재입니다 .  동물보호법에서   말하는  ‘ 동물의   참된   보호 ’ 가   실로   실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수사하여   주십시오 .  작은   생명일지라도   때리고   학대하면 ,  벌받는   세상이라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

     

A 씨의   강력   처벌을   촉구합니다 .

IP : 106.101.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1 4:54 PM (203.247.xxx.44)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왜 저러냐 ㅠㅠㅠ

  • 2. ㅇㄷㅇ
    '24.10.31 4:54 PM (106.101.xxx.67)

    한국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벌로 인하여
    수많은 범죄가 발생 하고 있습니다
    동물 학대범이 엄중처벌 받을 수 있도록
    1분만 시간 내어서 서명 해주세요
    처벌 받지 않는다면 또다시 수많은 동물들이
    희생 당할꺼에요

  • 3. ..
    '24.10.31 4:55 PM (203.247.xxx.44)

    서명할께요.
    불에 태워 죽일 것들.

  • 4.
    '24.10.31 5:06 PM (124.50.xxx.72)

    서명했어요

  • 5. 토토즐
    '24.10.31 5:07 PM (106.101.xxx.30)

    했어요
    고양이로 연습해서 아이로 진화하겠죠 저런것들은
    모아서 섬억 가둬야해요 평생

  • 6. ,,
    '24.10.31 5:19 PM (203.237.xxx.73)

    서명하고 왔어요.
    10,000원 청원인데, 이제 1,800명,,어서어서들 하고 오세요.
    저런 사이코패스들은, 고양이 에서 노약자로 옮겨갈 몹쓸사람이네요.ㅠㅠㅠㅠ

  • 7. ...
    '24.10.31 5:43 PM (58.29.xxx.108)

    서명 했어요.

  • 8. 해피엔드
    '24.10.31 5:50 PM (222.110.xxx.28)

    서명했습니다.

  • 9. 동글이
    '24.10.31 5:54 PM (175.194.xxx.221)

    서명했습니다. 지옥에 던져지길 나쁜 놈들..
    법이 말랑하니 계속 학대범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 10. ㅅㅈ
    '24.10.31 5:56 PM (106.101.xxx.67)

    대한민국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벌 때문에
    동물학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요


    쌔빠지게 공부해서 판사됐으면
    정의롭게 사용해야지 도리어 나라를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어요!


    처벌이 약해서 엄중처벌 해달라고
    탄원 서명 올리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거에요!


    판사들 다 몰아내고 시민재판단을 채용하든지
    AI 재판관 도입했으면 합니다

  • 11. 한낮의 별빛
    '24.10.31 6:00 PM (49.172.xxx.101)

    서명했습니다.
    제발 제대로 처벌합시다.

  • 12. ...
    '24.10.31 6:12 PM (106.102.xxx.31)

    서명했습니다.

  • 13. 1998
    '24.10.31 7:07 PM (211.104.xxx.141)

    번째 서명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 바랍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14. moom
    '24.10.31 9:19 PM (110.10.xxx.35)

    많은분들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 15. 서명했어요.
    '24.10.31 9:31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곧 3000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774 배우자 토론으로 작전 바꿨나 봐요 11 ㅡㅡ 2025/05/20 860
1714773 거주하면서 안방욕실 2 오월 2025/05/20 498
1714772 사춘기 아들 손을 잡으면 화내나요? 16 2025/05/20 1,671
1714771 공수처, 지귀연 '룸살롱 접대 의혹' 사건 배당…수사 착수 6 ㅇㅇ 2025/05/20 1,001
171477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사법개혁이 완수되어야 내란이 끝이.. 5 ../.. 2025/05/20 397
1714769 이런 식단 괜찮을까요~~? 5 공간의식 2025/05/20 811
1714768 중화동 주택 매입 어떨까요? 7 재개발 2025/05/20 865
1714767 미국유행 한국식 감기특효약 이탈리아 질색팔색 이해 dmdm 2025/05/20 805
1714766 김문수 서울역 유세 12 인파 2025/05/20 2,025
1714765 남편이 디스크로 갑자기 숨도 쉬기힘들다고 15 갑자기 2025/05/20 2,309
1714764 Lg 화학 주식 갖고 계신 분~ 2 ㅠㅠ 2025/05/20 1,584
1714763 골전도 이어폰 나이드신 분들에게 어떨까요? 2 ... 2025/05/20 534
1714762 다지기랑 푸드프로세서 1 2025/05/20 334
1714761 김용태 대선후보 배우자 토론 제안 44 뭐라 2025/05/20 2,911
1714760 대한민국 판사 3248명.. 근데 내란범들 재판은 지귀연 8 .. 2025/05/20 1,027
1714759 결혼식 옷사러 가기 너무 귀찮네요 10 헬프미 2025/05/20 2,230
1714758 법관들 억울할 필요가 없는게 8 jenny 2025/05/20 818
1714757 종로 약국에 가면 외국약도 파나요? 3 .. 2025/05/20 536
1714756 엄마 볶는 언니 3 A 2025/05/20 1,658
1714755 지귀연처럼 룸싸롱가서 놀다가 사진찍혔으면 16 ㅇㅇ 2025/05/20 2,844
1714754 첫 기일 날짜가 궁금합니다 6 알려주세요 2025/05/20 742
1714753 미용실 오하루? 체인점 이용하시는분 계세요? 논나 2025/05/20 236
1714752 당근사기 3 음.. 2025/05/20 605
1714751 창억떡이요 1 현소 2025/05/20 1,554
1714750 계란먹는 귀여운 애기 정우 .. 2025/05/20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