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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바지 밑단에 올 풀린거 촌스럽나요?

...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24-10-31 13:19:04

옷장 정리하는데 수술 풀린 바지라고 해야 하나 여튼 그런 청바지가 두개 있네요.

세미 부츠컷에 어두운 청이구요.

4~5년전 쯤 산 바지 같아요.

요런것도 유행했던 건가요? 

IP : 118.235.xxx.17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1 1:22 PM (211.106.xxx.200)

    글쎄요 ..
    전 어릴 때
    아버지가 청바지 올 푸는 게 멋있다고
    일부러 풀어주셔서 입고다닌 이후
    딱히 유행까지 하는 거 본 기억이 없어요
    저 어릴 땐 유행했던 거 겉은데..
    그게 유행 아니어도 청은 그냥 입어도 됩니다

  • 2. ..
    '24.10.31 1:23 PM (175.212.xxx.141) - 삭제된댓글

    남들은 님한테 관심이 없어요..

  • 3. ...
    '24.10.31 1:23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촌스러운 건 모르겠고 지저분해 보여서 안 입어요

  • 4. ..
    '24.10.31 1:27 PM (125.248.xxx.36)

    올이 짧으면 깔끔하고 자연스러워요.

  • 5.
    '24.10.31 1:27 PM (222.111.xxx.27)

    촌스러워요

  • 6. 바람소리2
    '24.10.31 1:28 PM (114.204.xxx.203)

    요즘도 팔아요

  • 7.
    '24.10.31 1:31 PM (1.237.xxx.38)

    올 정리 좀 하고 입어요
    청바지야 끝이 깔끔하게 떨어지지않아도 되죠
    그보단 부츠컷이 별로라 것만 싫지않다면

  • 8. ...
    '24.10.31 1:33 PM (118.235.xxx.179)

    올이 불규칙하게 풀린게 아니고 딱 일정하고 짧고 촘촘하게 풀린 수술이네요. 그래서 이걸 버릴까 놔둘까 지금 고민중이에요.

  • 9. 그거
    '24.10.31 1:47 PM (218.37.xxx.225)

    몇년전인가 유행이었어요
    우리딸이 입었었는데 세탁기 돌리고나면 올이 더 지저분하게 풀려서 매번 가위로 정리하고 우리딸은 그걸 왜 자르냐고 하고 그랬었던 기억나네요

  • 10. ㅡㅡㅡ
    '24.10.31 1:52 PM (103.252.xxx.155)

    3-4년 전에 팔던 스타일이고 요즘 입으려니 망설여져요.
    저도 가지고 있지만 안입어요ㅜ

  • 11.
    '24.10.31 2:00 PM (1.240.xxx.21)

    버리기엔 맘에 드셔서 질문하시는 거죠?
    저라면 숱 정리하고 입겠어요.

  • 12. 요즘도
    '24.10.31 2:04 PM (121.148.xxx.22)

    입어요.버리지 마세요

  • 13. ......
    '24.10.31 2:04 PM (106.101.xxx.182)

    세탁하고 올풀린거 정리하고 입으면 되는데요

  • 14. hap
    '24.10.31 2:10 PM (118.235.xxx.10)

    네...심지어 4~5년 전에도요.
    굳이 샀다면 원글 취향인듯
    땅바닥 쓸고다니는 빗자루 수술 같은 느낌이라
    한번도 멋있다 생각한적 없음

  • 15.
    '24.10.31 2:12 PM (121.167.xxx.120)

    올 자르고 단 접어서 꿰매서 입으세요

  • 16. ..........
    '24.10.31 2:30 PM (125.186.xxx.197)

    지금도 입어요

  • 17. 부츠컷에
    '24.10.31 2:33 PM (203.128.xxx.22)

    올이 풀렸다고요?
    음...수선해서 입으세요

  • 18. ,,
    '24.10.31 2:35 PM (211.36.xxx.126)

    요즘도 입어요
    세탁기 돌려도 안풀려요

  • 19. 잘 보면
    '24.10.31 2:51 PM (221.163.xxx.27)

    더이상 안풀리도록 양쪽에 바느질(미싱?) 처리 짧게 되어 있어요
    마냥 풀리진 않아요

  • 20. 입어요
    '24.10.31 2:54 PM (222.106.xxx.184)

    올이 풀리고 늘어져서 주렁주렁 달고 다니고 길바닥 쓸고 다니는 정도의 길이가 아니라면
    지금도 많이 입고 다니고 아무렇지도 않아요.

  • 21. 준서맘
    '24.10.31 2:59 PM (211.46.xxx.8)

    저 오늘 입고 나왔는데 ...^^

  • 22. 솔직히
    '24.10.31 3:10 PM (218.146.xxx.192)

    아줌마들은 세련돼 보이진 않아요

    거기에 앵클 부츠,가죽 블루종,보브 헤어 콤보이면
    촌스러운 보험,부동산,다단계 아줌마 같아요.

  • 23. 부츠컷이라
    '24.10.31 3:11 PM (123.214.xxx.155)

    안입는게 낫겠어요

  • 24. 블루종
    '24.10.31 3:43 PM (210.110.xxx.122)

    윗님..
    불루종이 짧은 잠바 스타일 말하는 거죠?
    가죽 블루종이 왜 촌스럽나요?
    짧은 상의 일색인 요즘 그나마 입을 수 있는 가죽 잠바 짧은 거 입고 나온 아줌마예요.
    운동가는 길에 입은 거라 하의는 조거팬츠에 티셔츠 차림이긴 했지만 오늘 의상 괜찮네 했다가 글보고 급좌절이요.ㅎㅎ

  • 25. 아줌마들도
    '24.10.31 3:43 P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

    잘 입으면 세련돼 보입니다

  • 26. 블루종
    '24.10.31 3:48 PM (210.110.xxx.122)

    하체비만인 제가 그나마 다리 길어보이고 가늘어보인다는 얘기에 부츠컷도 새로 구입했는 데 우짜나요?
    원글님 실 풀린거 자르고 함께 입어요!!!
    기럭지 짧은 제게 통바지는 너무 어려운 아이템이예요. 아무리 유행이라 해도..^^

  • 27. .....
    '24.10.31 3:48 PM (218.146.xxx.192)

    밑단 술 청바지 + 앵클 부츠 + 가죽 블루종 + 보브 헤어 콤보의 다단계 스타일 아줌마가 촌스럽다고요.

    콤보

  • 28. 취향
    '24.10.31 8:31 PM (121.177.xxx.136)

    요즘 와이드 많이 입지만 부츠컷도 많이 입어요
    밑단 시접 박음 처리 안 된 데님바지도
    여전히 입고들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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