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 예전에 좀 했었는데
몇 년을 안했어요
식빵류보다는 파운드 케잌이나 머핀이나 이런 걸 주로 구웠는데
들어가는 설탕, 버터량이 어마어마한지라.ㅎ
4,5년은 안 한 것 같은데
날이 차지니
갓 구운 따뜻한 레몬파운드케잌이 생각이 나네요.
따끈할 때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ㅎㅎㅎ
그런데 안한지 오래 되서 집에 밀가루도 버터도 없고
베이킹 파우더는 유통기한 지난 지 오래라 버려야 하고
그냥 참으려고요 ㅎㅎㅎ
홈베이킹 예전에 좀 했었는데
몇 년을 안했어요
식빵류보다는 파운드 케잌이나 머핀이나 이런 걸 주로 구웠는데
들어가는 설탕, 버터량이 어마어마한지라.ㅎ
4,5년은 안 한 것 같은데
날이 차지니
갓 구운 따뜻한 레몬파운드케잌이 생각이 나네요.
따끈할 때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ㅎㅎㅎ
그런데 안한지 오래 되서 집에 밀가루도 버터도 없고
베이킹 파우더는 유통기한 지난 지 오래라 버려야 하고
그냥 참으려고요 ㅎㅎㅎ
저두 오늘 빵 생각이나서
구매하러갈지 고민중이에요
팥 완두 커피 밤식빵 이런류 잔뜩 구매하고싶네요
마음같아서는
파운드케익도 너무 맛있죠
그럴땐 그냥 빵집에서 사오고
에프에 살짝 돌려서 따뜻하게 하면
갓 구운 느낌 비스무리, 아쉽지만 좀 나아요.ㅎㅎㅎ
베이킹 하기 좋은 계절이죠.
1년 전만 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케이크류를 만들곤 했는데 남편이 당뇨전단계 진단 받고 달달한 케이크는 이젠 거의 못먹고 있어요.
가끔 깜빠뉴나 치아바타 정도 구워서 먹는 정도...
따끈한 티와 달콤한 파운드 케이크 행복한 시간인데 그걸 못하네요 ㅠㅜ
집에서 구우면 좋은 재로로 구워서 진짜 맛있잖아요
집에서 구우면 버터 넣고 그러니까요
그냥 동네빵집에서는 버터 넣고는 단가가 안 나오니 식물성유지를 넣죠ㅠ
버터 넣은 걸 사려면 비싸죠
집에서 구우면 버터 넣고 그러니까요
그냥 동네빵집에서는 버터 넣고는 단가가 안 나오니 식물성유지를 넣죠ㅠ
버터 넣은 걸 사려면 비싸죠
계란도 평소 먹는 무항생제 유정란 쓰고 ㅠ
밀가루나 우유야 그냥 보통 서울우유에 백설밀가루고요
레몬파운드 케이크랑 아메 넘 좋아해요. 천국의 맛
요즘 다이어트빵이나 쿠키 레시피가
유튜브에 많이 떠서 재료 조금씩 사서
다시 만들고 있어요.
예전처럼 버터에 설탕 넣은 건 못 먹지만
땅콩버터,계란,코코아파우더,알룰로스,
베이킹파우더,아몬드가루 등등...조합으로
건강하고 속세의 맛도 나는 쿠키나 빵을
만들어 먹고 있어요.
제가 오늘 마침 딱 레몬파운드 케이크 구워서 글레이즈까지 얹었는데 가까웠으면 나눠 드리고 싶네요. 그란데 여기는 북미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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