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시골이라 선지국 파는데가 거기밖에 없어요
자차없고 버스도 드문드문 다녀요
선지국 한그릇에 만원인데 먹고나면 배가 터져요 양이 많아서요
배터지게 먹고 어슬렁어슬렁 걸어올려고요 갈때는 좀 뛰고요
선지국 가게옆에 튀김 순대 떡볶이 파는 분식집있는데 순대랑 튀김도 사오려고요
여기가 시골이라 선지국 파는데가 거기밖에 없어요
자차없고 버스도 드문드문 다녀요
선지국 한그릇에 만원인데 먹고나면 배가 터져요 양이 많아서요
배터지게 먹고 어슬렁어슬렁 걸어올려고요 갈때는 좀 뛰고요
선지국 가게옆에 튀김 순대 떡볶이 파는 분식집있는데 순대랑 튀김도 사오려고요
운동도 하고
맛난 것도 드시고
간식도 확보하시고~~~~~
글에서 자잘한 행복이 느껴집니다.^^
먹는것이 유일한 낙이자 즐거움... 제발 오늘까지만먹고 내일부터는 소식 절식을 하게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저도 한시간 걸어서 카페라테랑 버터 듬뿍 스콘 먹고,
집에 다시 걸어 갈거에요. ㅎㅎㅎ
이젠 먹으면 움직여야 하는 웃픈 현실
선지국 맛나게 드셔요. 분식 포장도 해오시니 이거 부럽네요.
도심도 아닌데 선지국이 만원이면 비싸네요
저희도 외식할땐 차 끌고 가지 않고 되도록 걸어서 가려고 해요.
먹고 운동 삼아 걸어 오면 소화도 되고 포식에 대한 죄책감도 덜고.
그럴땐 자전거를 키우는겁니다
자전거하나만으로 선택폭이 엄청 넓어짐요
포장해 오세요 다음에 먹게
화창한 날씨.
끝내주는 코스네요.
맛점 하세요.
많이 걸으시나요 오늘은 걸을만? 해요
맛점하세요
뭔가
부럽다
하고 알차게 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