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고
'24.10.31 11:11 AM
(1.236.xxx.128)
집에 있을 때도 저에게
~이 없는데로 가서 받아봐라 하세요
그리고 지금 ~이 뭐하니? 이러시면서 계속 무슨 염탐(?)하듯이 저에게 정보를 캐내는 국정원 직원 마냥 그러시네요
2. 웃기네요
'24.10.31 11:11 AM
(1.236.xxx.114)
먼저 전화해서 뭐하시냐고 묻고
아니 시아버님이요 하세요 ㅋ
3. ..
'24.10.31 11:13 AM
(118.235.xxx.221)
시어머니가 할 일이 없네요
그렇게 궁금하면 어머니가 직접물어보고 시간별로 체크하라고 하세요 님이 저얼대 이상한거 아니니까 맞춰주지 마시구요
4. ㅇㅇ
'24.10.31 11:13 AM
(222.120.xxx.148)
아들 눈치 엄청 보시네요..
궁금하시면 직접 전화하라고 하세요. ㅋㅋ
5. ㅎㅎㅎㅎㅎ
'24.10.31 11:15 AM
(112.186.xxx.86)
웃긴 할머니네요.
아들이 어려워서 저러는건가요?
남의 딸은 왜 안어렵지???ㅎㅎㅎㅎㅎ
6. ㅇㅇ
'24.10.31 11:16 AM
(220.94.xxx.236)
저희는 시아버님이 저한테 가끔 그러세요.
남편한테 톡도 하고 전화도 했는데 연락이 없다면서요.
무슨 큰 일이라도 난 듯..... 그러세요.
그래서 가끔 일이 바쁘면 연락 못하고 점심 시간에 할 때도 있다고 했더니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으셨대요............. 아...... 그러면서 저보고 연락해보라고...
저도 일하는 중이었거든요. 일하느라 바빠서 남편이랑 연락할 시간도 없었는데요..
7. 휴
'24.10.31 11:2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카톡이나 문자 할 줄 모르세요? ㅜㅜ
연세가 어찌되시길래..아들에게 직접하면 될껄.
8. ;;;;;
'24.10.31 11:28 AM
(59.6.xxx.248)
요즘도 이런 시어머니가 계신가요??
20년전에 끝난 문화인줄…
9. 음
'24.10.31 11:30 AM
(221.138.xxx.92)
검사받아보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10. 미침
'24.10.31 11:31 AM
(183.105.xxx.144)
진짜 82엔 별 사연이 다올라오는듯... 시모 정상 아니에요.
지독한 아들 사랑이 징그러울 지경이에요. 좀 놔두면
안되나 정말.. 전화를 받지 마세요. 그리고 좀 쌀쌀맞게
대하다 보면 눈치 채겠죠.
11. ....
'24.10.31 11:39 AM
(222.108.xxx.116)
진짜 정상은 아닌듯...치매의심 아니면 아들이 전화를 안 받아주니 저런짓 하는것 같아요
12. 바람소리2
'24.10.31 11:50 AM
(114.204.xxx.203)
별꼴 궁금하면 직접 전화하라 하세요
13. ...
'24.10.31 11:51 AM
(118.37.xxx.80)
근무중에는 전화를 받지 마시길
14. 바람소리2
'24.10.31 11:51 AM
(114.204.xxx.203)
제발 자식들 일할 시간엔 연락 좀 하지 마세요
안받으면 또 난리고
회사가 놀고막는 덴가
그리고 꼭 필요한거 아니면 연락 말고요
15. ..
'24.10.31 11:56 AM
(119.197.xxx.88)
그냥 한가해서 며느리 잡고 싶거나
아들은 전화 잘 안받거나 틍퉁거리니 대신 며느리한테 하거나.
다 받지 마세요.
받는 시간대도 정해놓고 10번에 1반만 받으세요.
16. ㅇㅇ
'24.10.31 12:03 PM
(211.251.xxx.199)
매번 그런질문 받으면 전화 받지 마세요
17. 인식의 차이
'24.10.31 12:09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점순아 뭐하니?
점순이)저 는 마당쓸고 있어요
시어머니(??)
너 말고 주인어른 ?
점순이)몰라요 저 일하느라 바빠가요
시어머니(?????)
어찌 주인어른이 뭘 하는지 모를수가
있냐 내 또 하문하겠다
며느리 (???????????뭐여)
18. 시어머니
'24.10.31 12:14 PM
(118.235.xxx.38)
80대 이상이겠죠. 90대일수도
19. ....
'24.10.31 12:18 PM
(211.202.xxx.120)
무식한척하세요 전화끊자마자 남편한테 전화해서 시모한테 전화하라 하세요
20. ...
'24.10.31 12:22 PM
(106.101.xxx.243)
궁금 한건
여기 시어머니 이야기 할땐 시어머니 나이도 적어 줬으면 해요
어느 시대를 산 사람인지 궁금해요 ㅎ
21. 흠..
'24.10.31 12:35 PM
(182.226.xxx.161)
원글님.. 설마 몰라서 여기 물으시는건 아니시죠? 무슨 80년대 사는것 같이 사시네요.
22. 어우
'24.10.31 12:36 PM
(220.78.xxx.26)
별꼴이네요
전 이정도면 전화 진동해놔서 못받았다할듯
23. 저런 사람
'24.10.31 12:40 PM
(119.70.xxx.3)
20대에도 은근 있어요. 단순히 나이대 문제가 아니구요.
만만한 사람으로 한번 찍으면 그사람만 하나 붙잡고...뭐 공짜 정보원 취급하며 뭘 그리 캐물어요.
반대로 자기가 당하면 노발대발~~원글이가 넘 무르게 보였나봐요.
24. 저런 사람
'24.10.31 12:45 PM
(119.70.xxx.3)
안당해보면 몰라요. 요즘 말많은 가스라이팅 이런것도 잘하구요.
그러면서 자신은 자기식구 잘 챙기느라 신경 많이 써서 넘 피곤하다~~
이런 내 노고를 안알아주는게 괘씸하다 부들부들~~한번씩 분노발작에 비상식적 공격성을 보이구요.
25. ....
'24.10.31 1:29 PM
(110.13.xxx.200)
시모가 몇살인가요? ㅎㅎ 아직도 아들눈치를....
아들은 입이 없나 왜 며느리에게...
26. ..
'24.10.31 1:52 PM
(116.40.xxx.27)
-
삭제된댓글
며칠전 88세시어머니한테 서인천어디 불났다는데 아범은 괜찮냐고 전화왔어요. 전화내내 남편걱정만 잔뜩..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면될걸 나한테 남편안부를 왜묻는지 어이없었네요. 우울하고 불안한목소리가 듣기싫어요. 시집살이 힘들었던 기억나고..
27. **
'24.10.31 2:11 PM
(1.235.xxx.247)
왜 그러시는걸까요? 남편분은 아세요? 엄마가 저러시는거요? ㅋㅋ
이런 전화 받으면 전화드리라고 할게요 하고 후딱 끊어버릴거에요. 저는요 ㅎㅎ
28. ㅇㅇ
'24.10.31 2:36 PM
(223.39.xxx.205)
요즘도 일주일에 서너번씩 전화하는 시어머니가 있나요
29. ㅇㅇ
'24.10.31 3:36 PM
(116.32.xxx.18)
별나시네요~~오모나
30. ..
'24.10.31 3:37 PM
(112.152.xxx.33)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세요
어머니는 제가 궁금한게 아니고 아들이 궁금한건데 왜 저한테 전화하세요
직접 아들한테 전화해서 물어보세요..라고
그러면 아마 갸는 바쁘잖냐..식으로 이야기 할 건데 그러면 저도 바빠요 ..저한테 아들 소식 묻지 마시고 직접 물어보세요...라고 하세요
31. .....
'24.10.31 3:48 PM
(1.241.xxx.216)
원글님도 일관되게 답변하시면 됩니다
남편 집에 있으면 어머니 잠시만요 하고 바로 바꿔주고요
남편 집에 없으면 어머니 아범보고 바로 전화드리라고 할게요 하고 얼른 끊고 남편한테 연락하세요
뭐라 하거나말거나 신경쓰지말고 하시고요
32. ㅡㅡ
'24.11.1 12:45 AM
(73.148.xxx.169)
본인 자식과 안 친하다는 거겠죠.
요즘에도 전화 시집살이 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