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 소모임에서 친구딸이 결혼하는데 워커힐을 잡았다고 하니 다들 잡기 어려운데 축하한다고 해서 ..
어떤 친구왈, 자기는 신라호텔 영빈관 아니면 안시킨다고...
저런 곳들 결혼식장으로 잡기 어려운 건가요?
동창들 소모임에서 친구딸이 결혼하는데 워커힐을 잡았다고 하니 다들 잡기 어려운데 축하한다고 해서 ..
어떤 친구왈, 자기는 신라호텔 영빈관 아니면 안시킨다고...
저런 곳들 결혼식장으로 잡기 어려운 건가요?
예약은 모르겠고 거기 대관료도 어마무시한곳 아닌가요?
웨딩은 베뉴가 가장 예약어려워요. 좋은날이 있어서
특급호텔 예식비용 1억 넘을텐데
돈 많은 사람 많더라구요
예약 꽉 차있음
저 신라에서 했는데 7월이었고 휴가기간이라서 딱 하루 가능힐날이 있어서 했는데 그때당신 워커힐 롯데도 갔었는데 신라만 풀이었어요.
결혼식 시기 요일도 영항끼치는듯해요.
호텔 결혼식 요즘 개성 있더라고요
넉넉한 집에서 진짜 잔치하는 느낌
외국 부자 며칠씩 해외로 손님들 데리고 가서 비할 바는 아니지만.
호텔도 좀 유연해져서 소품도 원하면 구입해 들여가는 것도 있나봐요. 200만원에 육박해도 신부들이 잘 사간다는데 배달 장소가 딱 그런 특급호텔만. 그런 결혼식 구경하고 싶네요. 대른 건 얼마나 잘해놨을지.
대기할정도로 수요가 많죠.
영빈관은 인원이 제한적이에요. 젤 고급은 아니에요.
호텔은 일부지..웨딩홀도 돌잔치 뷔페도 사향산업돠고 있어요.
가족만 하는 스몰웨당도 많아져서
가족중 마당있은 집이나
레스토랑, 집근처 공원 지자체에 신고후 사용료 저렴히 내고
하던걸요.
공짜다시피 하는 군인회관, 교회, 성강, 복지관, 한옥체험관
이런데서 하고요.
일년전에 잡고 그러죠
제가 10년 전에 신라 다이너스티에서 할 때도 토요일 낮 예식 잡을 수가 없어서 일 년 전에 예식 잡고 일 년 동안 준비했어요. 토요일 점심 예식은 잡기가 힘들어요.
특급호텔들은 하루 2번 점심, 저녁 예식 하는데요
대부분 토요일 점심을 원하죠
그리고 장마철, 무더위, 강추위는 피해서 결혼하고 싶어 하고요
일부러 싸게 하려고 비수기에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신라호텔은 다이너스티홀이 700명 들어가는 메인홀 이에요
영빈관은 다이너스티홀의 절반도 못 들어가요
영빈관 좋아요. 전통 기와 정원 아름답고 야외 결혼식 ...
다이너스티가 가장 영빈관은 300명 정도죠.
그래도 영빈관이 아름다워요.
아님 워커힐 야외결혼식.
영빈관 좋아요. 전통 기와 정원 아름답고 야외 결혼식 ...
다이너스티가 가장 크고 영빈관은 300명 정도죠.
그래도 영빈관이 아름다워요.
아님 워커힐 야외결혼식.
웨딩홀이 아주 많이 문 닫고, 닫는 상황이라 호텔 결혼 예약이 밀리는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