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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글즈 출연자 한명 정말 밉상이네요.

..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24-10-30 22:29:59

여자 연예인 글 올라와도

댓글 안다는데 저렇게 밉상인 캐릭터는

처음 보네요. 방송 보신 분은 누군지 아실 듯~

미영이가 아무리 호칭 유지하자고 했어도

그건 남,녀 출연자 사이에 나이로 인해 잘 유지하던

관계 틀어질까봐 그런건데

남자들한테는 오빠라고도 하더만

10살, 7살 많은 연장자 언니한테는

항상 너너 거리며 툭툭

내뱉는 말투가 상당히 귀에 거슬려요.

특히 진영이한테 너 기분 좋아보인다. 너만 몰라

이런 말투는 동갑한테 해도 그런 상황에서는

기분 상할 수 있을 법한데 7살 언니한테

내 뱉듯 말 틱틱 거리는 거 보면 

다른 여자 출연자들이 착해서 망정이지...

시청자인 제가 다 화가 나더라고요.

자녀 유무 공개하는 자리에서의 모습도 그렇고

본인은 자신을 털털하다 생각하는 거 같은데

자기중심적이고 그냥 싸가지 없네

이 생각밖에 안들거든요. 물론

창현이 좋아했다 희영이 좋아하고 

그러는 모습은 프로그램 특성상 그럴 수 있다지만

다른 사람들 다 있는 자리에서 7살 언니한테

말하는 어투가 ㅡ너말 몰라ㅡ라니

제가 진영이라면 표정 관리 절대 불가 였을 거

같아요. 같은 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전 이제껏 살아오면서 저렇게 말을 툭툭 싸가지

없게 내뱉는 지인이 주위에 없어서 그런지

예능 프로인데도 보기 상당히 불편하네요.

나는  솔로 온갖 빌런을 봤어도 이런 기분

든 적은 없었는데 말입니다.

 

IP : 223.38.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0 10:32 PM (39.120.xxx.199)

    여의도 금융권 여자요?

  • 2. 부동산
    '24.10.30 10:38 PM (59.6.xxx.211)

    투자 회사라고 포장만 그럴듯…
    싸가지가 없어도 너무 없고
    심술맞게 생겼어요.

  • 3. 맞아요
    '24.10.30 10:40 PM (58.230.xxx.181)

    상대방 남자 저런식으로 뺏는거 너무 몰매너구요
    나이도 새파랗게 어린것이 정말 안하무인이네요
    좋게 봐주려도 좋게 봐줄수가 없어요
    얼굴은 항상 티꺼운표정

  • 4. 원글이
    '24.10.30 10:51 PM (223.38.xxx.24)

    표정도 뚱한데 말도 툭툭 내뱉고 무엇보다
    그 화법이 정말 불쾌하기 그지 없어요.

    창현이 진영과 잘 되는 듯 하다
    변심 후 지안으로 확 꺽을 때만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진영이가 이번에는
    희영이랑 잘 되는 거 같으니 너 기분 좋아 보인다 라니
    말투 진짜... 지안이가 희영이한테
    마음 있다는 거 얘기 할때도 나이를 떠나서
    사람과 사람간에 기본 예의란 게 있지 않나요?

    나 사실 창현이보다는 희영이한테 마음이 더 있어서
    얘기를 좀 해보고 싶어라던지 어떤 이해의
    말을 구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 다 있는데 면전에서
    나 얘기할게.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데 너만 몰라 라니~
    와. 저는 저한테 한 얘기도 아닌데 극F여서 그런지
    제 얼굴에 찬물 한바가지 맞는 기분이었어요.
    진짜 말투 어쩜 저렇게 싸가지 없을 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예요.

  • 5. 그러게요
    '24.10.30 11:03 PM (180.229.xxx.164)

    생긴것도 별로라 성격이라도 좋나?
    했는데..

  • 6. ..
    '24.10.30 11:04 PM (27.124.xxx.193)

    싸가지에 너무 못됐어요
    희영이가 한방에 거절해주길...

  • 7.
    '24.10.30 11:11 PM (219.248.xxx.213)

    생긴건 평범한데ᆢ보조개때문에 귀엽고 어려보여요
    미혼느낌나고 아이없을것같았는데ᆢ놀랐어요
    말을 툭툭ᆢ내뱉더라구요
    말을 잘 ᆢ못하는것 같아요

  • 8. ㅇㅇ
    '24.10.30 11:22 PM (112.160.xxx.61)

    -한결 좋아보인다? 응이야? ...갑자기 지치네
    -난 다 말했어 너만 몰라
    이게 7살 언니한테 말하는 꼬라지

    -이따 나가서 얘기 좀 하자
    -엥? 엥?
    이건 10살 위 언니한테 말하는 꼬라지

  • 9. ...
    '24.10.30 11:33 PM (1.235.xxx.28)

    오늘 방송했나요? 오늘건 못보고 지난 주에 정말 어이상실
    다들 아이 얘기하면서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분위긴데 혼자 무슨 상비련의 주인공인냥 쌩하고 들어가서 울고불고
    자기 기분과 감정만 중요한 사람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었죠.
    이번주 진영이한테서 남자 뺏으려는듯 하더니 어떻게 되었나요?

  • 10. 아이
    '24.10.30 11:38 PM (125.132.xxx.152)

    낳자마자 이혼한 분이시죠?
    남편의 경제력 때문이었나

  • 11. 목요일이
    '24.10.31 12:14 AM (112.186.xxx.86)

    방송하는 날이에요

    자꾸 진영이랑 잘되는 남자 가로채는 느낌이라 너무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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