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갔는데
꼬막이 싱싱하고 좋아보여서 2킬로나 샀어요
봉지 풀어 씻는데 냄새가 고약해서
좀 많이 삶으면 괜찮겠지 싶어
빡빡 씻어내고 삶았는데
생선 썪은냄사가 확 나네요..
몇개 먹긴했는데 못먹겠어요
버려야겠죠? 아까워요
껍데기는 까서 버리고 살만 발라서 반찬통에
담아놨는데 더 팍팍 삶아서 먹어도 되나요?
음식 버리는거 싫어하는편이라
시장 갔는데
꼬막이 싱싱하고 좋아보여서 2킬로나 샀어요
봉지 풀어 씻는데 냄새가 고약해서
좀 많이 삶으면 괜찮겠지 싶어
빡빡 씻어내고 삶았는데
생선 썪은냄사가 확 나네요..
몇개 먹긴했는데 못먹겠어요
버려야겠죠? 아까워요
껍데기는 까서 버리고 살만 발라서 반찬통에
담아놨는데 더 팍팍 삶아서 먹어도 되나요?
음식 버리는거 싫어하는편이라
버리세요.
아깝다고 양념까지 해서 버무렸다가 결국 버렸어요.
정확한 단어는 잊어버렸는데요.
끓여도 안 죽는게 있더라구요.
지금 응급실비도 비싸요.
버려요.
냄새나는 놈을 찾아서버리고 나머지를 삶았으면 괜찮았을텐데요.
담엔 그렇게하셔요.(둘다 경험한 자)
거의 다 냄새나요..
손톱 까지면서 다 깠는데 아깝네요
왜 이리 미련할까
이제 다시는 꼬막 안사먹어야겠어요ㅜ
버리세요.
삶기전에 찾았어야함. 이젠 늦었.ㅜㅜ
냄새나면 완전 상한거라 못 살린대요 버려야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