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73150
저런 게시글에 저런 날선 댓글이라니..
불과 10년 20년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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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게시글에 저런 날선 댓글이라니..
불과 10년 20년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다들 마음속에 분노가 가득한것같아요. 어떻게든 비아냥대거나 시비걸거나 깎아내리려거나.
남녀 편가르기도 심해지고 부자와 빈자의 비교도 심해지고...
좋은건 그냥 좋다고 말해주고
부러운건 부럽다고 말하고
잘한건 잘했다고 말하는
그 쉬운것조차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꽤 많아요
전업 부인이 남편 집안일 시킨다고 하면 악플 수두룩하게 달리잖아요.
남초는 부인 전업이면 취집이라고 욕하구요.
그거랑 똑같죠뭐
신혼에 소꿉놀이하듯 알콩달콩 노는 거 가지고
뭘 그리 눈꼴시려서 꼰대질일까
맞춤법은 꼭 틀리더라
저런 사람들은
나쁘네요....
저게 남자에게 헌신하는거라고 생각하다니
자기가 아는게 다인 모지리인가봐요
아내는 자기 손재주 자랑하는거지 싶은데
아무리 남펀 사랑하고 내조한다고 해도
재주 없음 저렇게 못해요
저 재주로 뭘해도 하겠네요
저게 남자에게 헌신하는거라고 생각하다니
자기가 아는게 다인 모지리인가봐요
아내는 자기 손재주 자랑하는거지 싶은데
아무리 남펀 사랑하고 내조한다고 해도
재주 없음 저렇게 못해요
그냥 투박하게 도시락이나 싸는거지
저 재주로 뭘해도 하겠네요
저게 남자에게 헌신하는거라고 생각하다니
자기가 아는게 다인 모지리인가봐요
아내는 자기 손재주 자랑하는거지 싶은데
아무리 남펀 사랑하고 내조한다고 해도
재주 없음 저렇게 못해요
그냥 투박하게 싸는거지
저 재주로 뭘해도 하겠네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 둥
그런 말들이 사실을 사실대로 못받아들이고
가뜩이나 꼬인 마음들을 더 꼬이게 하지 않았나 싶어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표현하고
순수하게 살아갈 수는 없는 걸까요?
다들 할일도 드럽게 없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잉여인간들인가봐요
인스타 대충 스르륵 10분 보면 끝인데
남의 인생에 훈장질에 뭔 토를 달고 ㅎㅎ
참 피곤하게 사네요들
부러우면 따라하던지.
못하거나 안하면서 상대만 끌어내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