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로 내리막이었죠?
그뒤로 주연 못하고 바로 조연으로 밀려난것 같은데
제 기억이 맞나요?
마지막승부 안찍고 괜찮은 작품 만나 커리어 관리 했으면 좋았을텐데
유튜브에서 보이는 그녀의 십대 시절이 너무 너무 예뻐요ㅜ
십대시절 미모는 이상아 이상 가는 사람 없는것 같아요
당시 그렇게 이뻤던 심은하 이영애도 성형미인인데 이상아는 성형도 안한 자연이잖아요
그 뒤로 내리막이었죠?
그뒤로 주연 못하고 바로 조연으로 밀려난것 같은데
제 기억이 맞나요?
마지막승부 안찍고 괜찮은 작품 만나 커리어 관리 했으면 좋았을텐데
유튜브에서 보이는 그녀의 십대 시절이 너무 너무 예뻐요ㅜ
십대시절 미모는 이상아 이상 가는 사람 없는것 같아요
당시 그렇게 이뻤던 심은하 이영애도 성형미인인데 이상아는 성형도 안한 자연이잖아요
인생의 운이 있는거 같아요 그게 사주인지 팔자인지
그래도 주연급으로 꾸준히 나왔어요. 화제작이 없어서 트렌디한 스타 자리를 못 가진 것뿐..첫번째 결혼 때도 스타였죠. 김한석 이혼 때도 연기활동은 했는데 두 번째 이혼부터 내리막 간 거 같아요
원래 심은하역이 이상아 였다잖아요
내막은 모르지만 본인이 배역을 양보 했다는데 안타갑긴해요
물론 예뻤지만
마지막 승부에서 다슬이역 캐스팅 왔다지만
심은하랑 분위기나 연기력이 비교가 되나요
한때였던거지..
제가 90년도 중반에 90년대 중반에 미국 어학연수를 갔었는데 그때 알게 된 대만 친구가 저한테 마지막 승부에 대해서 묻는 거예요. 거기 주인공 남자 정말 잘생겼다고 저보고 그 남자 이름을 한자로 써달라고ㅋㅋ 바로 장동건이죠.
그리고 너무 예쁘게 생긴 여자가 있더라하고 이야기한 게 바로 이상아였어요. 제가 우리나라에서는 그 여자 말고 다른 여자 (심은하)가 더 인기가 많다고 했더니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그 여자는 별로 안 예쁜데라고 하면서 이상아 너무 예쁘다고..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부터 벌써 한류의 조짐이 있었네요ㅎ
제가 90년대 중반에 미국 어학연수를 갔었는데 그때 알게 된 대만 친구가 저한테 마지막 승부에 대해서 묻는 거예요. 거기 주인공 남자 정말 잘생겼다고 저보고 그 남자 이름을 한자로 써달라고ㅋㅋ 바로 장동건이죠.
그리고 너무 예쁘게 생긴 여자가 있더라하고 이야기한 게 바로 이상아였어요. 제가 우리나라에서는 그 여자 말고 다른 여자 (심은하)가 더 인기가 많다고 했더니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그 여자는 별로 안 예쁜데 왜?냐며 이상아 진짜 너무 예쁘다고..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부터 벌써 한류의 조짐이 있었네요ㅎ
아 다슬이가 이상아였어요?
몰랐네요
왜 배역을 바꿨을까..
본인으로선 무척 아쉬웠겠어요
연기가 되면 김희애 염정아 김성령처럼 재기가능 하지만
연기가 발연기
이상아도 목소리가 안 좋아서 A급 주연 같아 보이지 않아요.
알 수 없지만
심은하가 거기서 신인이 이쁘다고 난리나서 확 떴고
이상아는 드라마 종영회식에도 안왔다고 기사 난거 봤어요.
종영회식애서 심은하가 막 술 따르고 그러는거 방송타고.
그 드라마에서 뭔 일이 난거 같아요.
아역시절 연기는 낭랑한 성우더빙으로 들었는데 자기 목소리로 연기하고나서 허스키한 톤으로 여주 자리 잡기가 힘들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이면 몰라도 그때는 여자주인공의 개성있는 목소리를 받아들이기 힘든 시대였죠
방금 찾아보니 이상아가 심은하랑 동갑이네요??
72년생 맞나요? 전 두어살 많은지 알았는데..
이상아가 심은하 고소영 김원희 이정재 유재석 이런 사람들하고
동갑이었네
10대시절의 이상아는 역대최고아닌가요
지금도 그보다 이쁜 아이돌은 없어요
결혼실패후 재기시도했지만 무시당하고 대접못받으니 중도포기했다고 했어요. 박원숙이 절대로 얼굴에도 손대지 말고 꼭 연기하라고 당부했었는데 쉽지 않았겠죠. 성격과 다르게 조용하고 청순한 역할도 어울렸어요. 힘들어도 꾹 참고 버티지. 연기도 나쁘지 않았어요. 살다보면 멘탈만큼 중요한게 없어요.
예전에 입술 누드톤 갈색
피부태닝 그런 메이크업 유행했잖아요
그시절 화장은 이상아랑 안어울려요
그땐 고소영 김지호거 인기였고
유튜브로 리즈때 봤는데 세상에 인형같이 너무 이쁘네요.
심은하도 이쁘긴 하지만 분위기 미인쪽에 가깝고 이상아는 얼굴형 이목구비 모든게 너무 완벽하게 이쁘네요..
요즘 이런저런 옛날 드라마 이어폰 꼽고 들으면서 일하는데 심은하는 목소리부터 미인이에요. 이상아는 마지막승부 이후에도 스타일을 못 잡았음 .. 귀여운 외모인데 그 시절 유행 화장이나 머리 따라가면서 안 이뻐 보이더군요. 그리고 더 인형같은 김희선이 있었는데요 뭘
이상아가 이영애 김혜수보다 어린게 다들 알고 계셨나요?
그러고보니 더 아깝네요
약간 세대교체 시기에 올드한 이미지로 당시 신세대 배우들한테 밀려난 느낌도 좀 있었는데
실재 나이는 당시 충분히 젊었네요
저도 목소리가 아쉽지 연기는 나쁘지 않은것 같았어요
결혼 안하고 연기에 집중했으면 꾸준히 조연이라도 했겠죠
10대 시절은 요즘 이쁘다는 왠만한 아이돌들 비교도 안되게 이쁘네요.
그 시절 성숙하고 섹시한 화장법이 너무 안어울리네요.
요즘 태어났으면 확신의 아이돌 센터상인데..
더빙하는 씨엡서는 완벽한 요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목소리가
걸걸해서 드라마 나왔을때 깜짝 놀랐어요.
연기력을 논할 정도로 중요 드라마에 캐스팅 된적도 없고요.
청소년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미니시리즈 마지막 승부만 기억나네요.
저 당시는 주말드라마 캐스팅이 탑이냐 아니냐의 척도였던듯한데 인형보다 더 깜찍하고 예쁘기론 유명하고
인지도도 높았지만 배우로서 그다지 자리잡지 못했는데
이혼으로 커리어 다 망친것처럼 얘기하는것 좀 그렇네요.
본인이 재혼삼혼 하며 이미지 망치지 않았음
임예진 정도의 감초 역할로 남을수 있지 않았을까요?
임예진도 하이틴 시절 독보적으로 인기 많았지만
굳이 주연을 고집하지 않고 사생활 관리도 무난해서
조연으로 롱런하고 있죠.
이상아만큼 예쁜 사람 드문것 같지만
생각해보면 예쁘기만 하고 배우로 남지 못하고
사라진 사람 차고 넘치죠.
맞아요 그런 사람 차고 넘치죠
하물며 전원일기에 동네 새댁으로 나오고 사라진 여배우들도 진짜 예쁜사람 많던데..
요즘은 왜 그만큼 예쁜 여배우들 안나올까요
눈호강 좀 하고싶어요
맞아요. 이쁘기만해서는 아무리 어릴적 아이돌스타도 살아남지 못하죠
사적인 사정이야 그럴수 있다치지만 연기력 늘리고 계속 붙잡고 있었다면
배우로라도 잘 살릴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죠.
어릴적엔 얼굴로 뜰수 있지만 나이들면서는 새로 치고들어오는 애들이 많으니
아무리 왕년스타라도 노력해야지요.
보니까 부모한테 식구들한테 다 뜯긴 소녀가장이더라구요.
어릴때 진짜 인형처럼 이뻤는데
그 영화에 미성년자 강제로 나체로 찍게하고.
진짜 여러 더러운 짓 많이 당하고
멘탈이 나갔을거 같아요.
가난한 집에 이쁜 얼굴의 딸로 태어난건
축복인지 재앙인지...
와 완전 귀얍게 생겼네요. 너무 귀엽게 생겨서 캐릭터가 안맞았을거 같아요. 저런 마스크는 로코가 딱인데 ㅎㅎ
이상아랑 같이 작업해본 사람들 말로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안하무인에다 막말에다 성격이 넘 안좋아서 다들 학을 뗐다고..
업계에서 퇴출되다 시피 한 이유가 다 있어요.
글고 이혼도 전남편탓 하던데
그 성격 받아줄 남자 없었을걸요.
전해 93. 걸어서 하늘까지에서도 김혜선에 밀려 주연이 아니였어요
기억해 보니 주연한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사랑이 꽃피는 .. 그거랑 쇼 프로 mc 주로 하지 않았나요
얼굴에 비해 목소리가 별로잖아요.
얼굴은 청순한데 목소리는 허스키. 상상해도 그림이 안 나와요
그래서 드라마선 주연을 못 맡은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