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교복대여점이 있는데
그래서 길에 교복 입은 남녀를 많이 보고..
그거 때문에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뒷모습만 봐선 모르는데
앞에 걷던 남녀가 당연히 학생들인줄 알았다가
뒤돌아서 얼굴이 보이면
웬 50대로 보이는 사람인 적도 있고요 ㅠㅠ
처음엔 진짜 소름끼칠 정도로 너무 놀랐어요 공포영화 보는 느낌.
여자들 교복은 대부분 치마가 엄청 타이트하고 짧아요. 작은 사이즈를 입은건지.
진짜로 팬티가 보일정도로 짧은 치마가 많아요 ㅜㅜ
조금 전에도 정면에서 커플이 걸어와서 보였는데 얼굴은 30후반-40대? 화장 엄청 진한 통통한 여자분이
치마를 안입었나 싶을 정도로.. ..
엉덩이는 아래가 다 보여요 ㅠ
주름치마 아니고 꽉 낄 정도로 달라붙는 사이즈.
아휴 내눈... ㅠㅠ
근데 사실 나이든 남자가 교복 입은거 보는게 더 놀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