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튀긴거 먹지말고 숯불고기 먹지말고

먹을게 없어요 조회수 : 4,243
작성일 : 2024-10-30 15:03:19

단 과일 적게먹고 동물성지방 먹지말고

식물성지방은

콩기름 같은 오메가6많은 거 먹지말고

Gmo인 카놀라유 먹지말고

기름은 높은 온도에서 나쁜물질 나온다 생으로 먹어라

참치는 수은때문에 적게 먹고 

굴은 노로때문에 안 먹고

새우는 콜레스테롤 있고

우유는 성장기 지났으니 적게먹고

항생제 많이 친다 먹지말고

식빵이랑 국수랑 흰밥은 누가 무식하게 그런 탄수화물 많이 먹냐

고구마 감자는 지아이 높다 적게 먹어라

 

정말 먹을게 없네요 커피마시고 있는데

딸래미가 엄마 커피 볶아서 내린거라 발암물질이

들었어요 하고 가네요

아놔 정말 먹을게 없어여

 

 

IP : 222.117.xxx.17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0.30 3:04 PM (114.204.xxx.203)

    다 조금씩은먹어요

  • 2. 그쵸
    '24.10.30 3:04 PM (70.106.xxx.95)

    근데 과일 야채도 농약에 보존제 살충제 범벅이고 물이나 세제로도
    안지워지고 과육 채소 안에 다 축적되고
    물도 각종 중금속에 뭐에 다 오염된지 오래죠
    모든 음식안에 미세 플라스틱 발견된지 오래고요
    매미처럼 이슬만 먹고 살려니 이슬도 오염됐어요

  • 3. ...
    '24.10.30 3:06 PM (183.102.xxx.152)

    저는 누가 그런 소리하면
    적당히 먹고 싶은대로 먹고
    몇 년 덜 살련다고 해요.
    그거 가리는 스트레스가 사람 죽여요.
    즐겁게 먹고 일찍 죽지요...뭐!

  • 4. 먹을께 없어요
    '24.10.30 3:06 PM (222.117.xxx.170)

    너무 많이 아니 힘들어요
    미세플라스틱이슈까지 시커먼 플라스틱도 알루미늄도 비닐도 챙겨야하고

  • 5. .....
    '24.10.30 3:09 PM (59.15.xxx.61)

    하늘이 뿌연데 집밖은 어떻게 나갈까요?
    적당히 조금씩 다 먹어요
    당뇨있거나 하면 식단 가려서해야죠 당연히

  • 6.
    '24.10.30 3:11 PM (59.30.xxx.66)

    슬퍼요
    먹을 것에 별로 없어요 ㅜ
    점심에 삼계탕 해주고
    저는 브로콜리, 갓김치, 삶은 계란과 시금치 반찬에다
    삼계탕에서 남은 닭죽을 조금 먹고 말았는데

    죽이 혈당을 올릴것 같아서
    실내 자전거에 앉아서 82해요 ㅜ

    퇴직하면 좋을 줄 알았는데
    죽어라 근력운동 해야 하네요 ㅜ

  • 7. ㅡㅡㅡ
    '24.10.30 3:15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커피 항산화제가 있어서 마신 환자들이 좀 더 예후가 좋았다네요. 특히 드립 좋대요. 항암물질이 40퍼이상 보존이랬나...?

  • 8. 그런데
    '24.10.30 3:23 PM (122.34.xxx.60)

    그러다 건강염려증에 불안 장애 생기겠어요
    그냥 골고루 조금씩 먹고 즐겁게 사세요.

    마음의 평화가 제일 중요합니다

  • 9. 그렇게
    '24.10.30 3:24 PM (119.207.xxx.230) - 삭제된댓글

    살다가 아프면 더 억울하지 않겟어요
    그냥 먹을거 먹고 적당히 살다가 갑시다,

  • 10. 오래 사는 거
    '24.10.30 3:35 PM (161.142.xxx.69)

    다 싫잖아요
    아프지 않고 죽는다
    는 비명횡사일때를 말하는 거라 그건 더 싫을텐데요

  • 11. 먹을게 없어요
    '24.10.30 3:43 PM (222.117.xxx.170)

    제가 올해 발병한 젊은 암환자이거든요
    최근 저 아픈거 아는 모임에서 제가 그랬어요
    요새 보리차 좋아해서 티백을 타먹는다고 하니
    보리차티백은 종이 껍질에서 뭐 나온다고 볶아진거 먹으라고

  • 12. ....
    '24.10.30 3:53 PM (112.145.xxx.70)

    젊은 암 환자라면
    30대 신가요?

  • 13. 맞아요
    '24.10.30 3:54 PM (70.106.xxx.95)

    티백형식도 안좋아요 미세플라스틱과 종이먼지 먹게 되거든요

  • 14. ....
    '24.10.30 3:57 PM (211.36.xxx.52)

    에구 그러게요
    동물성지방은 또 좋다해서
    먹는 상황이었는데 알아봐야겠네요
    저두 점점 몇가지만 먹구 살아요
    커피처럼 카라멜라이즈 많이한음식들
    갈색으로 구운게 노화도 일으킨다는데
    원두만 마시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얼굴이 안좋아져서 요즘 조심하고있어요

  • 15. ㅇㅇ
    '24.10.30 4:35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너무 오래살까봐 그냥 다먹으려구요..

  • 16. 게다가
    '24.10.30 6:18 PM (112.161.xxx.138)

    플라스틱 병에 든 생수나 모든 음료들...미세플라스틱이 섞여 있다네요.
    정말 이런거 저런거 알고나면 먹을게 없는데
    물론 저도 먹고픈거 다 먹고 삽니다만
    장수하긴 싫지만 침대에 누워서
    대소변도 못가리면서 수십년 골골하는 노년이
    무서운겁니다.
    우리나라사람 대장암이 세계 1위라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187 퇴근하는데 앞이 캄캄해요 5 2024/11/01 2,817
1641186 본캠인척 하는건 아직도 되풀이 되고 있어요 10 ... 2024/11/01 1,299
1641185 남편이 있어 행복 ? 5 2024/11/01 1,731
1641184 이주만에 메신저로 아프단말 먼저 하는사람 3 2024/11/01 892
1641183 나는 김영선~~ 윤명신퇴출 2024/11/01 1,069
1641182 이마트 한우가격이요 8 ㅇㅇ 2024/11/01 2,874
1641181 김남국아 너때문에 이재명 뽑기 싫어졌다 35 정떨어진다 2024/11/01 2,803
1641180 김용민 의원 국민소환제 4 .... 2024/11/01 713
1641179 어떤 영화들이 배꼽 잡으셨어요? 8 키노 2024/11/01 995
1641178 근 10년을 남친/남편의 짜증으로 하루를 시작했었어요 3 이제안녕 2024/11/01 1,671
1641177 청경채로 된장국 끓여도 될까요? 5 비법 2024/11/01 1,199
1641176 더 추워지기 전에 절에 가고 싶어요...종교 가지신 분이나 종교.. 가을 2024/11/01 643
1641175 삼성 계약학과들~ 5 반도체 2024/11/01 2,929
1641174 얌체 친구들 6 열무 2024/11/01 1,890
1641173 송지은 위라클 위 달달하니 잘 사네요 25 2024/11/01 5,907
1641172 고양이 모래 화장실 앞 매트 3 나비 2024/11/01 586
1641171 오뎅볶음 할 때요. 7 2024/11/01 1,767
1641170 회피하다가 헤어졌어요 7 ** 2024/11/01 2,373
1641169 마소 애플은 떨어지면 사는게 7 123 2024/11/01 1,725
1641168 도를아십니까..다신 안속을줄 알았는데. 7 .. 2024/11/01 1,930
1641167 쿠션 보통 몇회정도써요? 1 화장품궁금 2024/11/01 1,290
1641166 린넨옷 다림질로 망쳤어요 3 ㅇㅇ 2024/11/01 1,504
1641165 건물청소 알바 첫날 18 .. 2024/11/01 4,504
1641164 연대 원주 평가? 6 ... 2024/11/01 1,671
1641163 정진석" 천하람 의원님 명태균하고 홍매화 심엇쟎아요&q.. 17 2024/11/01 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