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부터는 아침기온 뚝 떨어지던데
이 좋은 날씨 만끽하고 계신 분들은
지금 어디서 뭘 하고 계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있기 아까운 날씨네요
**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24-10-30 14:00:45
IP : 223.38.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
'24.10.30 2:0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오전에 숲길 걸으러 가서 벤치에 앉아 커피 마시면서 고독 씹다가
방금 왔어요
집안 일 대충해 놓고 이번에는 코스모스길 걸으러 나가려고요2. ...
'24.10.30 2:07 PM (183.102.xxx.152)멀리 창문밖으로 풍경이 미세먼지 가득...뿌옇게 보여서 나가기 싫어요.
눈 앞의 풍경만 좀 맑아요.
서울 서부입니다.3. 오늘
'24.10.30 2:08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안과 검진 갔다가 병원 근처 공원 한바퀴 도는데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어제는 주왕산 갔었는데 와~~~ 감탄하면서 사진 사진 수백장 찍고요.
낑낑대며 사과도 사왔어요. 너무 맛있네요.
내일은 마장터길 걸으러 갑니다. 여름에 가고 가을은 처음 가는 거라 기대 많이 됩니다.
짧고 굵은 가을 부지런히 즐기세요.4. 더워요
'24.10.30 4:46 PM (112.187.xxx.131)다시 여름이 오는지 넘 더워요.
어기는 남쪽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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