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사가는집
이사업체 에서 나온
아주머니랑 남자분인듯 한데
너무 더럽다고 자기들끼리
엘리베이터안 에서
엄청 욕하네요
대충 정리라도 해놓지
어찌 저리 더럽게 사냐고
저런집 첨봤다고
주민들이 타고 있는데도 ㅠ
오늘 이사가는집
이사업체 에서 나온
아주머니랑 남자분인듯 한데
너무 더럽다고 자기들끼리
엘리베이터안 에서
엄청 욕하네요
대충 정리라도 해놓지
어찌 저리 더럽게 사냐고
저런집 첨봤다고
주민들이 타고 있는데도 ㅠ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네요.
직업정신으로 입주민들 있는데서 떠들지 않는 게 좋았겠지만..
부모님 운영하는 원룸 세입자 중 한명이 쓰레기집을 만들어서
다 내다버리고 바퀴벌레 생긴 거 몇달동안 방역하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본 지라..
저는 일단 판단을 보류하겠습니다
자기네가 치덕꺼리해야되니 스트레스 해소로 주고받을수 있죠
장소야 뭐 그런것까지 고려할줄 아는 사람들이 몸쓰는 일을
양심적으로 목욕비나 추가비용 줘야죠
전 전세 살면서 내 집 아니라고 지저분하게 해놓고 사는 사람이랑 이사하면서 더럽게 해놓고 가는 사람 이해불가.
머물다 떠난 자리와 뒷모습이 아름다와야 ...
저 오피스텔 살 때 옆집 여자가 맨날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왔거든요? 하도 문을 쾅쾅 쳐닫아서 들고 나는 거 다 확인가능ㅜ
얼굴도 아주 예쁘고 옷도 항상 예쁘게 입고다녔는데 이사 나가고 경비 아저씨가 저한테 욕을 욕을ㅋㅋㅋㅋ
그렇게 더러운 집 처음 봤다고요.
그들 뿐이 아니라, 복도 청소하시는 분들도, 엄청 입주민 이야기 많이해요
어느집은 누가 아프고 뭐하고 등등. 아,,,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