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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는집

조회수 : 1,425
작성일 : 2024-10-30 13:27:42

오늘 이사가는집 

 이사업체 에서 나온

아주머니랑   남자분인듯 한데

너무 더럽다고 자기들끼리

엘리베이터안  에서

  엄청 욕하네요

대충 정리라도 해놓지

어찌 저리 더럽게 사냐고

저런집 첨봤다고 

 주민들이 타고 있는데도  ㅠ

 

IP : 61.105.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10.30 1:30 PM (1.240.xxx.21)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네요.

  • 2. 보류
    '24.10.30 1:31 PM (112.154.xxx.63)

    직업정신으로 입주민들 있는데서 떠들지 않는 게 좋았겠지만..
    부모님 운영하는 원룸 세입자 중 한명이 쓰레기집을 만들어서
    다 내다버리고 바퀴벌레 생긴 거 몇달동안 방역하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본 지라..
    저는 일단 판단을 보류하겠습니다

  • 3. 일거이
    '24.10.30 1:31 PM (122.32.xxx.92) - 삭제된댓글

    자기네가 치덕꺼리해야되니 스트레스 해소로 주고받을수 있죠
    장소야 뭐 그런것까지 고려할줄 아는 사람들이 몸쓰는 일을

  • 4. 추가
    '24.10.30 1:39 PM (122.32.xxx.92)

    양심적으로 목욕비나 추가비용 줘야죠

  • 5. ...
    '24.10.30 1:40 PM (1.177.xxx.84)

    전 전세 살면서 내 집 아니라고 지저분하게 해놓고 사는 사람이랑 이사하면서 더럽게 해놓고 가는 사람 이해불가.
    머물다 떠난 자리와 뒷모습이 아름다와야 ...

  • 6. ...
    '24.10.30 1:4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 오피스텔 살 때 옆집 여자가 맨날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왔거든요? 하도 문을 쾅쾅 쳐닫아서 들고 나는 거 다 확인가능ㅜ

    얼굴도 아주 예쁘고 옷도 항상 예쁘게 입고다녔는데 이사 나가고 경비 아저씨가 저한테 욕을 욕을ㅋㅋㅋㅋ

    그렇게 더러운 집 처음 봤다고요.

  • 7. ㄹㄹ
    '24.10.30 2:04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그들 뿐이 아니라, 복도 청소하시는 분들도, 엄청 입주민 이야기 많이해요
    어느집은 누가 아프고 뭐하고 등등. 아,,,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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