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30 12:5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생강청만들때 설탕 많이 들어가나요?
2. 빙고
'24.10.30 12:58 PM
(122.32.xxx.92)
감기 종류엔 생강이 최고 맞아요
저도 몸소 체험
3. 네
'24.10.30 12:58 PM
(1.177.xxx.84)
-
삭제된댓글
원래는 반반 넣어야 하는데 전 6대4 정도.
4. ....
'24.10.30 12:58 PM
(119.149.xxx.248)
생강차만들때 처음부터 생강넣고 끓이는거죠?
5. 우와 ᆢ
'24.10.30 12:59 PM
(223.39.xxx.196)
생강 10kg~~대단하네요
레시피 있겠지요^^
헐 껍질까고 씻고 썰고ᆢ그많은ᆢ그작업
언제다할까나? 와ᆢ놀라워요
6. 생강
'24.10.30 1:00 PM
(112.149.xxx.140)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해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면
많은 병들이 도망가죠
저도 생강청 제가 만들진 못해도
사다 냉장고에 둬두고
요리할때 잘 넣어요
으슬으슬 하거나 감기 오면 타 마시구요
7. 저도
'24.10.30 1:01 PM
(58.224.xxx.94)
코로나때도 감기할때도 무조건 생.강.차!
8. ...
'24.10.30 1:02 PM
(1.177.xxx.84)
생강차는 생강 얇게 저며서 대추 넣고 푹 끓여요.
생강청은 생강을 갈아서 몇시간 가라앉혀 윗물만 따라서 대추랑 계피 한조각, 배도 있으면 같이 넣고 설탕 넣고 끈적한 농도가 될때까지 오래 끓이구요.
9. ...
'24.10.30 1:04 PM
(1.177.xxx.84)
이번에는 작게 하는거에요.
매번 2~30 키로 해서 주윗분들도 나눠 드리고.
다행히 햇생강은 껍질 까기가 쉬워요.
술술 잘 벗겨져요.
10. ㅇㅇㅇ
'24.10.30 1:07 PM
(180.70.xxx.131)
제가 엄청 냉체질인데
10월부터 생강차 마시기 시작..
그래서인지 독감 코로나도 비켜 가드라는..
지금은 나이탓인지 껍질 벗기는게
너무 힘들어서 믿을만한
브랜드 찾아서 커피처럼 마셔요..
11. 그러게요
'24.10.30 1:07 PM
(221.138.xxx.92)
저도 한번 효과보고는 못끊겠어요.
김장은 안해도 생강청은 꼭 만들어요.
할때는 넘 힘든데 안하려고 맘먹으면 또 아쉽네요.
30킬로씩 했는데
올해는 저도 10킬로만 하려고요.
기운이 딸려요..
아이들에게는 진저라떼로 마시게해도 좋고요.
12. ...
'24.10.30 1:08 PM
(121.190.xxx.218)
저도 매년 생강청 만들어서 추운겨울
내내 마시며 지내는데 올해는 유독 생강이 안매워요.
올해는 8키로 했어요
13. 그쵸그쵸
'24.10.30 1:16 PM
(1.177.xxx.84)
막상 집에 생강청이 없어 보니 제가 그동안 생강청 덕을 많이 받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몸 아픈데 생강 사서 손질해서 끓여 보니 생강청처럼 진한 맛도 안나고 ...
많다고 주위 사람한테 막 퍼준 생강청 생각이 가물가물...ㅋㅋ
생강청 휴롬만 있으면 큰일도 아니라서 10키로쯤은...^^;;
14. ...
'24.10.30 1:20 PM
(14.50.xxx.73)
아.. 진짜 대단하세요..
전 게을러서 생강 껍질 까는게 귀찮아서 원당으로 만든 생강청 사먹어요 그냥 ㅋㅋ
15. ...
'24.10.30 1:33 PM
(1.177.xxx.84)
햇생강은 껍질 까기 정말 쉬워요.
용기내서 한번 해보세요.
유기농 흑설탕이랑 대추 계피 넣고 만들면 향이 너~무 좋아요.
사먹는거랑 비교가 안되요.
16. 음
'24.10.30 1:40 PM
(1.236.xxx.93)
생강청 해년마다 담근 지인아는데 감기는 거의 안걸리고 걸려도 약하게 넘어가고 코로나도 약하게 지나가더군요
17. 오우
'24.10.30 1:41 PM
(122.32.xxx.92)
근데 생강을 어찌 갈판에 손으로 간다는건 아니죠? 넘 힘들듯요
전 그냥 생강 과자칩으로 만드 100프로 건조 그거 먹어요
18. ...
'24.10.30 1:44 PM
(1.177.xxx.84)
휴롬에 갈면 진짜 편해요
10키로를 어찌 강판에 ...ㅠㅜ
19. 아하
'24.10.30 1:47 PM
(122.32.xxx.92)
휴롬~ 팁 감사합니다 휴롬이 없어요
감기 없는 건강한 겨울 나세요~^^
20. 생강청
'24.10.30 2:33 PM
(61.73.xxx.138)
어떻게 담그는지 부탁드려요~
휴롬으로 즙내서 어찌하는건가요?
혹시 설탕이 무서우면 알롤로스 로는 안되나요?
에휴 모르는거 투성이네요ㅜ
21. 생강청
'24.10.30 2:38 PM
(59.12.xxx.74)
변질되지 않고 오래 저장해서 먹을 수있는
생강청 만드는 법 풀어주세요~
22. ...
'24.10.30 2:53 PM
(1.177.xxx.84)
위에도 적어 놓았는데...
생강을 휴롬에 갈아서 그대로 몇시간 두면 맑은 윗물과 타르처럼 끈적한 녹말(?) 이 분리가 됩니다.
윗물만 냄비에 조심스럽게 따라서 대추랑( 전 대추를 많이 넣어요) 계피 한조각, 배도 있으면 같이 넣고 흙설탕 동량내지 생강 :설탕 5대4 비율로( 5대4 비율로 하면 오래 보관하지 마세요) 넣고 끈적한 농도(진뜩하게 주루룩 떨어지는 정도, 너무 되직하게 하면 냉동실에 넣으면 돌덩어리가 되니 조심)가 될때까지 오래 오래 끓여요.
식은후 소독한 병에 넣고 냉장 보관하시면 몇년을 두어도 변하지 않아요.
휴롬에서 짤때 나온 생강 찌꺼기는 정종을 담아 두면 고기나 생선 요리할때 사용하기 편해요.
녹말 찌꺼기도 아까워서 이것저것 넣고 쿠키로 구워 봤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저도 요리할때는 알룰로스를 사용하는데 알룰로스가 열에 안좋다고 해서 생강청 만들때 넣는건 어떨지 모르겠어요.
흰설탕 대신 흙설탕을 사용하는 것도 좀 더 낫지 않을까 해서인데 얼마나 더 나을지는 모르겠어요.^^
해보면 쉬워요. 맛난 생강청 만드세요~
23. 생강청
'24.10.30 3:02 PM
(59.12.xxx.74)
오~ 감사해요
24. 생강청
'24.10.30 3:43 PM
(61.73.xxx.138)
저도 올해는 꼭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5. ...
'24.10.30 3:46 PM
(106.244.xxx.236)
https://naver.me/FRLwH6al
저는 작년부터 이곳에서 무가당 생강진액 사먹는데 따뜻한 물에도 타마시고 요리에도 사용하고 초기 감기에 효과 좋아요.
햇생강보면 사볼까 하다가도 구경만 하게 되네요
26. 에고...
'24.10.30 5:17 PM
(1.177.xxx.84)
-
삭제된댓글
아까 바쁘게 적다 보니 오타가 많았네요.
냉동실이 아니고 냉장고
흙설탕이 아니고 흑설탕
27. 에고...
'24.10.30 5:22 PM
(1.177.xxx.84)
아까 바쁘게 적다 보니 오타가 많았네요.
냉동실이 아니고 냉장고
흙설탕이 아니고 흑설탕
설탕 전혀 넣지 않고 무가당으로 만드셔도 됩니다.
짠 진액만 냉장 보관해서 드시면 되는데 어느정도까지 보관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어요.
28. ㅡㅡ
'24.10.30 6:00 PM
(223.38.xxx.90)
저도 배워갑니다
29. 생강청
'24.10.31 9:06 AM
(118.235.xxx.26)
저도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30. 생강청완성~
'24.10.31 11:26 AM
(1.177.xxx.84)
생강청 다 만들고 달려 왔어요.
이번엔 설탕을 1:1 이 아니라 생강즙 짠것( 생강이 아니라) 2 : 흑설탕 1로 했어요.
보관이 얼마나 오래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
대추랑 배, 계피 반토막 넣고 달였더니 향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