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휴가 내고 집에서

연가 조회수 : 698
작성일 : 2024-10-30 10:41:25

오랜만에 휴가 내고  집에 있는데 뭘해야할거 같고  마음이 조급하네요.  도무지 맘이 편치가 않아요  

출근할때는  아침을 거르는데  오늘은 두유도 만들어서 따뜻하게 한잔 마시고,   엄마가 주신 흑임자 가루로 죽도 끓이고,  홍시도 먹었더니  속은 든든하네요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벌써 10시가 넘었어

시계만 보다 하루 보낼거 같아요ㅜㅜㅜ

IP : 110.15.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0 11:09 AM (220.125.xxx.37)

    일단 여유롭게 두유 드시고 속은 든든하다 했으니
    가볍게 입고 나가셔요.
    근처 오솔길도 좋고 동네 공원도 좋고..
    요즘 단풍도 이쁘고, 하늘도 이쁘고, 낙엽도 이쁘고, 꽃도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583 운전 연수중인데, 저한테 진도가 너무 빨라요.ㅜㅜ 22 ㅡㅡ 2024/10/30 1,946
1640582 대구 상속전문 변호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상속 2024/10/30 342
1640581 각종 프로마다 더러운 과거에도 아랑곳 않고 방송출연 4 2024/10/30 2,037
1640580 생강가루로 생강차 만들고 싶어요. 5 ... 2024/10/30 1,344
1640579 이사가는집 4 2024/10/30 1,384
1640578 부동산에서 주인이랑 얘기 안 하고 월세를 올리기도 해요? 6 궁금 2024/10/30 1,209
1640577 항생제 먹으면 7 항셍제 2024/10/30 1,135
1640576 남향집 툇마루에 누군가와 함께 앉아 있는 꿈 3 2024/10/30 1,007
1640575 끝사랑,흑백요리사등등 2 사생활 2024/10/30 1,857
1640574 코리아세일페스타 세일 많이 할까요? 2 드라마매니아.. 2024/10/30 1,362
1640573 천국과 지옥 이야기 (놀라운,,,) 3 우리 2024/10/30 2,485
1640572 우크라이나 파견 보니 열받네요 29 0000 2024/10/30 4,687
1640571 city of stars....이동욱이랑 이수현버전 보셨어요.... 7 .... 2024/10/30 1,669
1640570 생강청의 효능 27 메롱상태 2024/10/30 4,862
1640569 생각없이 보다가 진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2024/10/30 1,740
1640568 화분정리대 찾는데요 7 쇼핑 2024/10/30 750
1640567 오랜만에 네이버 무료 웹툰 추천합니다. 14 ll 2024/10/30 2,072
1640566 중고딩 생일상 뭐해주세요? 25 ㅇㅇ 2024/10/30 1,438
1640565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결혼을 꼭 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 26 ㅇㅇ 2024/10/30 5,683
1640564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매운맛 ㅡ 소녀상희롱 유튜버의 최후 .. 1 같이봅시다 .. 2024/10/30 522
1640563 청량사 추천해주신분 감사해요. 6 2024/10/30 2,268
1640562 요양병원 모신지 보름째 인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11 요양병원 2024/10/30 2,564
1640561 이래도 정치가 나와는 상관없다할건지 15 ㄱㄴ 2024/10/30 1,728
1640560 권총 들고 사고치는 5세아이 윤석열 3 나라걱정 2024/10/30 1,702
1640559 수학 응용 문제를 틀리고 시간이 부족한 아이.. 11 뭘 도와줄까.. 2024/10/30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