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가 내고 집에 있는데 뭘해야할거 같고 마음이 조급하네요. 도무지 맘이 편치가 않아요
출근할때는 아침을 거르는데 오늘은 두유도 만들어서 따뜻하게 한잔 마시고, 엄마가 주신 흑임자 가루로 죽도 끓이고, 홍시도 먹었더니 속은 든든하네요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벌써 10시가 넘었어
시계만 보다 하루 보낼거 같아요ㅜㅜㅜ
오랜만에 휴가 내고 집에 있는데 뭘해야할거 같고 마음이 조급하네요. 도무지 맘이 편치가 않아요
출근할때는 아침을 거르는데 오늘은 두유도 만들어서 따뜻하게 한잔 마시고, 엄마가 주신 흑임자 가루로 죽도 끓이고, 홍시도 먹었더니 속은 든든하네요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벌써 10시가 넘었어
시계만 보다 하루 보낼거 같아요ㅜㅜㅜ
일단 여유롭게 두유 드시고 속은 든든하다 했으니
가볍게 입고 나가셔요.
근처 오솔길도 좋고 동네 공원도 좋고..
요즘 단풍도 이쁘고, 하늘도 이쁘고, 낙엽도 이쁘고, 꽃도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