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입니다.
옷은 르베이지 스타일?로 입는걸 추구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아이보리색 바지가 많아지고 있는데 겨울에 비슷한 계열 스티커즈를 신고 다녔어요
그런데.. 발등이 넘 춥더라구요.. (자차로 이동하는데도 추위를 많이 타서..)
그래서 올 해 앵클 부츠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눈에 띄는게.. 구호 아이보리 부츠인데..
아..
50대 중반에..
아이보리 바지에 아이보리 부츠..
넘 오버하는거 아닌지 ㅎㅎ
눈의 띄는거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아이보리 바지가 좋더라구요..
지인들도 잘 어울린다고 하고..
아이보리 .. 구입할까요?
아님.. 회색으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