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팔고 있는데 혹하네요.
써보신 분 계세요?
지금 팔고 있는데 혹하네요.
써보신 분 계세요?
정말 열정적으로 팔아서 솔깃..
그냥그래요
정말 그렇게 너무너무 좋은 화장품 이면요
수강신청 하듯, 콘서트표 티켓팅 하듯
매크로까지 동원해서 오픈 하자마자 실시간 솔드아웃 되겠지요
나쁘진 않은데
그 가격에는 글쎄요?
홈쇼핑은 되도록 보지마세요
정신건강과 가정경제에 안좋아요
보다보면 혹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가끔 괜찮은 상품도 있긴한데요
대부분 그들의 말발과 과장에 넘어가
후회하게 됩니다
저도 얼마전 블랭킷 이라는 담요를 샀는데요
쇼호스트 두명이 세상 이렇게 포근하고 부드러울 수가
없다며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길래 혹해서
주문했죠
근데 만져보니 새상품이라 그런건지 전혀 부드럽지 않고
약간 뻣뻣한 느낌....
근데 물세탁 안되고 드라이만 해야하고
건조기에 넣으면 안된다고 되어 있어서 바로 환불했답니다
세탁이나 건조기 부분은 제가 제대로 체그하지 못한 잘못도 있지만
세상 포근하고 부드럽다고한 과장된 표현 표정들이 너무 가정스럽게 느껴지드라구요.
돌이켜 보면 홈쇼핑에서 구매했던 물건들은 집에 거의 안 남아있어요. 버렸거나 안 써서 처박아 뒀거나
특히 홈쇼핑에서 절대 사지 말아야 하는게 음식이더라구요. 두 번째가 미용 관련 제품들요
옷은 가성비 괜찮더라구요
홈쇼핑 음식은 절대 안사기로 했어요
이름 걸고 하는 요리사,연애인들 모두 실망이예요
전 음식은 절대 안사고 옷도 거의 안사요. 이번에 오랜만에 샀다가 다 반품했어요. 근데 화장품은 써보고 계속 주문해서 쓰는게 몇가지 되거든요. 기미앰플 종류가 생각보다 좋아요. 세포랩은 너무 비싼데 효과없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당근에 세포랩 단어 알림 설정하고
낱개 판매글 올라오면
하나 구매 후 써 보세요.
물이라도 조윤주처럼 쏟아붓듯 발라대면 당연히 좋아지겠죠..
수분이라도 공급되니.ㅎㅎ
잘쓰고 있어요 안쓰는것 보단 낫구요 괜찮았던거 같아요 지금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