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 잘몰라서 드리는거니 이해해주시고
유명한 투자회사 직원과
변호사
회계사가 있다면
다 안정적이고 선호하는 직장에 다니는거 맞나요?
수입 ,일의 강도 등도 궁금하구요.
좀 더 긴미래를 바라보고 선택한다면 변호사가 더 나은가요?
이 중에 공부가 더 어려운것은 변호사 인가요?
너무 잘나가는 사람말고
평균적으로 보면 어떨까요?
이런 질문 잘몰라서 드리는거니 이해해주시고
유명한 투자회사 직원과
변호사
회계사가 있다면
다 안정적이고 선호하는 직장에 다니는거 맞나요?
수입 ,일의 강도 등도 궁금하구요.
좀 더 긴미래를 바라보고 선택한다면 변호사가 더 나은가요?
이 중에 공부가 더 어려운것은 변호사 인가요?
너무 잘나가는 사람말고
평균적으로 보면 어떨까요?
주변에 회계사로 유명한 은행 입사하고 50대에 은퇴한 지인이 있네요. (홍콩계 미국인) 재태크 성공해서 1년 내내 그냥 여행만 다님
각 업종 평균적이라는 가정하에, 셋 다 비슷해보입니다. 다 좋은 직업이고 선망받고 고연봉 직종들이에요.
케바케..사바사..
H대 다닌 변호사, 불법이민자 딸로 uc 계열 나온 회계사, 역시 H 대 나온 VC 등 꽤 아는 편인데( 직접 친분있고 일해본 경험이 있거나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
이 중에서는 회계사가 제일 잘 나가요, 현재로서는.
스타트업 유니콘에서 주식받고 일하다 또 다른 유니콘 가서 주식받고..
5년, 10년 후는 또 어찌될지 모르죠.
케바케, 사바사같아요.
경험자입니다. 미국에는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에 로펌에서 경력을 쌓다가 소위 말하는 IB로 전직하는 경우릉 흔하게 봅니다. 비단 사내변호사 뿐 아니라, Structuring team, Sales 등의 부서에도 변호사들 흔히 봅니다. 제롬 파월도 로스쿨 졸업한 후에 유명한 투자회사에서 경력을 쌓아서 현재 자리에 올라온 케이스입니다.
미국 유명 금융계에 있는 사람들 다수가 오래 일 못하더라고요
힘들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단기간에 돈 많이 벌고 일찍 관두고 다른 일을 (관련 일이겠지만) 하거나 젊어서 일을 쉬거나.. 쉬다가 나중에 다른 일을 하기도 하고
변호사는 어떤 로펌에 있느냐, 두세명이 따로 차려 일하느냐에 따라 일의 강도와 스트레스가 다르고 실적도 다르고 그에 따라 받는 돈도 다르고..
다 천차만별이지 평균적인걸 말하기는 어려워요
금융쪽이나 변호사나 무난한 직장에 다니는 경우가 제일 오래 다니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