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전화통화가 안되네요.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24-10-30 01:19:23

전화를 계속하는데, 전화를 받지않네요.

워치도 차고 있을텐데...

전화를 안받으니, 걱정이예요.

술을 자주먹진않지만, 먹으면 늦게까지 마시는편이긴해요.

모임있으면, 톡으로 애기하는편인데

오늘은 톡에도 없었고....

 

걱정이 많이되네요.....ㅜ

IP : 114.203.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 전
    '24.10.30 1:23 AM (121.88.xxx.74)

    제모습 같네요. 뭔일 생긴줄 알고 밤새 심장이 바짝바짝 탔는데 먼훗날 알게되었습니다. 성매매였다는 걸. 남자들 술마시고 연락 안되는 건 필름 끊겨서보다 성매매. 아니라고요? 네, 저도 그렇게 20년 넘게 속았었어요.

  • 2. ㅜㅜ
    '24.10.30 1:36 AM (119.66.xxx.136)

    몇년 전 제모습 같네요222222

    저도 걱정되는 맘에 이렇게 82에 글쓰던 순진한 때가 있었죠

  • 3. ㅇㅇ
    '24.10.30 1:37 AM (121.152.xxx.48)

    저도 그랬어요 뭔 일 생긴 줄 고통스러운
    날들이었는데 죽었나 사고났나 싶으면
    기서들어 오고..
    여자 문제였어요

  • 4. ㅡ,ㅡ
    '24.10.30 1:39 AM (112.168.xxx.30)

    그냥 주무세요. 무슨일있음 연락이 올거에요.
    걱정하시면 힘만들어요.

  • 5. 112까지
    '24.10.30 1:47 AM (58.29.xxx.175)

    전화해봤는데...내 걱정이 아까울 정도.
    님도 그냥 잠이나 자요.
    그럴리가 없다고 한번도 이런적이 없던 사람이라고
    경찰한테 실종으로 찾아달라고 했는데
    기다려보라는 심드렁한 말이...왜그런지 알겠더군요

  • 6.
    '24.10.30 1:51 AM (211.234.xxx.34)

    나중에 알게됩니다.이유를 ㅎ

  • 7.
    '24.10.30 4:51 AM (118.33.xxx.228)

    저는 한 겨울 아파트 주차장에서 찾았어요 대리기사 내리고 본인은 뒷자리에서 그대로 자고 있더라고요ㅠ 별 일 없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574 보수 개신교들 바뀐스탠스 4 이제 08:54:27 1,455
1643573 우크라 요청에 155㎜ 포탄 지원검토… 韓 ‘안보 딜레마’ 21 ㅇㅇ 08:52:01 1,355
1643572 10/30(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8:26 230
1643571 우리나라도 싱가포르처럼 하면 안되나요? 14 ..... 08:47:05 3,352
1643570 대충 김밥 2 김밥 08:39:18 1,444
1643569 중국드라마 발전이 없는거 맞나요? 5 ㅇㅇ 08:36:50 1,445
1643568 결혼말 나오는 상대방 집이 강남 대형 살아서 등기부 39 08:24:41 7,375
1643567 등기용 인감증명서 대리 발급 가능한가요? 3 dd 08:22:57 508
1643566 북한군 만명이상이 우크라이나로 ?... 3 08:21:10 968
1643565 터키를 갈까요 폴란드를 갈까요? 10 여행계획 08:20:05 1,317
1643564 많이 걸어서 아픈 다리에 파스 붙여도 될까요? 5 파스 08:13:08 861
1643563 이런거 명예훼손으로 걸릴수도 10 .. 08:12:09 1,195
1643562 백종원 회사가 뭐라고 5천억인지 32 ... 08:09:27 5,153
1643561 영등포,광명 여성전용 근로자아파트 사셨던 분? 4 추억 08:02:53 1,400
1643560 부모님들 병원비 때문에 힘들다는 분들 32 ... 08:01:42 6,592
1643559 립스틱 쓰실때요 7 별것 07:57:09 1,821
1643558 고려아연 계속되는 상승 이유 10 투자 07:51:20 2,298
1643557 경제력이 부족한 부모님은 우리 세대에 재앙같아요 44 ㅜㅜ 07:35:53 6,961
1643556 50넘어 취직했는데 너무 걱정돼요 14 순두유 07:31:04 5,132
1643555 문다혜씨 피해 택시기사 치료한 한의원 압수수색 9 ㄴㄷ 07:29:06 2,494
1643554 "검사장 관사, 69평형 아파트"‥부총리보다 .. 6 관사 07:26:23 1,497
1643553 유학간 딸이 층간소음으로 매일 미칠려고 해요. 13 괴롭네요 07:15:52 5,084
1643552 윤 대통령, 시정연설도 불참?…야당 협치 팽개친 채 “4대 개혁.. 8 결자해지 07:02:02 1,418
1643551 박정훈 대령 9차 공판 기자회견 5 !!!!! 06:46:11 738
1643550 원가족의 특징과 나의 특징이 너무다른경우에요 6 가족 06:40:02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