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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전화통화가 안되네요.

조회수 : 3,567
작성일 : 2024-10-30 01:19:23

전화를 계속하는데, 전화를 받지않네요.

워치도 차고 있을텐데...

전화를 안받으니, 걱정이예요.

술을 자주먹진않지만, 먹으면 늦게까지 마시는편이긴해요.

모임있으면, 톡으로 애기하는편인데

오늘은 톡에도 없었고....

 

걱정이 많이되네요.....ㅜ

IP : 114.203.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 전
    '24.10.30 1:23 AM (121.88.xxx.74)

    제모습 같네요. 뭔일 생긴줄 알고 밤새 심장이 바짝바짝 탔는데 먼훗날 알게되었습니다. 성매매였다는 걸. 남자들 술마시고 연락 안되는 건 필름 끊겨서보다 성매매. 아니라고요? 네, 저도 그렇게 20년 넘게 속았었어요.

  • 2. ㅜㅜ
    '24.10.30 1:36 AM (119.66.xxx.136)

    몇년 전 제모습 같네요222222

    저도 걱정되는 맘에 이렇게 82에 글쓰던 순진한 때가 있었죠

  • 3. ㅇㅇ
    '24.10.30 1:37 AM (121.152.xxx.48)

    저도 그랬어요 뭔 일 생긴 줄 고통스러운
    날들이었는데 죽었나 사고났나 싶으면
    기서들어 오고..
    여자 문제였어요

  • 4. ㅡ,ㅡ
    '24.10.30 1:39 AM (112.168.xxx.30)

    그냥 주무세요. 무슨일있음 연락이 올거에요.
    걱정하시면 힘만들어요.

  • 5. 112까지
    '24.10.30 1:47 AM (58.29.xxx.175)

    전화해봤는데...내 걱정이 아까울 정도.
    님도 그냥 잠이나 자요.
    그럴리가 없다고 한번도 이런적이 없던 사람이라고
    경찰한테 실종으로 찾아달라고 했는데
    기다려보라는 심드렁한 말이...왜그런지 알겠더군요

  • 6.
    '24.10.30 1:51 AM (211.234.xxx.34)

    나중에 알게됩니다.이유를 ㅎ

  • 7.
    '24.10.30 4:51 AM (118.33.xxx.228)

    저는 한 겨울 아파트 주차장에서 찾았어요 대리기사 내리고 본인은 뒷자리에서 그대로 자고 있더라고요ㅠ 별 일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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