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왜 우크라이나가 우리의 우방이에요?

이해안되네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24-10-30 00:05:33

나참 이해가 안되네..

젤렌스키인지 젤리시키인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지네들 영토전쟁하는데

왜 왜 왜!!!

대한민국이 둘 중 한 편을 먹어야하냐고요

 

우리나라 대통령이

남의나라 전쟁에

좌시하지 않겠다니 뭐니 뭔 개소리예요..

 

우리나라 안보나 철저히 하고

민생경제나 좀 신경쓰라고해요.

주제넘게 무슨 짓이에요?

뭘 덮으려다 아예 국민들 다 같이 공멸시키려고 저러는거예요? 미쳤나봐 진짜..

 

넘 짜증나요.

대통령도 그 밑에서 어버버 하는 인간들도..

제발 그냥 입 좀 꽉 막아줬음 좋겠어요.

아무소리 하지말고

그냥 아무짓도 하지말라했음..

입시의 ㅇ도 모르면서

괜히 들쑤셔놔서 열받아 죽겠는데

이건 뭐 갈수록 가관이네 가관이야..

뉴스 안보다가

100분토론 하길래 보고 있는데

파병이니 살상무기 지원이니 뭐니

저런 걸 언급한다는 자체가

짜증이 넘 나요.

기도 안차서 진짜..

IP : 1.224.xxx.18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말이요
    '24.10.30 12:07 AM (211.234.xxx.223)

    우크라이나 공산국가였고
    6.25전쟁때 북한을 도왔던 나라인데
    착각하는 보수 지지자들 많던데요?

    우크라이나가 6.25때 도왔으니
    우리도 도와야 한다고 ㅎㅎ

  • 2. 그러니깐요
    '24.10.30 12:08 AM (27.35.xxx.137)

    뭘 알고나 떠는건지 ...무식해도 무식해도 정말..
    국정철학도 의지도 신념도 애국심도 아무것도 없는 무식한 ㄴ
    도대체 어떻게 서울법대를 들어갔으며 사시합격을 했으며 비록9수라도 ..

  • 3. 그리고 북한에
    '24.10.30 12:09 AM (211.234.xxx.223) - 삭제된댓글

    ICBM 기술 조달해준게 우크라이나 같다던데 언제부터 우크라이나가 우리 우방이었죠?

  • 4. ㅇㅇ
    '24.10.30 12:09 AM (61.39.xxx.168)

    2찍 “6.25때 우크라이나가 베풀어준 은혜를 갚아야지”
    저 “근데 6.25때 우크라이나는 소련이었는데요”
    2찍 (말문 막혀 도망침)

  • 5. 미친 것들이죠
    '24.10.30 12:10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아직도 윤명신 지비하고 있는 인간들

  • 6. 북한에 ICBM
    '24.10.30 12:10 AM (211.234.xxx.223)

    기술 조달해준게 우크라이나 같다던데 언제부터 우크라이나가 우리 우방이었죠?

  • 7. 요즘
    '24.10.30 12:11 AM (211.177.xxx.9)

    나라가 이렇게 막장으로 갈수있나 싶어 절망스러워요

    꼴통이라 생각지도 못한짓은 다하니 이제는 두렵습니다

  • 8. 우크라이나가
    '24.10.30 12:11 AM (211.234.xxx.223)

    북한을 도운 공산국가였다는건 알지만
    언제 우크라이나가 대한민국을 도왔던적 있었나요?

  • 9. 우크라 파병
    '24.10.30 12:15 AM (59.6.xxx.211)

    현정부 지지자들 아들들 보내면 되겠네요.

  • 10.
    '24.10.30 12:17 AM (211.234.xxx.57)

    그니까 미친놈이죠

  • 11. 우크라이나
    '24.10.30 12:20 AM (59.17.xxx.179)

    그냥 소련이에요. 우크라이나에 반러시아 진영만 있는게 아니에요. 친러시아도 엄청나게 많아요

  • 12. ....
    '24.10.30 12:22 AM (112.154.xxx.66)

    젤란스키부부와
    윤석열 김명신이 친하니
    난데없이 우방되네요..

  • 13. 강대국
    '24.10.30 12:27 AM (220.117.xxx.35)

    러시아를 굳이 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나
    난 이것도 이해 안가요
    미국이 아무리 찔러도 우린 중립을 지켜야하는 입장인데

  • 14. ..ㅎ
    '24.10.30 12:31 AM (172.226.xxx.58)

    거니가 해먹을게 있어서 우방임

  • 15. ㅇㅇ
    '24.10.30 12:36 AM (106.101.xxx.35)

    콜걸 하나 때문에 뭔 쇼야.
    나라 수준을 그냥 시궁창에 처박은 것도 모자라 남의 전쟁에
    껴들어 국민에게 불안감 조성하는 최악의 꼴통 맞네요.

  • 16. 이해안되네
    '24.10.30 12:39 AM (1.224.xxx.182)

    아니..백번 양보해서
    '전쟁'이니까..민간인들 다치고 굶고 해서 국제사회가 인도적 차원에서 생필품 전달하고 그런건 할 수도 있다 쳐요. 엠네스티나 국경없는 의사회 지원 같은건
    정치를 떠나 세계 각지의 난민들이나 가자지구든 우크라이나든 전쟁피해 민간인들을 돕고 그러는거니까요.

    근데 살상무기나 병력지원은 얘기가 완전 다르죠.
    미국도 안하는 걸
    대한민국이 뭐라고 나서냐고요
    낄끼빠빠도 안되는 사람이 무슨 한 나라의 국정을 책임지겠다고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다고요.

    그냥 핵폭탄 맞고 그냥 석기시대로 돌아가요 우리나라??
    아오씨..
    오밤중에 갑자기 열 팍팍 오르네요..
    안그래도 이태원참사 2주기라서 맘이 넘 힘든데
    아예 대한민국 애들 다 죽이고 싶은걸까요?

  • 17. 김준형 의원
    '24.10.30 1:11 AM (125.134.xxx.38)

    도 나왔네요

    엠비씨죠?

    저희 남편 보면서

    저 분 말 조리있게 잘한다고

    저는 속에서 천불나서

    그 빨간색 넥타이 여당


    뭐라 씨부리는지

    화가 나서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ㅠㅠ

  • 18. 공산당
    '24.10.30 1:16 AM (211.234.xxx.167)

    빨갱이라고 욕하면서
    우크라이나 지원하는거 지지하는 사람들은 뭐죠? ㅎㅎ

  • 19. 국힘당
    '24.10.30 2:16 AM (76.168.xxx.21)

    국회의원이라는 인간이 국정감사장에서 당당하게
    6.25 때 우리를 도왔으니까 우리도 도와야한단 헛소리해서
    민주당 의원들에게 혼났죠.
    그쪽당 지지자 수준이란게 윤정당화 위해 저 거짓을 아직도 믿는다는.
    애국애국 입으로 떠들지 말고
    진짜 애국한다면 제발 투표하지 마세요.

  • 20. 김치만두
    '24.10.30 2:18 AM (98.116.xxx.54)

    예전에 우크라가 소련이었지만 현재는 미국쪽으로 봐야져뭐. 우리나라 우방이라 부르기엔 참 뭐하네여. 우크라 무너지면 안되니 어쩔수 없이 다들. 우리나라도 미국편에 너무 티나게 설쳤고...중국 러시아랑 무역 양이 많은데 어쩔라고 저리 미국편에 앞장서서 저러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슬프게도 우크라 러시아 전쟁 참 오래가고 있네요.

  • 21. 아이고야~~
    '24.10.30 2:24 AM (67.71.xxx.171)

    원글님은 우리가 베트남 포함 동남아시나 나라들처럼 (필리핀 빼놓고) 주권국가라고 믿으세요 ?.... 인정하기 쪽팔리지만 우리는 미국의 시다바리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오야붕이 우방이라고 시키면 그대로 따라갈 수 밖에 없는거에요~~ 미군이 주둔하고 전작권도 없는 나라 개쪽말리는 현실입니당~

  • 22. . .
    '24.10.30 2:29 AM (89.147.xxx.53)

    이젠 슬쩍 강국인 러시아에 줄서야죠. 우크랑 뭔 상관이죠? 625때 북한편들어 우리쳐들어왔던 적국이죠. 북한이 파병하든말든 우리랑 뭔상관? 북한은 자기들에게 이점있으니 파병하는거지. 미국, 유럽 다 몸살이는데 망해가는 우크라이나에 우리가 왜? 우크라이나 인종차별 심해서 스킨헤드같이 동양인들 얼마나 괴롭혔는데요? ㅠ

  • 23. ...
    '24.10.30 2:39 AM (106.102.xxx.42)

    아니 우크라이나가 과거 소련으로 6.25때 적국이였고 우방도 아닌데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을 하든 뭐든 우리가 왜 끼어들어서 난리인지 이해할수 없음...국내정치에 이용할려는 의도뿐....

  • 24. 위에 98.115님
    '24.10.30 2:50 AM (67.71.xxx.171)

    "우크라 러시아 전쟁 참 오래가고 있네요."

    젤린스키 정말 또라이중 또라이죠~~ㅋㅋㅋㅋ
    제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였다면 우리국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이고 절대로 전쟁 안났을거라는건 장담합니다~~ 러시아와 타협했어야 하는데 저런놈이 한나라의 지도자로 됐다는게 도대체 말이 안되는거죠~~

    제가 걱정하는건 조만간 동남아시아 지역 (남중국해 필리핀과 중국사이) 더 큰 전쟁이 터질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필리핀의 봉봉 마르코 이놈도 인터뷰 보면 젤린스키처럼 참 한심한데 어떻게 필리핀 지도자로 뽑혔다는게 민주주의라는 제도가 솔직히 의심스럽습니다. 마르코도 미국이 뒤에서 조정하고 있는건지 뭔가 터질듯한 분위기입니다.

    최근 제가 필리핀웹사이트 (유투브) 에서 보니 뭔가 중국과 전쟁하자로 몰고가는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제 솔직한 댓들을 (참고로 저는 한글보단 영어가 더 편리한 원어민입니다) 올렸는데 즉시 삭제 되더라고요 휴~~ 이게 바로 민주주의에서 외치는 언론의 자유인건가요 ?...ㅋㅋㅋ

    삭제된 내용은 다음과 같씁니다:

    나는 한국사람이다. 몇천년까지 평화로웠던 동남아시아 지역 결국 우리나라포함 아시아 전역에 번질 수 있는 전쟁은 반대한다. 1950년 625 전쟁은 겉으론 한국전쟁이라고 말하지만 속을 드려다보면 그건 미국과 중국 두나라의 전쟁이였고 우리는 그들에게 싸움터를 제공했던 멍청함으로 가장 큰 피해자였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지금 필리핀이 중국과 전쟁을 한다면 필리핀도 가장 큰 피해자가 된다는건 백퍼라고 보는데 누군가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제발 우리같은 실수를 하지 말기를 바란다. 94년도 또 하나의 한국전쟁이 터질뻔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미군 대규모 함대가 북한 핵개발빌미로 폭격하러 가고 있었던 살벌한 상황이였는데 그 당시 우리나라 대통령이였던 김영삼 대통령 미국 클린톤 행정부에 다음과 같은 일방적 통보를 했던 기억... "미국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개입하지 않을거다 우리는 또 하나의 한국전쟁이란 비극을 용납할 수 없기때문이다."

    누구는 뭐 그 때 전 미국 대통령이였던 지미 카터가 극비리 북한방문을 해서 김일성과 타협하고 즉시 공개방송으로 나가서 해서 미군이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미국도 우리나라가 원치않는 전쟁을 할 수 없었던거였죠~~

  • 25. ...
    '24.10.30 3:20 AM (14.5.xxx.38)

    제정신이 아닌거죠.
    국내문제 면피용이라고 봐요

  • 26. 퍼플로즈
    '24.10.30 4:13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미래를 봐여지
    엎으로 우크라이나보다 러시아하고 관계룰 가져야하는데
    왜저럴까?
    미친놈
    남 싸움에 왜 우리가 싸우냐?
    거니한테 가는 시선을 돌리려고
    하는데 어차피 너네부부가 갈 곳은 정해져 있다

  • 27.
    '24.10.30 6:20 AM (175.212.xxx.245)

    또라이끼리 뭉치니 징말 무서운게 없나봐요 젤리스키 그 ㄴ도 지나라 말아먹은 ㄴ이니 눈에 뵈는게 없고 전쟁중에 보그화보 찍는 정신나간 인간이니 윤거니와 찰떡이죠

  • 28. ....
    '24.10.30 7:52 AM (14.32.xxx.78)

    재건 사업 참여한다며 주가 띄우려다보니

  • 29. ..
    '24.10.30 7:58 AM (121.183.xxx.173)

    절묘한 외교의 지혜가 필요한 때인데
    일본과의 관계에서도 그렇고 탄식만 나옵니다
    지금은 탄식이지만 한반도 운명이 풍전등화인지 모르는
    상황이라 암담한 거고요
    요즘 한국사 공부하는데 또다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구한말로 돌아간건 아닌지

  • 30. 명신이가
    '24.10.30 8:01 AM (117.111.xxx.52)

    우군이라면 우군인 거죠

  • 31. .........
    '24.10.30 9:12 AM (183.97.xxx.26)

    누구 맘대로 우방이래.. 젤렌스키인지 뭔지 TV 나와서 말할 때마다 진짜 짜증나는데.... 멍청이 지도자 뽑아서 우크라이나 사람들만 불쌍함.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575 생리를 10월3일에 시작, 또 10월30일에 시작 11 .. 08:55:19 1,189
1643574 보수 개신교들 바뀐스탠스 4 이제 08:54:27 1,456
1643573 우크라 요청에 155㎜ 포탄 지원검토… 韓 ‘안보 딜레마’ 21 ㅇㅇ 08:52:01 1,357
1643572 10/30(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8:26 230
1643571 우리나라도 싱가포르처럼 하면 안되나요? 14 ..... 08:47:05 3,362
1643570 대충 김밥 2 김밥 08:39:18 1,447
1643569 중국드라마 발전이 없는거 맞나요? 5 ㅇㅇ 08:36:50 1,446
1643568 결혼말 나오는 상대방 집이 강남 대형 살아서 등기부 39 08:24:41 7,390
1643567 등기용 인감증명서 대리 발급 가능한가요? 3 dd 08:22:57 508
1643566 북한군 만명이상이 우크라이나로 ?... 3 08:21:10 968
1643565 터키를 갈까요 폴란드를 갈까요? 10 여행계획 08:20:05 1,318
1643564 많이 걸어서 아픈 다리에 파스 붙여도 될까요? 5 파스 08:13:08 861
1643563 이런거 명예훼손으로 걸릴수도 10 .. 08:12:09 1,197
1643562 백종원 회사가 뭐라고 5천억인지 32 ... 08:09:27 5,155
1643561 영등포,광명 여성전용 근로자아파트 사셨던 분? 4 추억 08:02:53 1,401
1643560 부모님들 병원비 때문에 힘들다는 분들 32 ... 08:01:42 6,607
1643559 립스틱 쓰실때요 7 별것 07:57:09 1,824
1643558 고려아연 계속되는 상승 이유 10 투자 07:51:20 2,302
1643557 경제력이 부족한 부모님은 우리 세대에 재앙같아요 44 ㅜㅜ 07:35:53 6,975
1643556 50넘어 취직했는데 너무 걱정돼요 14 순두유 07:31:04 5,144
1643555 문다혜씨 피해 택시기사 치료한 한의원 압수수색 9 ㄴㄷ 07:29:06 2,497
1643554 "검사장 관사, 69평형 아파트"‥부총리보다 .. 6 관사 07:26:23 1,500
1643553 유학간 딸이 층간소음으로 매일 미칠려고 해요. 13 괴롭네요 07:15:52 5,091
1643552 윤 대통령, 시정연설도 불참?…야당 협치 팽개친 채 “4대 개혁.. 8 결자해지 07:02:02 1,419
1643551 박정훈 대령 9차 공판 기자회견 5 !!!!! 06:46:11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