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생 88학번이에요.
세상 참 많이 변했네요.
중1때 처음 알파벳 배웠고, 생애 처음 외국인과 얘기한것이
40살 이였어요. 신행때 하우머치만 했던 것 제외.
지금은 ai이와 영어로 대화를할 수 있다니...
중학교때는 정확한 발음을 들어본적이 없었어요
Tv 영화도 한국어 더빙을 했으나 원어민 발음을 들어볼 기회 조차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세상의 발전이 놀라워요.
70년 생 88학번이에요.
세상 참 많이 변했네요.
중1때 처음 알파벳 배웠고, 생애 처음 외국인과 얘기한것이
40살 이였어요. 신행때 하우머치만 했던 것 제외.
지금은 ai이와 영어로 대화를할 수 있다니...
중학교때는 정확한 발음을 들어본적이 없었어요
Tv 영화도 한국어 더빙을 했으나 원어민 발음을 들어볼 기회 조차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세상의 발전이 놀라워요.
네 상상 못할세계가 펼쳐진거죠
어제 어쩌다 삐삐 시티폰 이야기를 아이와 나눴는데 ㅎㅎ
진짜 놀랍게 발전했죠
남들은 들고 다니는데 나는 없어서 무지 서운했던 기억이 나요
이런 놀라운 발전이 다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도리어 원글님 태여났던 해가 더 인간미가 오가는 또
우리만의 정서가 있었던 사람사는 냄새가 있던 시대였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wEhF11yKQBI&lc=UgwajG3hJa_yOnrWOZJ4AaABAg&ab_c...
날이 너무 추운데 학교가 아직 날짜가 안됐다고 난로를 안떼줘서 오들오들 떨면서 수업했던 기억이 있네요.
몇일뒤 오늘부터 난로 뗀다고, 주번이 그 목탄 받으러 갔다오니, 아이들의 환호성
그 시절 학교는 진짜 돈이 없었나봐요. 지금은 에어컨, 온풍기 팡팡 틀죠.
우리딸 맨날 여름엔 학교가 춥다, 겨울엔 학교가 덥다. ㅎㅎㅎ
중2때 영어 선생님이 나중에 커서 미국 가볼사람 손들어봐 했는데. 그시절 영어샘들 발음 ㅋ~
아무도 손을 안들었어요. 아니 못 들었어요. 미국을 어떻게가?
그 시절에 일반인들은 여권도 소지할수 없던 시절이잖아요?
그랬던 제가 대학 4학년때 미국여행을 갔네요. ㅋ~
나이키 신고,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게스 청바지가 유행하던 90년대
이젠 서양애들이 k 팝에 열광하고, 한국여행 오네요.
정확한 발음
그때 선생님들 발음이 참 그랬어요
사전 찾아 발음 기호 봐야했고
72년생인데 영어 교과서 테이프 있었어요
원어민 녹음한..정철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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