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영복이 3개 있는데
하나는 나이키 선수용느낌
산지 6.7년됐지만 입지않은 새거인데
다른덴 무난한데 등판 노출이 많아요.
예전 수영복 느낌
등쪽에 동그란 구멍정도 노출되는
수영복들에 비해
허리랑 어깨죽지 거의 드러나는데
이거 강습때 입어도 될까요?
(안날씬. 비만으로 가는 통통 아줌마예요 ㅜ)
그리고 두개는 노출은 많이 없고 괜찮아보이는데 이게 휴양지 멋내고 놀러갈때
입는 수영복이거든요
이런거 강습용으로 입어도 기능에 문제
없을까요?
그리고 강습용으로 하나 새로 장만한다면
추천하실 디자인 있을까요?
나이키 입으세요
휴양지 수영복은 절대 입지마세요.
몸매 상관없이 과감한 디자인들도 많이 입습니다.
저는 제모 신경쓰기 싫어 5부 입어요.
기능적으로는 휴양지 수영복 입어도 상관없겠지만 다들 강습용 입으니 나만 뭔가 되게 어색한 느낌이 드실거예요
보통 베럴. 나이키. 후그. 아레나 많이 입어요~
나이가 좀 있으시면 미들컷에 원피스 수영복이 젤 무난하죠
나이키 후그 아레나 중에서 미들컷 혹은 로우컷으로.
전 후그 펀샤인 라인이 잘 늘어나 편하더라구요
나이키 레이서백.도 무난하고 좋아요.
색은 마음에 드시는걸로~~
아레나에서 인터넷으로 실내용 새거 하나 사세요
싸요
가슴 둘레 엉덩이 둘레 줄자로 재서 사이즈 조견표 보고 사면 돼요
1겹에 폴리우레탄 혼방으로 레이서백이나 어깨 안좋아서 입고 벗기 불편하면 u백하면 무난해요
실외용은 가슴 부분 펄럭거리고 염색이 빠질 수도 있어서 안돼요
첫번째거 별 무리 없어 보이니 그거 입고 다녀보세요..
등 파진거 워낙에 많다 보니 모르긴 해도 눈에 띌 정도 아닐겁니다..띄면 또 어때요..
한달만 다녀보면 요즘 분위기 파악되고 이뻐보이는것도 눈에 들어올테니 그때 사세요.
디자인 메이커 워낙 다양해서 고르기 힘드실수 있어요..ㅋㅋ
후그 졸린 펑키타 제이커스등 이쁜 브랜드 많아요.
그리고 휴양지 수영복은 입장이 안될수도 있고 여러모로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