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29 10:05 PM
(221.151.xxx.109)
당연히 다들 좋아하는 덕목이자 스타일을 갖추셨는데요
시간 확실하고
일 성실하고
입 무겁고
2. 그게
'24.10.29 10:06 PM
(210.100.xxx.239)
10분일찍 가기
입은 무겁게
이게 쉬운 게 아니더라구요
3. 아일랜드
'24.10.29 10:07 PM
(122.38.xxx.166)
알바의 신 맞으시네요^^
어떤 알바 하시는지 하셨는지 궁금해요.
4. ..
'24.10.29 10:08 PM
(118.235.xxx.69)
직장이라도 알바라도.. 10분일찍 도착!
이거 진짜진짜진짜 어딜가도 먹히는(?) 스킬이에요.
친구관계 회사생활 알바.. 하다못해 엄마들 커뮤니티
종교단체 뭐 할거 없어요.
5. ..
'24.10.29 10:10 PM
(118.235.xxx.69)
영어유치원 보조교사, 영어학원 강사, 카페, 분식집, 마트, 편의점, 백화점 팝업스토어, 빵집, 샌드위치샵, 횟집, 쿠팡
회사는 무역회사 다니다가 언론사 다니다 은퇴
6. ..
'24.10.29 10:11 PM
(118.235.xxx.69)
아 친구 포장마차 도와준적 있고, 피자집, 전단지, 길에서 운동화 팔아봤어요. 어릴때요
7. 둥글둥글
'24.10.29 10:24 PM
(175.121.xxx.62)
배울점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8. ㆍ
'24.10.29 10:26 PM
(14.44.xxx.94)
알바신님 심심할 때 가끔 알바경험 올려주세요
9. 너무
'24.10.29 10:26 PM
(210.96.xxx.10)
너무 멋지시네요
저도 원글님이 말씀하신거 다 되는데
딱 한가지
10분 먼저 도착하기
이게 안돼요 ㅠ
10분 후 퇴근하기는
됩니다
10. …
'24.10.29 10:26 PM
(211.109.xxx.17)
늦을까봐 저도 항상 10분전 도착으로 가요.
일찍가는게 속편해요.
11. 맞아요
'24.10.29 10:29 PM
(118.33.xxx.228)
시간 약속 확실, 일관성 있는 성실한 모습,
공짜 바라지 않는 사람이 중요하죠
12. 010
'24.10.29 10:29 PM
(112.151.xxx.75)
저도 알바 1년반 다녔는데
10분 먼저 가요
지각한적 없고 빠진적도 없고
업주도 일 마치면 20~30분 먼저 끝내주고 일찍 가도 시간당 알바비는 다 채워서 주시더라구요
13. 음
'24.10.29 10:39 PM
(182.221.xxx.29)
저도 그렇게 하는데 이용만 당하던데요
14. ***
'24.10.29 11:20 PM
(58.29.xxx.41)
저도 늘 그렇게 10분이상 빠른 출근과 깔끔한 뒷마무리를 해놓아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시고,또 이용만 당하던데요. ^^
15. abcdef
'24.10.29 11:41 PM
(124.50.xxx.77)
아니 저게 일잘하는거지요. ~
16. ㆍ
'24.10.29 11:41 PM
(211.235.xxx.213)
원글님과 같은 애티튜드여도
이용당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원글님이 애티튜드를 떠나
호감 사는 스타일이니 그런거에요
다른 이유 없음요.
애티튜드는 당연히 기본이지만
호감도는 타고나는거라, 노력한다고 쉬이 되는게 아닙니다..
17. 지금은
'24.10.29 11:50 PM
(118.216.xxx.98)
지금은 주3회 어떤 업종에서 일하세요?
저도 자칭 제가 알바몬이라고 할만큼 알바로 살아가는지라
은퇴 후 하시는 알바가 궁금합니다.^^
18. ..
'24.10.30 12:02 AM
(218.236.xxx.12)
저런 마인드라면 개인사업을 해도 성공할겁니다.
19. ..
'24.10.30 12:04 AM
(211.44.xxx.118)
10분 일찍가기가 안되는 분들~딱 맞춰가는게
더 힘들지 않나요?
20. 당연하게
'24.10.30 12:53 AM
(223.38.xxx.140)
그렇게 직장생활 하는 사람 입니다만
원글님은 그걸 잘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사장이나 상사를 만난 거에요
저는 세번동안 긴 직장생활 했었는데
그중 대표 한사람만 인정 해줬고
다른 사람들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더 시켜먹기만 하더군요
21. ..
'24.10.30 1:02 AM
(210.91.xxx.218)
성실함이 몸에 배이신 분이라.. 인정받으신 것 같아요
22. ...
'24.10.30 3:09 AM
(118.235.xxx.11)
알바의 신님 대단하시네요
전업으로 20년 지내다 곧 알바 구해야 하는데
주신 팁들 잘 새길게요
23. ㅎㅎ
'24.10.30 4:33 AM
(1.236.xxx.93)
알바의 신~ 으훗~!!
24. .........
'24.10.30 6:11 AM
(59.13.xxx.51)
알바의신 닉네님으로 활동해주세요ㅎㅎㅎ
알바스토리 재밌겠어요.
25. ㅁㅁ
'24.10.30 6:49 AM
(112.187.xxx.63)
성실끝판에 일잘하고 입무겁고
게임끝이죠
26. 알신좋아
'24.10.30 10:34 AM
(118.235.xxx.116)
에헴 ..
저도 그런마인드로 판매 알바 7일하고
보너스 받고 다음해에 또 해달라고 연락 받은 몸입니다 ㅎ
거절 사유는 그 알바 끝내고 커피일 시작해서
매니저로 그리고 지금은 점장으로 매장 2개 관리 하고 있쥬
10년 세월동안 지각 없고 내 매장이다 라는 마음으로 일했고
사람들은 점장의 탈을 쓴 사장으로 인지하는데
직원이면 그렇게 일 안한단 소리 들었습니다 ㅋ
고객만족도 98% 매우만족 달성 불만족 하나 없이
본사에도 놀랬다 전해들었습니다
저는 일을 해준다가 아니라
내 일 처럼 임하고
이 과정이 내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니
손해본다는 생각보다 해냈다고 생각하고
주어진 일에 감사하는 마음이 좋은 태도로 발현되고
존중 받으며 일하고 있는것 같습니닷 ㅎ
27. ^^
'24.10.30 11:40 AM
(211.58.xxx.62)
일하는 마인드 배워갑니다. 알신좋아님 댓글 진짜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