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만 패키지 실상입니다

현소 조회수 : 18,312
작성일 : 2024-10-29 21:26:18

https://youtu.be/7008lBEfEAM?si=t76S9qOJIHRf9-wo

가이드 멘트까지 똑같네요 ㅎㅎ

IP : 61.73.xxx.22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9 9:48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대만뿐일까요?
    패키지여행 그래서 안 가요.
    저건 여행이 아님.

  • 2.
    '24.10.29 9:57 PM (58.76.xxx.65) - 삭제된댓글

    만화가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 3. ㅋㅋ
    '24.10.30 12:03 AM (110.12.xxx.5)

    패키지 여행 다 똑같음요.

  • 4. 패키지
    '24.10.30 1:27 PM (125.128.xxx.172)

    너무 후려치지 마세요
    자유여행 패키지여행 골고루 많이 다녔는데
    패키지도 좋은 점 많아요
    패키지가 별로인 건 싼걸 골라서예요
    프리미엄 상품으로 가면
    편하게 이동하고 가이드의 유익한 이야기
    들으며 다녀서 자유여행보다 더 좋아요

  • 5. ㅇㄴ
    '24.10.30 1:33 PM (211.114.xxx.150)

    패키지 여행다닐 때 만나 가이드들 다 좋았어요. 양아치 같은 사람들 있다던데 한 번도 만난적 없고 너무 설명 잘해주고 전문적인 느낌이었어요.

  • 6. ..
    '24.10.30 2:00 PM (124.54.xxx.200)

    패키지 많이 다녔는데
    이 정도의 양아치는 첨인데요 ㅎㅎ

    보통 여행계획 안 짜고
    주는대로 먹고
    자라는데서 자는 거라 뇌를 빼놓고 다님 돼서 좋아요
    자유여행도 좋은데 언어도 잘 안 되는데
    이것저것 신경 쓰면서 여행 다니면 힘들어요ㅜㅜ

    그리고 너무 저가말고 고급형 패키지 가면 괜찮아요
    솔직히 저가 패키지는 숙박 항공권 식사 포함 가격 생각하면
    쇼핑이랑 식당에서 남기는 게 당연한 거 같아요ㅜㅜ

  • 7. ㅇㅇ
    '24.10.30 2:02 PM (39.116.xxx.34)

    보석 목걸이, 그거 때문에 죽으려다 살아났다는 레퍼토리도 똑같은 걸까요. 유럽 패키지에서도 들었는데

  • 8. 여행사와
    '24.10.30 2:0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가이드도 먹고 살아야지요

    옛날 일본관광객들이 한참 들어올때는
    투어 피 자체가 마이너스인 패키지상품도 부지기수 였는데 ..

    돈 넉넉히 지불하는 인센티브 투어는 고져스

  • 9. ㅇㅇ
    '24.10.30 2:21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질 낮은 가이드도 문제지만
    같이 가는 여행객들도 운 나쁘면
    여행내내 너무 피곤하더군요.
    노쇼핑, 노옵션, 노팁(가이드 팁 포함)
    으로 갔는데 목소리 큰 60대초 삼총사가(여자들) 가이드한테 수고비 주자며 5만원씩 내라고
    돈 수금을 하더라는..
    가이드 수고비 포함 여행이라고 말하니
    그깟 5만원도 없어요? 이러는거에요.

    박물관, 미술관 가면 볼 거 없다고
    다른데 가자!
    식당 가면 빨리 먹고 일어나라고 보채고..
    아휴...같이 가는 일행들이 코드가 안맞으면
    여행이 참 불편해집니다.

  • 10.
    '24.10.30 2:45 PM (180.71.xxx.214)

    패키지 몇번 갔었는데
    운좋게 다 좋았었어요

    첨 가는 해외 여행이라면 패키지도 괜찮을 수도 있어요
    자유여행도 시간 허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중요한 곳만 들리고 알아서 해주는 게 편힐 수도 있구요
    전 패키지에서 동행자들이 다 좋았어서 ..

    패키지로 대략 다녀본 후 좋았던 나라만 집중공략해서
    다시 가보는것 추천하고
    패키지도 자유시간 주는 패키지로 가서 자유시간 가지세요

  • 11. ...
    '24.10.30 2:49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저 정도 패키지는 요즘 고객이 알아서 거르고 신택안하면 되죠
    딱 봐도 다른여행시 싼 이유가 뭔지 다

  • 12. ...
    '24.10.30 2:53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저 정도 패키지는 요즘 고객이 알아서 거르고 신택안하면 되죠
    옛날부터 패키지는 쇼핑 옵션 팁갖고 말 많았잖아요
    딱 봐도 다른여행사보다 싼 이유가 뭔지 다 알려진 세상인데 가격만보고 저런 상품 계약한게 잘못이죠
    요즘 저렇지 않은 상품이 더 많고 특히 요즘처럼 항공료 가 비쌌던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개별여행보다 항공에 특급호텔 보장되고 이동교통수단 제공해주는 자유일정 패키지 선택합니다
    훨씬 가격적으로도 이득이고 하루이틀정도 가이드랑 투어하는데 다들 친절하고 도움되는 정보 많았어요

  • 13. ㄷㄷ
    '24.10.30 3:12 PM (59.17.xxx.152)

    패키지 많이 갔었는데 가이드 때문에 불편한 적은 없었고 마지막 베트남 여행 때 동행 네 커플에 질려서 그 후로는 안 갑니다.
    노랑풍선 젤 싼 패키지 몇 번 갔어도 가이드들은 다 괜찮더라고요.

  • 14. 저희
    '24.10.30 3:55 PM (112.149.xxx.140)

    저희가
    아이 어렸을때부터 패키지 안가고 자유여행만 다녔어요
    그땐 저희 부부가 다른나라 여행중이어서
    자식이
    휴가 짧게 쓰면서 혼자가는거라
    패키지 갔다왔었는데
    동남아 2개국 가는거였다는데
    새벽부터 하루종일 구경시키고 먹이고 한다고
    지금까지 다녀본 여행중에 가성비는 최고라던데요

  • 15. 프리키먼데이
    '24.10.30 3:58 PM (88.65.xxx.2)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 ㅋㅋ

  • 16. ///
    '24.10.30 3:59 PM (116.89.xxx.136)

    하나투어 노팁 노옵션 노쇼핑으로 유럽갔었는데 넘 만족스러웠음

  • 17. 한낮의 별빛
    '24.10.30 4:02 PM (49.172.xxx.101)

    저도 저렴이 패키지 몇 번 갔었는데 괜찮았어요.
    패키지는 가이드운이 중요하죠.
    그리고,
    완전 저렴이 패키지가서 아무옵션도 안하고 차에 있겠다는 분들도 가끔 계시던데, 그걸 좋아할 가이드는 드물죠.
    그들도 먹고 살아야죠.
    어느 정도까지는 서로 상부상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18. 아니
    '24.10.30 4:34 PM (88.65.xxx.2)

    옵션은 말그대로 옵션인데
    무슨 상부상조요?

  • 19. 아이고...
    '24.10.30 4:35 PM (151.177.xxx.53)

    요즘 20대들은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던데.
    전세계 20대들이 그 나라에 가서 현지의 여행사를 따라서 다니는거임.
    이게 더 알찬거 같아요.
    자식들에게 물어봐서 이런 곳 알아봐서 가보세요.

  • 20. ㅇㅇ
    '24.10.30 4:41 PM (180.230.xxx.96)

    저도 패키지다니는데
    맛집 가고싶은곳 맘대로 갈수 없는거 빼곤
    나쁘지 않았어요

  • 21. 세상에
    '24.10.30 4:46 PM (210.113.xxx.253)

    싸고 좋은 건 없어요. 원가도 안되게 책정된 상품가의 패키지는 그러려니 해야죠 뭐. 옵션 쇼핑 부담 안 가지려면, 상식적으로 적당한 가격의 상품으로 가야합니다.
    패키지나 자유여행이나 각각의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 22. ㅇㅇ
    '24.10.30 5:55 PM (223.38.xxx.71)

    가이드는 한국여행사 소속아니고 현지 여행사에서
    배정하는거라 복불복이에요
    중국 황산패키지 갔다가 과도한 옵션 강요해서
    (30대인 제가 최연소고 대부분 노인들구성) 싸웠는데
    저 중국땅 다시 못밟게 할 수도 있다고 협박당했잖아요

  • 23. 베트남
    '24.10.30 6:38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패키지 가봤는데 맛사지강요가 젤 싫더라구요
    가이드가 1일1맛사지 요구하는데 4인가족이라
    하루에 맛사지비용만 20만원씩 나갔어요
    시원하지도않고 설렁설렁 주무르던데 돈아까워 죽는줄..
    마지막날 팀원 모두 맛사지 거부했더니 가이드 입 댓발나오고 툴툴거려서 막판에 기분잡치고..

  • 24. 유럽
    '24.10.30 7:35 PM (211.33.xxx.247)

    서유럽,동유럽 패키지 전 괜찮았어요.패키지 사실 편하잖아요. 장단점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177 매일 맥주 한캔도 안좋겠죠? 22 .. 2025/01/11 4,095
1671176 요실금 팬티형기저귀랑 입는 생리대랑 비슷할까요 4 jㄱㄴㄱㄷ 2025/01/11 1,874
1671175 도움요청) 설화수 자음생 선물 12 prisca.. 2025/01/11 2,210
1671174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세스쿠처럼 부부 공개 처형 5 니콜라에차우.. 2025/01/11 2,232
1671173 JTBC단독] 김용현 “노상원 장군 지시대로 하라” 9 미친 2025/01/11 4,036
1671172 스포츠센터의 여자들 세계... 15 어느가을 2025/01/11 8,393
1671171 오늘 제가 미쳤나봐요 28 제가 2025/01/11 18,794
1671170 2일만에 지지율 쉽게 안바뀝니다 딱봐도 명태균시즌2 23 ㅇㅇㅇ 2025/01/11 3,450
1671169 하나카드 할부 표시 질문요 할부 2025/01/11 518
1671168 쌀밥드시나요 잡곡밥 드시나요 24 밥맛 2025/01/11 3,494
1671167 설연휴택배 ㅇㅇ 2025/01/11 507
1671166 “피난 가야해요? 애들 학교는요?” ‘계엄의밤’ 빗발친 공포의 .. 8 ... 2025/01/11 4,801
1671165 경찰, 정진석 비서실장 소환 조사 jpg/펌 16 2025/01/11 5,292
1671164 전광훈, "기도하는데 김문수를 대통령 만들어라".. 25 ㅅㅅ 2025/01/11 4,608
1671163 명태균때문에 깜빵갈까봐 무서운 정치인들 8 ... 2025/01/11 2,346
1671162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윤석열 계엄 vs 트럼프 취임, 제2.. 1 같이봅시다 .. 2025/01/11 861
1671161 잠민전 깨우는 국짐 남자국회의원 손길좀 보세요 33 ㅇㅇ 2025/01/11 7,776
1671160 오늘 집회현장 쓰레기통 10 ... 2025/01/11 3,684
1671159 우리나라보다 사계절 더 뚜렷한 곳 있나요? 12 문득궁금 2025/01/11 3,321
1671158 한파에도 광화문 많이 모였네요 ㄷㄷ(와이드샷) 7 ... 2025/01/11 3,300
1671157 MBC 카메라 부수고 기자를 폭행하는 극우들 영상 8 ... 2025/01/11 3,659
1671156 돼지잡자)귤 말려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19 ㄱㄱㄱ 2025/01/11 4,345
1671155 세탁후 수건에서 나는 쉰내 25 해결방법 2025/01/11 4,354
1671154 저는 엄마가 애틋하지 않아요 19 2025/01/11 5,918
1671153 검사 놈이 2 검찰 개혁 2025/01/11 1,417